국세청이 쿠팡의 국내 자회사들에 대한 세무조사를 마무리하고 약 3000억원 규모의 법인세 및 부가가치세를 추가 부과하는 내용의 과세예고 통지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은 과세 처분에 동의할 수 없다며 행정심판 등 불복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2026년 2분기 연결실적 보고서를 통해 "지난 6월 국세청이 2021~2025년 과세연도에 대한 한국 자회사들의 법인세 및 부가가치세 세무조사를 완료하고 결과를 통지했다"고 공시했다.국세청이 통지한 추가
신한은행이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3.5%의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을 추가 판매한다. 1~4차 특별판매 한도가 모두 소진되면서 3000억원 규모의 5차 판매를 진행하기로 했다.신한은행은 27일부터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 5차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만 50세 이상 시니어와 프리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이다.앞서 진행한 1~3차 특별판매는 각각 5000억원의 한도가 모두 소진됐다. 3000억원 규모로 진행된 4차 판매도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기업과 약 30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서버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대형기업과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시스템용 고성능 MLCC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951억2000만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11조3144
NH농협은행이 창립기념일인 오는 15일에 맞춰 'NH농심천심예금'과 'NH농심천심적금'을 출시했다.1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예·적금은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농심천심국민참여단' 가입과 응원 메시지 작성 등을 조건으로 우대금리 제공한다. 이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첫 가입자로 나섰다.예금은 가입기간 1년, 100만 원 이상 가입할 수 있으며 3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기본금리는 이날 기준 연 3.15%이며 우대조건을 모두 채우면 0.
바이오제약 기업 진원생명과학이 박영근을 상대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고 6일 공시했다.사건번호는 2026가합100913으로, 원고는 진원생명과학, 피고는 박영근이다. 청구취지에는 피고가 원고에게 1억원 및 소장 부본 송달일 다음 날부터 완제일까지 연 12%의 비율로 계산한 금액을 지급할 것을 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소송비용은 피고 부담, 제1항에 대해 가집행을 허용해 달라는 내용도 포함됐다.진원생명과학은 피고의 부당한 명예훼손 등 행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AI를 활용해 생태 주기에 맞춰 해파리를 제거하는 기술이 개발될 전망이다. 해양환경공단은 ‘국민 안전을 위한 AI 기반 해파리 폴립 관리 플랫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해파리가 대량으로 발생하면서, 쏘임 사고와 해수욕장 이용 제한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그물에 해파리가 대량 유입돼 조업을 포기하는 사례도 있으며, 양식장 물고기 집단 폐사, 발전소 취수구 막힘 등 해파리로 인한 피해액은 연간 30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이에
AI 서버 부품 수요가 늘면서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 고객사와 3000억원 규모 장기 공급계약을 추가로 성사시켰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대형기업에 AI 서버용 MLCC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3000억원이며, 공급 기간은 2027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이다.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반도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신호간섭을 제거하는 핵심 부품으로, AI 서버 환경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AI 서버용 MLCC는 일반 서버 대비 10배 이상의 탑
전국적인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농업용수 부족과 농작물 생육 저하 등 농업 현장의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농협이 재해자금 3000억원을 긴급 지원하는 등 범농협 차원의 대응에 나섰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7일 경남 김해지역을 찾아 폭염·가뭄 피해 상황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해지역은 최근 누적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고 저수율도 낮아지면서 단감과 벼 등 주요 농작물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강 회장은 이날 농경지와 저수지, 무더위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농업용수 확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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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음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주최하는 ‘제13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9일 장은수 선수의 첫 우승과 함께 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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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관련 사건 둘러싼 스토킹·보복 의혹 신고… 피해자 측 "112 출동 이후에도 재방문·심야 협박성 문자"
성매매 관련 사건과 연관된 갈등 과정에서 한 육가공업체 대표를 스토킹과 협박, 모욕 보복등 혐의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 측에 따르면, 경북 청도군 풍각면 소재 육가공업체 대표로 알려진 P씨는 본인과의 성매매 사건으로 자수한 여성과의 갈등 과정에서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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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제주 권리당원 경선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52.64%의 득표율을 거둬 1위를 기록했다. 정청래 후보는 39.89%, 송영길 후보는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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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없는 지방 기업 선별법!
지방 취업의 가장 큰 불안은 기업 정보의 부족이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기업을 어떻게 믿고 지원할 수 있느냐가 청년의 첫 질문이다. 지방 취업에서 실패를 줄이는 기업 선별법을 살펴본다. 부산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손 씨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기업은 안전할 것 같고 지방 기업은 아닐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서울, 특히 강남 쏠림이 심하다보니, 집이 부산에 있어서 부산 근처에 있는 기업들을 찾고는 있지만, 중소기업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만연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른 취준생들을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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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웅촌농협 ‘농촌왕진버스’
웅촌농협 농촌왕진버스가 7일 울주군 웅촌면 웅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지역 주민들이 의료진에게 검진을 받고 있다. 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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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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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제18회 울산시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 =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가 오늘부터 4일간 열린다. 7개 코스로 구성된 대숲 트레킹, 울산 극단들의 공연, 호러EDM 페스티벌, 호러댄스 페스티벌, 호러코스튬 페스티벌, 공포영화 상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17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과 대숲 산책로 일원. ◇공연△변지현 무용가 ‘매’= 분명히 보이지만 만질 수 없고 가까이 갈수록 멀어지는 허상인 도깨비불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허상을 향한 본능적 추종과 그 과정에서 뒤집히는 감각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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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울산 공공주택 6671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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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울산에서 아파트 매매·전셋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울산시가 오는 2030년까지 공공주택 6671가구를 공급하는 등의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세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한 ‘주거안정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공급회복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단기적인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 가지 핵심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청년·신혼부부·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울산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해 오는 2030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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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안 해법, 인접도시와 ‘광역협력’으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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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한 달을 넘긴 민선 9기 울산시가 산적한 현안의 돌파구를 인접 지자체와의 연계에서 찾고 있다. 교통, 관광, 식수, 인공지능까지 울산 행정 안에서만 풀기 어려운 문제를 타 시도와 함께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13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상욱 시장은 울산 인근 지역들과 해결해야 할 각종 현안을 거론하며 광역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김 시장은 전날 개인 SNS를 통해 주낙영 경주시장에게 “경주 황리단길에 방문하시는 많은 관광객이 울산 두동에 있는 봉계한우마을에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를 더 붙여주시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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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수의계약 몰아주기’ 원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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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울산시정부를 비롯한 전국 지방정부가 동일 업체와 맺을 수 있는 1인 견적 수의계약의 횟수와 금액이 처음으로 제한된다. 특히, 회계 담당 공무원이 거래처 계좌 정보를 임의로 변경해 공금을 빼돌리지 못하도록 시스템 통제도 강화된다. 13일 정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일부 지방의원의 수의계약 특혜 의혹과 지방정부 회계 담당 공무원의 공금 횡령 사건에 대응해 이런 내용의 지방계약·공금관리 제도 개선 대책을 내놨다. 행안부는 특정 업체에 수의계약을 몰아주는 것을 막기 위해 동일 업체에 대한 1인 견적 수의계약 한도를 신설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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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울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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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정부의 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등 5개 발전공기업 단일 법인 통합 방안 검토와 관련 ‘통합본사 울산 유치’ 총력 대응을 선언했다.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3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전 5사의 통합 논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울산시가 치밀한 논리와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정부 설득에 나서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경제계·노동계·대학 등과 연계해 ‘통합본사 울산 유치’를 위한 민·관·정 범시민적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 연구용역에서는 연매출 약 30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