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해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역 내 국가유공자 가구 주거시설 개선에 나섰다.이번 활동은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진행되는 국가유공자 지원사업이다. 지역 보훈단체의 추천을 받은 가구 30곳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은 전기안전공사 1004봉사단이 직접 전몰군경 미망인 A씨와 독립유공자 후손 B씨의 자택에서 화장실 방수 콘센트 교체, 옥외 차단기 보수, LED 전등 교체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날 본 행사에 앞서 국가유공자 가구 5
중부뉴스통신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1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한국전기안전공사 북부지역본부’의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입주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4일 전북 전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강당에서 ‘전북ESG네트워크협의체’를 통해 지역 아동센터에서 학습봉사 활동을 한 대학생 42명에게 1인당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협의체는 한국전기안전공사를 포함해 △국민연금공단 △전북개발공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4개 기관 중심으로 운영되다가 올해 들어 △한국국토정보공사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신규 참여하며 모두 7개 기관으로 규모가 확대됐다.올해는 지원대상에 ‘자립준비청년 대학생’을 새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27회 한국장애인 인권상’에서 공공기관 부문을 수상했다.‘한국장애인인권상’은 UN의 ‘장애인권리선언’과 정부의 ‘장애인인권헌장’을 계승해, 장애인 인권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199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올해는 인권실천·국회의정·민간기업·공공기관·기초자치단체 등 5개 부문에서 개인 4명, 기관 3곳이 선정됐다.전기안전공사는 2020년부터 공공기관 최초 발달장애인 극단인 ‘유니버셜 안전예술단’을 운영하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7일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25 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세계최초, AI를 적용한 ESS 안전플랫폼으로 안전을 확보하며 RE100 실현을 지원’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서비스를 혁신한 모범사례를 선정하는 행사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고, 공공의 안전·편익 향상에 기여한 중앙·지방·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종합적으
전기안전공사가 겨울철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0일 전주시 전북사회복지회관에서 국민연금공단·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이웃 공공기관과 ‘탄소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진행되는 이 행사는 2014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진행되고 있다. 2014년 당시에는 취약계층에 겨울철 난방을 위한 연탄을 지원하는 행사로 시작했다.하지만 전국적으로 연탄 소비 가구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화석연료 이용을 줄여 나가는 사회적 분위기가 정착되면서 2023년부터 탄소
전기안전공사가 추진하는 가족친화 제도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최근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12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양육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관과 기업에 부여하는 제도다.공사는 2014년 첫 인증 이후 12년 연속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선정되며, 가족친화경영을 선도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인증 심사에서 가족여가활동을 지원하고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전기안전공사가 김장으로 겨울철 저소득층에 사랑을 전했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어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북 전주시 LX본사 잔디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민연금공단 △국토정보공사가 함께하는 행사로,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올해 담근 김치 3.25t은 지역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정 650세대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특히 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진행한 주거기설 개선 봉사활동 대상이었
대규모 해상풍력 건설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현장의 공정 진행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안전관리 체계가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에 나섰다.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27일 목포 신항만을 방문해 영광낙월 해상풍력발전소 건설 현장의 주요 기자재 보관 실태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현장에는 공사 관계자와 발전사업자 관계자 등 총 19명이 참석해 향후 시공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강화, 소통체계 유지 및 검사업무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남화영 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2025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 노력을 인정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단체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전기안전공사는 상생협력기금 출연을 지난해보다 8%이상 늘려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등의 지원에 나섰다. 신재생 발전 설비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기업 기술 지원에 매진하기도 했다.여기에 저조하던 동반성장몰 구매 실적을 지난해와 비교해 획기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 우수 중소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Generic placeholder image
[12월 커버스토리] '피지컬AI' 패권 전략... 엔비디아 26만대 동맹의 본질
'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정부 호원동 아파트 8층 화재⋯25명 대피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4시34분쯤 입주민이 베란다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약 22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 흡입자 5명 중 9층 거주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입양 트라우마'로 생긴 우울증, 한국으로 이주해 회복됐습니다
4시간전
제 이름은 멜라니이고, 미국 미네소타에서 태어났습니다. 미네소타는 약 2만 명의 한국 해외 입양인이 자리 잡은 곳으로, 전 세계 한국 입양인의 약 10%가 이곳으로 입양되었습...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제주시, 빈집 정비사업 완료
제주시는 올해 1월부터 도시·농어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추진한 ‘빈집 정비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아 방치된 주택을 철거하거나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해 빈집 실태조사 등을 통해 수요 조사를 실시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14곳을 선정해 빈집 42동을 철거했다.빈집 철거 후 토지주와 협의해 부지를 이용한 공공활용 주차장 13개소를 조성했다.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빈집 철거 후 주차장으로 조성된 비율은 12.5%에 불과했으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군산대, 호주 멜버른대학교와 해상풍력 분야 공동 연구 추진
5시간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풍력발전 분야 연구센터를 운영 중인 국립군산대학교가 호주 멜버른대학교와 해상풍력 분야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친환경농업인 경영안정사업 통합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부터 친환경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4개 개별 지원사업을 하나로 통합한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경영안정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농가는 친환경농자재·녹비종자 구입비, 포장재 지원, 친환경농가 유기질비료 지원, 환경보전비 지원 등 4개 사업을 각각 신청해야 했다.이번 통합으로 한 번만 신청하면 연간 필요한 농자재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친환경농업은 환경친화적인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공익적 가치가 크지만, 합성농약 없이 잡초 제거와 병해충 방제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PGC 2025] DN 프릭스 "끝까지 포기 않고 우승 도전하겠다"
DN 프릭스가 'PUBG 글로벌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을 앞두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13일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