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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일본변호사연합회와 간담회 가져

강동구는 지난 7일, 구 사회복지직 공무원들과 한국 보건 복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복지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강동구청을 방문한 일본변호사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 한국의 사회보장체계 우수 도시로 강동구를 추천하며 성사되었다.간담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강동구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현황, 민관협력 사례에 대한 강동구 생활보장과의 기조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 형식으로...
파주시는 지난 3일 시청 접견실에서 ‘통일동산 관광특구·디엠지평화관광 연계·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안상훈 ㈜장단콩웰빙마루 대표, 이백현 파주디엠지곤돌라 대표, 양수경 오두산통일전망대 통일관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통일동산 관광특구·디엠지민북관광의 연계·활성화 ▲국내외 여행사 및 관계 기관 대상 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제휴 할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촉진 등을 위한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백현 파주디엠지곤돌라(
신사역에 자리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카와베 스키야키'에서 여름을 맞아 디너 성인고객 전원에게 모엣 헤네시의 '미누티 엠 로제' 를 프리드링크로 글라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미누티 엠 로제는 프로방스 지역에서 양조하였으며 포도의 풍부한 아로마와 복숭아, 오렌지가 연상되는 것이 특징이고 주류 페어링 서비스는 6월까지 한달간 제공될 예정이다.또한 네이버 예약 시 런치, 디너 모두 적용가능한 추가 할인쿠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대표메뉴로는 올봄 새롭게 출
인천광역시는 6월 3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인천시 기업 사회가치경영 연계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그린파트너 2기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천시,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인천상공회의소, SK인천석유화학, 포스코이앤씨, LG마그나, 신한은행, 대주중공업, 린나이코리아, 인천항만공사,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환경공단 등 14개 기관이 탄소중립에 대한 자원봉사 실천행동을 확산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요트협회가 주관하며 남해군과 통영시가 후원하는 제12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요트대회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남해군 물건항 및 통영시 도남항 일원에서 개최된다.본경기인 요트 경기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첫째 날은 남해군 물건항 일원에서 인쇼어 레이스가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남해군 물건항∼통영시 도남항’ 구간에서 코스탈 레이스가 펼쳐진다. 개막식은 6월 8일 남해군 물건항 소재 요트학교의 야외 특설 무대에서 열리고, 시상식은 대회의 마지막 날인 6월 9일
광주 남구 관내 구립도서관 3곳에서 오는 10월까지 그리스 신화를 비롯해 영화와 인문학, 생태학을 주제로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남구는 3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및 ‘지혜학교’ 공모에서 관내 구립도서관인 문화정보도서관과 청소년도서관, 효천어울림도서관이 각각 선정됐다”며 “오는 6월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청소년도서관에서는 다음 달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두달간 영화를 바탕으로 한 인문학 강연 및 탐
군산시와 군산교육지원청은 3일 교육발전특구 추진 기관 간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은 군산시를 비롯해 군산교육지원청, 4개 지역대학, 교장단협의회, 고등학교, 대안학교, 산단협의회, 연구소 등 19개 협력기관이 참여해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부 공모사업인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의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을 혁신하고, 지역 우수 인재 양성에서 정주까지 지원해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군산시는
제주시가 이달부터 8월까지 폐수배출시설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제주시는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에 사업장 내 보관·방치 중인 폐수 등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 또는 지하수로 유입되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해 특별 지도·점검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점검 대상 사업장은 중산간 지역에 조성된 폐수배출시설 85곳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 및 운영 여부 ▲수질오염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확인 등이다.또 제주시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각 시설 최종 처리수의 오염도도 검사할 방침이다
북한이 오물 풍선 살포를 재개함에 따라 정부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방침을 정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반면, ...
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6월 7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각 사업장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실시된 이번 현지확인의 대상지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바우처 배부 업체인 ▲㈜마노, ▲향로시장, ▲㈜영풍 석포제련소 동해사무소, ▲u-Care 동해 지역센터 등 총 4개소이다.정동수 위원장은 “금번 현지 확인으로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심층적이고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었으며, 주요 사항들은 감사 보고서에 반영하여 행정 사무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
예순도 안 되어 다니던 직장도 작파하고세상 떠돌며 세월 따라 잘도 놀고 있는데일흔을 훌쩍 넘긴 이남미 큰누부야는다른 일자리라도 새로 알아보라 성화지만다시 돈 벌려고 노동하고 싶지는 않네굳이 일자리 하나 알아본다면 저 하늘의구름관찰사나 구름감별사는 어떨까 몰라시간이나 장소, 보수에도 연
서산시가 올해 12월 31일 시 금고 약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차기 시 금고로 ‘NH농협은행 서산시지부’를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시는 차기 금고 지정을 위해 5월 공개경쟁 신청 공고를 게재했으며, NH농협은행 서산시지부가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해 재공고를 거쳐 관련 규정에 따라 차기 시 금고로 지정했다.5월 29일 열린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제출된 제안서를 중심으로 △금융기관의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민 이용 편의성 등 19개 항목을 평가했다.서산시는 위원회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시 금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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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목소리가 하늘을 가르며 퍼져나간다. 박원자 시, 한성훈 곡의 ‘하늘 빛 너의 향기’를 이석봉님의 클라리넷 연주와 함께 이마리아님이 부른다. 너울을 쓰고 두손을 모아 밤새워 기도하는 기도하는 소녀야,너의 긴 침묵이 어둠을 헤치고그대향한 그리움 꽃으로 번져가네.-박원자, ‘하늘빛 너의 향기’ 일부 서란영님이 팬플루트로 ‘시인과 나’, ‘초혼’을 연주했다. ‘시인과 나’는 폴모리아 악단 연주를 떠올리게 했다. 팬플루트만의 독특함으로 사랑과 정감을 불러일으킨다. 두 번째 곡 ‘초혼’ 이 연주될 때는 절절한 음율이 가슴을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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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의협 차원에서 전면 휴진하고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의협은 9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고 지난 4~7일 진행된 의협의 총파업 찬반 투표 결과를 밝히며 18일 총파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협이 이번 의정 갈등 사태 중 집단행동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6월 18일 전면 휴진을 통해 전국 의사 14만 회원은 물론 의대생과 학부모 등 전 국민이 참여하는 총궐기대회를 개최하겠다”며 “총궐기대회는 대한민국 의료를 살리기 위
경상국립대병원에서는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체 휴진과 같은 집단행동이 당분간 없을 전망이다.병원·의대 의료진으로 꾸려진 1기 경상국립대병원·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최근 공식 해산했기 때문이다.경상국립대 의대 등에 따르면 1기 비대위는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수개월간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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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8일 성남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성남시 발달장애인 한마음 가족체육대회'에 참석해 장애인들을 격려했다.신 시장은 “성남시는 발달장애인 청년주택, 긴급돌보미 지원시간 확대, 야간 돌봄 운영, 장애인 택시바우처·버스비 지원 등 두텁고 촘촘한 맞춤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성남=김규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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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청년정책발전소는 지난 1일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이룸에서 ‘제3기 이천시 청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양성과정의 수료생 14명은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지역을 바꾸는 청년활동가 △효과적인 온라인 홍보와 퍼스널 브랜딩 △스피치 솔루션 △선정 확률을 높이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선진사례 벤치마킹 등을 주제로 구성된 5회차 커리큘럼을 모두 수료했다.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청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이천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양성과정은 참가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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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연속 무쟁” 애경산업 노사, 임금ㆍ단체협상 무교섭 타결
애경그룹 주력계열사인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임금ㆍ단체협상에서 무교섭 타결 22년 연속 기록을 세웠다.4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노동조합이 회사의 발전과 노사 상생을 위해 올해 임금ㆍ단체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애경산업 노사는 지난 3일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애경산업 본사에서 김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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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博 12일 시민교양강좌
충주박물관은 오는 12일 세계무술박물관에서 `고려청자의 이해'를 주제로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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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제2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개최
대성에너지는 가스 자율점검 생활화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6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초등·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2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 대구광역시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후원으로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및 수소의 사용이 친환경적이며 환경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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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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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대구 북구청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ㆍ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담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 프로젝트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업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지난 31일 발표심사에서 전문가평가단의 현장 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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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의회,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주요사업장 현장답사
양구군의회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주요사업장 현장답사가 지난 7일, 제4땅굴 탐방열차 설치 및 레일공사 사업, 양구수목원 모노레일 조성사업 등 8개 대상지에서 열려 조돈준의장, 김선묵부의장과 의원들이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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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전국 마라톤대회 600명 건각 질주…행사 성황리 마무리
‘제19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전국 마라톤 대회’가 9일 울릉도 섬일주 일원에서 개최됐다. 울릉로타리클럽과 세계일보에서 주최하는 ‘독도지키기 울릉도 전국 마라톤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600여명의 마라톤 건각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독도지키기 울릉도 전국 마라톤 대회는 우리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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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일의 도시탐험] 꿈꾸는 영일만
영일만에서 석유가 생산될 가능성이 발표되면서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다른 곳도 아닌 지역의 바다에서 유전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니, 들뜬 마음을 숨기기 어렵다. 하지만 별일 있겠냐며 심드렁한 심경을 드러내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과거에도 한번 석유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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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유치 기원’ 제17회 경주시민의 날 성료
경주시는 지난 8일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에서 2025 APEC 경주유치를 향한 시민의 염원을 담은 ‘제17회 경주시민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시민과 함께, 언제나 경주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주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시민들과 시정성과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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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설] 아! 석유
“이걸 마시면 당신 병이 나을 거요.” 1851년 미국 피츠버그 소금 장수 새무얼 키어가 결핵을 앓던 아내에게 검은 액체가 든 병을 건넸다. 떠돌이 약장사에게서 구입한 것이다. 그런데 키어가 액체를 자세히 보니 자신의 소금 채광 우물에서 나오던 골칫덩이 부산물이었다. 바로 석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