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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쾅' 베네수엘라 수도서 잇단 폭발음, 항공기 저공비행 포착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3일 여러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AP, AFP,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카라카스에서 최소 7차례 폭발음과 함께 저공 비행하는 항공기 소리가 들렸다. 또, 도시 곳곳에서 주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온 모습이 목격됐다. 로이터 역시 “카라카스에서 항공기 소리와 큰 굉음, 연기 기둥이 포착됐다”고 복수의 목격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군사 기지 인근에 위치한 카라카스 남부 지역에선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다만 이번 일이 단순 사고인지 외부 소행인지 자세한...
차가운 밤공기 속에서 울려 퍼진 보신각 종소리가 한 해의 끝을 밀어내고, 사람들의 소망을 실은 채 2026년의 문을 열었다.2026년 1월 1일 0시, 종로 보신각 일대에 모인 시민들은 짧은 환호 뒤 곧장 종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맑은 타종이 이어졌고, 현장은 자연스럽게 차분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저마다의 바람을 안은 시선들이 보신각을 향해 모이며, 새해의 첫 순간이 조용히 흘러갔다.이날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전날 오후 10시 50분부터 진행됐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타종 인사 소개, 카운트다운, 타종, 식후
경기 후 기자회견에 불참한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이 제재금 50만원 징계를 받았다. 한국가스공사 구단에는 경고 징계가 내려졌다.프로농구 KBL은 2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1기 제7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강 감독에게 제재금 50만원, 한국가스공사 구단에 경고 징계를 내리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7일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SK 안영준에게 실점해 66-67, 1점 차로 패배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안영준이 득점하는 과정에서 트래블링을 범했다고 주장하며 경기 직후 KBL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흉기를 소지한 채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부린 가해자 A씨로부터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기도 구리시 나나 모녀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상해를 가하고 돈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는 최근 나나를 경찰에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역고소했다.범행 당시 A씨는 집안에서 나나의 어머니를 발견하자 상해를 가했고, 어머니의 비명을 듣고 깨어난 나나가 어머니와 몸싸움 끝에 A씨의 팔을 붙잡아 제압한 뒤 경찰에 신고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불법 자금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각종 비위 의혹이 제기된 김병기 의원에 대해서는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징계 심판을 요청했다.민주당은 1일 저녁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선우 의원에 대한 제명과 김병기 의원이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강 의원은 이미 탈당 의사를 밝혔으나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제명 조치를 의결했다”며 “김 의원의 경우 윤리감찰단 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신속한 징계 심판을 요청하기로
권기창 안동시장은 2일 오전 9시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리는 2026년 시무식에 참석해 신년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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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논란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과 '유유상종'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송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후보자의 보좌진에 대한 갑질과 폭언은 할 말을 잃게 만든다. 또다시 터진 대형 인사 참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후보자가 직원에게 자택 프린터기 수리를 지시했다는 의혹 등과 관련해서는 "집안의 사적 심부름과 고성, 폭언이 일상이었다는 증언이 나왔다"며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 지명을 즉각 철회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그는 "과연 형수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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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관광과 산업, 도시 분야를 중심으로 한 3대 주요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이후, 도시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실행 단계로 옮기기 위한 후속 조치다.관광 분야에서는 관광객 6,000만 명 시대를 목표로 신라왕경 핵심유적 정비와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고, 제2동궁원 라원 조성 등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에 나선다.역사·문화 자산을 정비하는 한편, 머무르는 관광 구조로 전환해 관광 소비와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산업 분야에서는 e-모빌리티 연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2026년 주요 공공사업 발주 일정을 사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2026년 추진 예정인 공사·용역·물품구매 사업의 발주계획을 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연간 발주 일정과 주요 사업 정보를 공개했다.이번 발주계획에는 시정 운영에 따라 추진될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개요, 발주 시기, 예산 규모 등 핵심 내용이 담겼다. 관련 기업들이 사업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참여 준비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시는 발주계획 사전 공개로 발주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관내
경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국제 스포츠 대회 2건을 동시에 유치해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2년 연속 선정과 국비까지 확보하면서 대회 경쟁력과 파급효과를 동시에 인정받았다.경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 공모에서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축구대회와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최종 선정돼 국비 3억2000만원을 확보했다.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가 개최하는 국제경기대회 가운데 대회 운영 역량, 국제 경쟁력, 지역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대회를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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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선거 경쟁구도도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특히 연말연시 지역 국회의원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면서 본선거에 앞선 치열한 당내 경쟁이 예고된 상태다.4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구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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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새해를 맞아 도내 여야 정당들 마다 지방선거 승리 각오를 다졌다.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2일 도당에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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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글로벌 시장 제패를 위한 압도적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는 지난 2일 청주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차전지 시장 침체 등 어려운 외부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본원적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갖고 길을 찾아 나가자”고 강조했다.에코프로는 임직원 모두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기술 리더십 강화 △해외 사업장 고도화 △고객 다변화 △손익경영 강화를 통한 흑자체제 구축 등 4대 경영방침을 구현해 나가기로 했다.이동채 창업주는 “기술로 성장한 에코프로가
16시간전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지사선거 구도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설 명절 전후로 출마 선언을 검토, 사실상 재선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오 지사에 맞서 문대림 국회의원이 4일 사실상 도지사선거 출마를 굳히며 경선 의지를 내비쳤다.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4년 12·3계엄 사태, 이른바 ‘내란의 밤’에 도민을 보호해야 할 지사는 도청에 없었고, 지사의 행적은 3시간 동안 확인되지 않았다”며 “위기의 순간 자리를 지키지 않은 리더에게 제주
3일 새벽 미국 특수부대에 생포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열악한 시설로 유명한 뉴욕 메트로폴리탄 구치소에 입감됐다....
합천군은 지난 2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민간 표창 대상자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새해 군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이날 시무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장재혁 부군수의 공무원 헌장 낭독, 표창 수여, 군수 신년사, 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김윤철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집중호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위민일심의 자세로 군민의 삶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군정
21시간전
대구광역시는 1945년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대구의 변화와 시민의 삶을 사진으로 기록한 대구역사총서 제2권 ‘사진으로 보는 대구 80년’을 발간했다.이번 책은 대구역사총서 시리즈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시정 중심의 역사보다는 시민들의 삶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즉, ‘시민의 눈’을 통해 대구 80년을 조망한 사진책으로, 문헌 중심의 역사 서술에서 벗어나 기록사진이라는 시각 자료를 활용해 시민들이 대구 현대사를 보다 쉽고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책은 정치, 상업,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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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 대구 대명동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 계약 체결
경북 중견 건설사 HS화성이 12월 30일 공시를 통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869억6994만2000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6127억8003만4467원의 30.5%에 해당한다.계약 상대는 대구대명대한제59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며,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9년 1월 31일까지다. 계약 조건으로는 계약금 및 선급금이 없으며, 대금 지급 조건은 기성불로 명시됐다.공사 개요에 따르면, 대지면적은 2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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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ETRI, AI·ICT 대전환 선도 연구기관 도약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2026년 신년 연구·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방승찬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ETRI가 국가적 난제 해결과 AI·ICT 대전환을 선도하는 국가 연구기관으로서 미래 50년의 방향을 분명히 설정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방 원장은 ETRI가 지난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9건의 연구성과를 올리며 7년 연속 단일기관 최다 선정 기록을 이어간 점과 연구사업평가 및 기관운영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한 성과를 주요 성과로 제시하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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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가능한가 다른 주거 시설은 없는가
좋은땅출판사가 ‘아파트 너머로 땅으로’를 출판했다. ‘아파트 너머로 땅으로’는 아파트 중심의 주거 문화가 당연해진 이 시대에 ‘선택 가능한가 다른 주거 시설은 없는가’를 묻는 책이다. 추상적 주거 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토지 제도와 행정적, 역사적 맥락을 바탕으로 주거와 삶의 구조를 차분히 짚어 나간다. 이를 통해 독자는 막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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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당감위원장이란 자가 꽁무니 빼는 중…ㅉㅉㅉ 멍청하기가"
친한계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최근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당원 게시판 논란' 관련 당무감사 결과를 발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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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기본금 1% 어려운 이웃들에게"... 울릉크루즈 임직원 이웃사랑 실천
울릉크루즈 임직원들이 11월 기본급의 1%를 모아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울릉크루즈는 연말을 맞아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 원과 임직원들이 매년 11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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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고공행진'…2026년 최대 5400달러 돌파 가능성
2025년 금값이 64% 급등한 가운데, 올해에도 이러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지난 3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이 보도했다.월스트리트와 파이낸셜타임스가 공동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금값은 트로이온스당 평균 461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현재 사상 최고가 대비 약 7% 추가 상승한 수치다.특히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지속적인 금 매입이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금거래업체 MKS 팜프의 니키 실스는 금값이 2026년 5400달러까지 오를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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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한국형 AI 교육 플랫폼’ 구축 앞장
‘소버린 AI’ 핵심 기업 아크릴은 에듀윌, 유니와이드, 폭스커넥트 등 에듀테크 3사와 ‘K-AI 교육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한국형 AI 교육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이번 협력 체계 구축은 단순 기술 실증이나 개별 서비스 연계를 넘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AI 교육 플랫폼 개발을 골자로 한다. 프로젝트에서 아크릴은 AX 인프라 ‘조나단’ 기반 플랫폼 구축 총괄, AI 개발 교육도구 및 경량화 AI 튜터링 시스템 개발 등 AI 기술을 총괄할 예정이다.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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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정보통신, 2026년 임원인사 단행
KCC정보통신은 정보통신·ICT 분야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성장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6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사장▲ 이오영■ 전무이사▲ 고석필 ▲ 최인완■ 이사▲ 나신겸 ▲ 임동규 ▲ 이재영 ▲ 권재성■ 전문위원▲ 신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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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삼성전자 옥외광고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6'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4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더 퍼스트룩 2026'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을 주제로 전시,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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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부동산, 과열 걷히고 주거 본질로… 실거주·임대 중심 재편
제주도 부동산 투기 열기 사그라 들어… 실거주 중심 시장으로 재편침체 아닌 ‘정상화 과정’… 실거주 기반이 임대 수익 안정성으로 이어져 제주도 부동산 시장이 수년간 이어진 과열기를 마무리하고 안정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단기 시세차익을 노린 외지 투자세가 빠지면서 실거주·장기 임대 수요 중심의 ‘정상화 흐름’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제주 부동산 시장의 첫 변곡점은 2010년 전후였다. 제주살이 열풍과 제주영어교육도시를 비롯한 대규모 개발사업이 잇달아 진행되면서 인구 이동이 본격화됐다. 수도권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