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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사회복지사협회, 회원 60여명 창립식

1개월전
장흥군사회복지사협회는 5일 장흥지역자활센터 대회의실에서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창립식에는 장흥관내 사회복지사 회원60여명과 전남사회복지사협의회장 및 시군협회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장흥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사기진장과 권익증진을 위해 활동하며, 앞으로 회원 확보에 노력할 방침이다.위수미 초대회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쓰고 있는 장흥사회복지사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수 있는 환경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말했다.김성 장흥군수는 “어머님 품 장흥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
정기명 여수시장이 2년 연속공약이행을 가장 잘 하는 기초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13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공약평가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공약이행 부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이는 지난해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SA등급 선정’에 이은 2년 연속으로, 전남도내 시단위에서는 유일하다.앞서 매니페스토본부는 지난 90여 일간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평가자료와 홈페이지를 바탕으로 평가했다.평가 항목은 ▲공약이행완료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3월 조직 개편을 통해 시민 밀착형 문화예술 사업 기능 강화를 위해 관련 사업을 모두 문화도시팀으로 일원화하였다. 이는 용인 시정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 발굴’의 일환으로 예술교육부터 생활문화, 축제까지 시민과 밀접한 모든 문화사업을 운영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의 필요로 추진되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공공 주도가 아닌 시민들의 자발적 관심과 참여가 가능한 시민 밀착형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재단에서는 일원화된 컨
칠곡군은 경북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군부 2위로 우수상을 수상해 88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등의 추진 성과에 대한 종합평가로 지자체의 정책 경쟁력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칠곡군은 실적 향상을 위해 종합대응 계획 및 공동대응지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매월 면담, 보고회를 통해 실적점검, 부진지표 관리 등 적극적 대응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체육연구회’가 13일 고양시체육회 다목적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 생활체육단체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연구회는 고양특례시 생활체육 선진화 및 활성화를 위해 종목단체별 현안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간담회에는 생활체육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하여 고양특례시 체육정책과, 고양시 체육회,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함께 청취했으며, 종목단체별 참석자들의 구체적인 현황을 공유하고 현실적인 대
강동구는 지난 7일, 구 사회복지직 공무원들과 한국 보건 복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복지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강동구청을 방문한 일본변호사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 한국의 사회보장체계 우수 도시로 강동구를 추천하며 성사되었다.간담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강동구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현황, 민관협력 사례에 대한 강동구 생활보장과의 기조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 형식으로
의정부시의회는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의정활동 조사·연구를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에서 의원 13명이 참여하여 실시한다.이번 활동은 의정부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해 다양한 우수 사례를 조사·연구하여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분야 및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분야 등을 방문해 그 간의 추진과정과 문제점 등에 대해 조사·연구할 예정이다.최정희 의장은“이번 의정활동 조사·연구 활동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오는 28일 오후 6시 본사 운동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연다. 다음달 6월 공사 창립 50주년과 전...
경북도가 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 이달희 전 부지사의 후임으로 대구 북구갑 양금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경북도 신임 경제부지사로 내정했다.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임 경제부지사에 양금희 국회의원을 내정하기 위한 인사위원회 등 대부분 절차를 마쳤다.양 내정자는 이달 말 국회의원 임기가 끝난 직후인 다음달 3일 취임해 앞으로 경북도의 경제수장으로서 이철우 지사를 보좌해 민선 8기 후반부 경제 및 산업을 이끌어 가게 된다.양 내정자는 국회의원 의정 활동 기간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소속으
일제강점기에 유출돼 미국 보스턴미술관에 보관돼 있던 가섭불, 정광불, 석가불, 나옹선사, 지공선사의 사리가 지난 19일 본래 소장처로 추정되는 경기 양주시 회암사지로 돌아왔다.약 100년 만에 사리가 본래 자리로 돌아온 것을 축하하기 위해 회암사 사리 이운 봉행위원회는 이날 경기 양주시 회암사지에서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 화상 다례재'를 봉행했다. 보스턴미술관이 기증 형식으로 조계종에 반환한 사리는 지난 4월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모셔졌다. 이후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총
한 신문이 20일자 「금감원, LS전선 분식 회계 ‘봐주기’ 의혹」 제하의 기사에서, “감사원, 2019년 ‘부채를 기부금 처리’ ··· 조사 요청에도 ‘방치’”, “당시 금감원의 내부 검토 문건을 보면 미래 지급계획을 대외에 발표, 정당한 기대를 만들었다며 감사원 의견과 같다고 판단한다고 적었다”, “LS전선의 회계 문제를 인식한 것은 2019년 초인데, 2020년 출연금 미납을 들어 당시 감리가 불가능했다는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라고 보도하자 금감원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금
화천군이 지역 내 농어촌 민박 시설환경 2차 개선사업을 추진한다.신청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며, 사업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다.신청대상은 농어촌 민박 신고필증을 교부받아 사업자 등록 후, 해당 민박에서 1년 이상 실거주하며 민박을 운영 중인 사업자들이다.대상 사업장별로 총 사업비 1,000만원 이내에서 최대 7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내용은 노후화된 건축물의 개․보수 등 현대화 사업으로 방수, 도배, 창호, 장판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등을 할 수 있고, 간판이나 실외조경 등 민박영업에 필요한 사항에
김은영 기자 = 1984년 5월 창단하여 2024년 40주년을 맞이한 대구시립국악단이 40주년 기념공연 '민족의 숨...
서울시가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인재가 모여들고 외국인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서울’을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서울 거주 외국인이 44만 명을 넘어 전체 인구 대비 5% 돌파를 목전에 둔 시점이다.시는 외국인을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시민이자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끌어올릴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매김시켜 서울경제에 새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서울 거주 외국인주민은 약 44만 명으로, 서울시 인구 21명 중 1명이 외국인이다.25개 자치구 가운데 외국인주민 비
시몬스 침대가 업계 1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넘버원 프로모션'을 전개한다.20일 시몬스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매장에서 내달 23일까지 매트리스·프레임·룸퍼니처 23개 품목을 대상으로 23%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추가 옵션 적용 시 할인 폭은 최대 35%
동아ST는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개발 전문 회사 아이디언스와 전략적 지분투자 및 아이디언스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베나다파립과의 병용투여에 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약 250억원을 투자해 아이디언스의 최대 주주인 일동홀딩스에 이은 2대 주주가 될 예정이며, 베나다파립과 병용투여 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한다.동아에스티는 아이디언스의 신약 후보물질 베나다파립을 활용해 항암제 파이프라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간다
포항시는 일본의 자매도시인 후쿠야마시에서 열린 ‘제57회 후쿠야마 장미축제’에 김응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을 파견해 축제를 축하하고 두 도시 간의 우호 증진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축하사절단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열린 후쿠야마 장미축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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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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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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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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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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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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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에 꿈을 키우는 학생들의 잔치…21일부터 전주생명과학고에서 축제
'농업에 꿈의 꽃을 피우다'는 주제로 열리는 '제53년차 전북영농학생축제'가 오는 21일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전북교육청이 주최하고 FFK전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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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25명 공개 모집
평창군이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10일간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25명을 공개 모집한다.아르바이트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평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국내외 전문대학 이상에 재학 또는 휴학중인 대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선발인원의 20%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자녀, 장애인에게 우선 선발의 기회를 제공한다.다만, 부득이하게 주택문제로 학생 본인만 주소를 타 시도로 전출한 경우, 부모가 평창군에 주소를 두고 관련 증빙자료(전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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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LS전선 분식 회계 ‘봐주기’ 의혹' 보도 사실과 달라"
한 신문이 20일자 「금감원, LS전선 분식 회계 ‘봐주기’ 의혹」 제하의 기사에서, “감사원, 2019년 ‘부채를 기부금 처리’ ··· 조사 요청에도 ‘방치’”, “당시 금감원의 내부 검토 문건을 보면 미래 지급계획을 대외에 발표, 정당한 기대를 만들었다며 감사원 의견과 같다고 판단한다고 적었다”, “LS전선의 회계 문제를 인식한 것은 2019년 초인데, 2020년 출연금 미납을 들어 당시 감리가 불가능했다는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라고 보도하자 금감원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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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K라면 인기 고공행진…국내 소비자는 물가 상승 고통
한국 라면의 한 달 수출금액이 처음으로 1억달러를 넘어섰다. 아울러 2024년 1분기 국내 식음료 기업의 영업이익도 크게 개선됐다. 다만 가공식품 물가에 대한 국민 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9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 수출금액은 1억859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 7395만달러 대비 46.8% 증가했다. 라면 수출액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려왔다. 실제로 지난해 라면 수출액은 9억52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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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안전성 조사 결과서 위해성 확인된 제품만 반입 제한 계획"
정부는 해외 직구 금지 조치에 대한 비판과 반발 여론이 끊이지 않자 17일에 이어 19일에도 보도설명 자료를 내어 여론 잠재우기에 나섰다.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은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정부는 안전성 조사 결과에서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만 반입을 제한해 나갈 계획입니다."라며 "해외직구 제품의 안전 관리를 위해 KC 인증이 유일한 방법은 아니며, 앞으로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법률 개정 여부를 신중히 검토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정부는 안전성 조사 결과에서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만 반입을 제한해 나갈 계획"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