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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이프로 빚어낸 소나무, 천년의 숨결 품다

울산지역 중소기업인 삼두종합기술이 주최하고 삼두미술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회 삼두미술상 수상기념전’이 오는 9월8일 개막해 21일까지 14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9월8일 오후 6시다.‘천년의 숨결’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제4회 삼두미술상 수상자인 이길래 작가의 소나무 조각 및 설치 작품 40점이 전시된다.‘소나무 작가’로 불리는 이길래 작가는 전통 조각의 조형성과 물질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이를 동시대적 사유 속에서 재구성하며 독창적인 조형 언어를 구축한 예술가로 꼽힌다. 뿌...
울산 지역 국회의원들이 대표 발의한 법안들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잇달아 통과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서범수 의원이 지난 2024년 8월 대표 발의한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 법안은 도심 내 소형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도시형 생활주택 세대수 기준을 최대 700세대까지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2009년 도입된 도시형 생활주택은 그동안 300세대 미만 세대수 제한 탓에 공급 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개정안은 세대수 기준을 500세대 미만으로
울산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일 북구청장실에서 겨자씨 공동생활가정 지원을 위한 성금 70만원을 북구청에 전달했다.
울산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단체협약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울산시가 노사정 협의체 가동 등 본격 중재에 나섰다. 노조가 오는 28일 첫차부터 파업을 예고한 상황에서 노사정 대화를 통한 막판 타결 가능성이 주목된다. 울산시는 18일 김상욱 시장 주재로 시내버스 노사협상 관련 현안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시 관계자와 버스조합 이사장, 울산버스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당사자들이 참석해 교섭 상황과 주요 쟁점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파업은 시와 회사, 노동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고 시민 불편만 키울 것”이라며 노조에 대화를
최근 2년 새 대기업의 신규 채용 규모가 15%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층 채용은 급감한 반면, 50세 이상 장년층 채용은 오히려 증가하는 등 고용 시장의 ‘세대 역전’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18일 리더스인덱스가 500대 기업 중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제출한 163개 기업 가운데, 신규 채용 및 퇴직 인원을 공개한 132개 기업의 최근 3년 고용 현황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들 기업의 전체 고용 인원은 지난 2023년 126만2928명에서 2025년 125만9051명으로 3877명
결혼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한자리에서 상담할 수 있는 대구웨딩박람회가 오는 8월 29일과 30일 FXCO에서 열린다. 대구웨딩스타와 대구웨딩카페가 함께하는 합동 행사로, 지역 웨딩 관련 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박람회에서는 웨딩홀 상담을 비롯해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등 이른바 스드메 관련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웨딩홀 분야에는 파라다이스, 비엔나, 칼라디움 등이 참여한다.스튜디오 분야에는 글렌하우스, 세미앙&피아, 어반&아오베하임, 로엔, 아우라 등이 참여하며, 웨딩샵에는 임자경, 베라, 비비엔케이 등이 참가한다. 현장
울산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보육 가정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제13회 행복남구 행복아이 사진콘테스트’ 시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미취학 아동의 즐거운 모습, 화목한 가족 일상과 특별한 양육 사연, 어린이집 보육 현장, 지역 내 주요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접수받았다. 그 결과 개인 분야 357점, 단체 분야 186점이 출품되었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23점씩 총 46점의 우수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선정된 우수작들은 시민들과 만나기 위해 릴레이 전시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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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안전보건경영 실천을 위해 협력사 임직원의 안전문화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최근 극심해진 기후재난 대비 근로자 안전·보건 점검에 나섰다.이번에 진행한 안전문화체험교육은 현장에서 실시하는 교육과 별개로 반도건설과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6년 반도건설의 안전보건목표 추진 계획 중 ‘안전보건교육을 통한 현장 재해예방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기획했으며, 공사 진행 중인 고위험 공종이나 빈번하게 진행하는 주요 공종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교육 대상자는 현장소장과 관리감독자로 안전문화체험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필요성과 사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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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목재기업 이건산업이 재무구조를 개선해 미래 성장산업 재원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8월24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건산업은 비핵심 부동산 매각, 주주 가치 제고를
넥슨의 '서든어택'이 서비스 21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공세를 펼치며 PC방 순위를 5위로 끌어올렸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김정욱 강대현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2026년 상반기 경쟁제한적 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하면서 6건 과제에 대한 개선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에는 오랜 기간 구조적으로 경쟁이 제한돼 온 주정유통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등 분야에 무게를 뒀다. 주류제조사와 주정제조사 간 주정 직거래 허용량 추가 확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영업구역 변경·추가 활성화, 감사품질이 우수한 중견·중소회계법인의 감사 가능 회사 범위 확대 등 사업자의 시장진입을 저해하거나 사업활동을 제약하는 경쟁제한적 규제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했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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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항의 미래를 다시 그리는 논의가 본격화됐다. 단순히 배가 드나들고 화물을 싣고 내리는 항만을 넘어 기업과 산업, 일자리와 첨단기술이 결합하는 복합물류 거점​으로 동해항의 기능을 확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동해시의회에서 제기됐다.25일 열린 제365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전종규 의원은 국제정기항로 활성화와 물류 인프라 확충, 북극항로 대응, 스마트 물류항만 구축,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조성 등 동해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현안을 집중적으로 짚었다.이번 시정질문의 화두는 분명했다. “항만의 크기보다 항만의 가치가 어디로 흘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25일 전국 16개시도교육감들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20.79% 유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민주당 의원들만 참석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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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전기요금 체계가 49년 만에 시간대별 요금제로 전면 개편되면서, 아파트 공용 전기료에도 직접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복도·엘리베이터·주차장 등 공동주택 공용 전기는 관리사무소 계량기를 통해 일반용 요금이 적용되는 만큼, 전력 소비 패턴에 따라 입주민이 부담하는 관리비 격차도 벌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의 실질적인 거주 비용은 분양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입주 후 수십 년간 지속되는 관리비 부담까지 포함해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에너지 효율을 높인 설비를 도입한 단지의 경우, 장기적으
경기도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 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경기도 반도체 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2026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내 부대행사로 열리며, 도내 반도체 기업 20개사가 참여해 반도체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과 기업설명회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한다. 단순한 채용정보 제공을 넘어 기업의 채용 담당자와 구직자가 직접 소통하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역량까지 점검할
충남 천안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 정책과 신규 사업 389건을 논의했다. 장기수 천안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시정 운영 기조인 ‘세대교체·산업교체·행정교체’를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정부 및 충남도 정책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대전환 흐름에 맞춰 시정 전 분야에 AI를 접목한 시책을 대거 발굴했다. 주요 사업으로 AI 맞춤형 인재 양성, 소상공인 AI 경영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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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8평창기념재단과 국가대표 지원물품 전달식 개최
대한체육회는 8월 19일 오후 2시 30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행정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8평창기념재단과 함께 화장품 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이혁렬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국가대표 지도자와 전담팀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2018평창기념재단은 이날 화장품 세트 400점을 대한체육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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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끝내 못 좁힌 간극…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에서 노사 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10년 만에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현대차 노사는 18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올해 임금협상 16차 교섭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21일 전면 파업을 진행하고, 앞뒤로 부분 파업을 이어가기로 했다.노조의 파업 일정은 19일과 20일 각각 4시간 부분 파업을 시작으로 21일 8시간 전면 파업, 24일과 25일 각각 4시간 부분 파업을 실시하는 방식이다.예정된 일정대로 파업이 진행되면 현대차 노조가 전면 파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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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분석] 롯데웰푸드's 어닝 서프라이즈…"H2 변수=해외 캐시카우·비용 환골탈태·내수·원가·날씨"
롯데웰푸드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표면적으로는 매출 1조 1,557억 원, 영업이익 64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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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위기를 왜 도민들에게 떠넘기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 31개 시·군 청년 기초의원과 경기도의원들이 경기도의 대규모 감액 추경에 반발하며 “도의 재정위기를 시·군과 도민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18일 경공동성명을 내고 “추미애 지사가 지난 5일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했지만, 도가 내놓은 해법은 도가 감당해야 할 부담을 31개 시·군에 내려보내는 것”이라며 “도의 곳간을 채우기 위해 시·군의 곳간을 여는 방식으로는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특히 경기도가 제2회 추경을 앞두고 추진하는 7,73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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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경태 등 현역 4명 무더기 징계…비당권파 ‘공천 비상’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0일 6선 조경태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2년6개월의 중징계를 내리는 등 현역 의원 4명에게 무더기 징계를 결정했다. 특히 조 의원을 비롯해 진종오 의원, 권영진 의원은 2028년 4월 총선까지 당원권 정지 기간이 이어져 국민의힘 소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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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K-김’ 전주기 육성…2030년 3천억원 목표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 2위 수준의 물김 생산 기반을 활용해 종자·양식부터 가공·유통·수출까지 아우르는 김 산업 전주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전북자치도는 새만금 수산식품단지를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오는 2030년까지 도내 김 산업 규모를 3천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내 김 양식 면적은 2024년 5천345㏊에서 올해 6천55㏊로 확대됐다. 다른 지역에 의존하는 김 종자 공급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종자 배양장 조성도 추진한다. 새만금에는 국비 350억원 규모의 김 육상양식 기술개발 실증시설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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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2026년 오산시민 대상 인권 특강 실시
오산시는 지난 24일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오산시민대상 인권특강-인권과 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해 국내외 주요 인권침해 사례와 실제 사건을 중심으로 인권의 의미와 정의의 가치에 대해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에 관심을 갖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이날 박준영 변호사는 다양한 재심 사건과 공익변론 경험을 바탕으로 법과 인권의 관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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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잎두고 첫 예약 시작
경기 시흥시가 출산 가정의 든든한 회복을 돕기 위해 시 최초 공공산후조리원의 문을 연다. 산모의 건강한 회복과 신생아의 안전한 돌봄을 공공이 함께 책임지는 첫걸음으로, 시는 개원을 앞두고 24일 입실 예약 접수에 들어갔다.이번 예약은 9월 21일부터 11월 30일 사이에 분만예정인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다자녀 및 시 조례에 따른 감면대상 산모다.더불어 모집은 다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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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목욕장·세탁업소 167곳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서울 강동구는 9월부터 10월까지 관내 목욕장업과 세탁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평가 대상은 목욕장업 20개소와 세탁업 147개소 등 총 167개소다.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대상 업소를 직접 방문해 점검표에 따라 위생관리 및 서비스 수준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평가 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분야 22~26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평가 결과는 항목별 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최우수 ▲우수(80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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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상주시 장애인 너나들이 체육대회 성료
경북 상주시는 24일 2026 상주시 장애인 너나들이 체육대회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상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해 장애인체육회가 공식 출범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시단위 체육대회로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게이트볼, 슐런, 한궁 등 총 7개 종목에 2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 실내체육관 신관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