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세종시를 찾아 국회의 완전 이전과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의지를 밝혔다.김 전 총리는 27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종 행정수도 건설은 민주당의 오랜 꿈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과제”라며 “국회와 정부가 떨어져 있는 현재 구조는 국가적 비효율을 낳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일부 기능만 옮기는 방식이 아니라 국회의 전면 이전을 추진하고, 첨단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AI 의사당’을 세종에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상호 세종시장이 전달한 행정수도특별...
서울 강동구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여름방학 기간 중 4주간 관내 과체중 이상 비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캠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연령별 체질량지수가 상위 15% 이내인 과체중 이상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일에는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토요일에는 총 3회 보건소에서 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이다.캠프는 사전 설명회 및 건강평가, 건강관리 꾸러미 지원, 건강 강좌 운영, 수료식 및 사후평가 등 총 4단계로 진행된
서울 동대문구는 관내 사회적경제조직 종사자들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AI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답십리동에 위치한 DDM일자리발전소 교육장에서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진행됐다. 7월 7일부터 1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회차별 2시간씩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됐다. 기초반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편집 실습을, 심화반에서는 브랜드 채널 운영 등 온라인 마케팅 기법을 다뤘다.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AI 활용법을 익히는 데 그치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16개 동 주민과의 대화를 모두 마친 바로 다음 날인 21일 오전, “직접 현장을 보겠다”고 약속한 아현동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살피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유 구청장이 찾은 현장은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기된 아현동주민센터 사거리 신호체계 개선과 인근 빌딩 후면 도로 보수, 재건축 공사에 따른 차량 운행과 학생 보행 안전 대책 마련 등이 필요한 곳이었다.먼저 유 구청장은 주민센터 인근 빌딩과 사거리를 찾아 도로 균열 상태와 차량 통행량, 교통 흐름을 직접 살폈다.현장 점검을 토대로 도로 재포장과
안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9기 첫 공약·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을 비롯해 2027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사업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변화된 시정 여건을 반영한 민선9기 공약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과 2027년도 시정 운영 및 예산편성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보고 내용은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 ▲현안 및 중점 추진사업 ▲2027년도 신규사업 등이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
SK텔레콤은 7월 14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 국제 표준화 회의에서 로봇 데이터 생산·활용 체계에 관한 신규 표준화 과제가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SKT가 제조 AI에서 축적한 디지털 트윈 역량을 로보틱스로 확장하며, 피지컬 AI 분야의 글로벌 기술 표준화에 나선다.채택된 과제는 휴머노이드 등 지능형 로봇의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18일 오후 4시 52분,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던 LNG 운반선 화물창 안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20대 하청노동자 A씨가 상부 구조물과 곤돌라 사이에 끼인 채 동료에게 발견됐다.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곤돌라에 올라 표면 이물질을 갈아내는 사상 작업을 하던 중 곤돌라가 상승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이 곤돌라 조작 절차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 중이다.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사람이 죽은 것은 석 달 만이다. 지난 4월 해군 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전국 땅값이 2023년 3월 이후 3년 넘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도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 등 핵심 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하며 수도권 강세가 이어졌다.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는 1.22%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0.03%포인트, 지난해 상반기보다 0.17%포인트 높은 수준이다.2분기 지가변동률도 0.63%를 기록해 1분기보다 0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가 거대한 개복치를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는 새로운 행동 방식이 포착됐다.해양 보존 비영리단체 '비니스 더 웨이브스' 소속 과학자인 캐서린 에어러스 박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동물행동학 프론티어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팀은 캘리포니아만에서 범고래 무리가 이전에 관찰된 적 없는 방식으로 개복치를 사냥 처리하는 모습을 두 차례 확인했다. 한 범고래가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를 물어 고정하면, 다른 범고래가 빠
충남도가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육성 강화에 나섰다. 도는 23일 천안 소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업인 라파스에서 ‘2026년 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 상반기 실적 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과 기관별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충남테크노파크,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 충남캠퍼스, 라파스 관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후 교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이 23일 열렸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제주도내 교원 및 교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날 타운홀 미팅은 고 교육감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의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분임토의에서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순간, 최근 교직 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GTX-A 서울~수서 구간 개통을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국가철도공단과 서울시, 에스지레일,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GTX-A 서울~수서 구간을 찾아 주요 철도시설과 건설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GTX-A 서울~수서 건설사업은 기존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과 수서역~동탄역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3.7㎞ 노선이 대상이다. 중간역인 삼성역 무정차 통과로 GTX-A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한다.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지게차·전동차 안전캠페인하역노조원·중도매인 대상 중대재해 예방수칙 안내충전시설·장비 관리 실태 점검…화재 예방활동 강화 동화청과가 지게차와 전동차 등 물류장비 이동이 잦은 가락시장 경매장의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에 나섰다. 현장 종사자에게 핵심 안전수칙을 알리고 물류장비 충전시설과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했다.동화청과는 최근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동부지회와 함께 가락시장 경매장에서 ‘경매장 물류장비 사고 및 화재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거주용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는 현행 수준을 유지하되, 초고가 주택에 대해서는 공제 한도를 설정하는 방향의 세제 개편안이 제시됐다.비거주 1주택과 다주택자에 대해서는 '거주 중심'으로 세제 혜택을 재설계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세제 분야 발제를 맡은 강성훈 한양대 정책학과 교수는 앞서 진행된 국민 토론과 전문가 논의를 바탕으로 종부세와 양도세 개편 방향을 제안했다.강
대구경북권 일반대학 학생 10명 중 4명 이상이 졸업 후 수도권에서 취업하거나 진학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대학이 있는 지역에 그대로 정착하겠다는 응답은 10명 중 3명 이하에 그쳐, 지역 청년 인재의 수도권 유출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김지하 한국교육개발원
합천군은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감각 함양을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중학생 영어권 해외연수' 참가 학생 30명이 25일 캐나다 밴쿠버로 출국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5박 17일간 캐나다 밴쿠버 일원에서 진행되며, 관내 중학생 30명과 인솔자 3명 등 총 33명이 참여한다.학생들은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에서 2주간 영어회화 집중교육을 받고, 방과 후에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세계 각국 학생들과의 문화교류 활동에 참여
포항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24일 폭염 취약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살수와 급수 지원을 실시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긴급 대응은 폭염으로 축사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차량 탑재형 고압 살수장비를 활용해 축사 지붕과 외벽에 물을 뿌리고, 물 부족이 우려되는 농가에는 긴급 급수를 지원해 가축이 안정적으로 음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환기시설과 송풍팬 등 냉방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하고, 충분한 급수와 사료 급여시간 조정,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