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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막은 바지선, 입항 막힌 사람들

1개월전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와 인천 육지를 오가는 여객선이 섬 항구에 정박해 있던 바지선 때문에 입항이 지연되는 일이 벌어졌다.4년 전에도 비슷한 문제를 겪었던 주민들은 해운당국과 선사 측에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22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와 인천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30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항한 1680t급 여객선 코리아프라이드호가 입항 예정 시간을 20분 초과한 낮 12시20분 옹진군 백령도 용기포항에 도착했다.여객선 입항 시간이 지연된 것은 용기포항에 정박한 상태에서 화물 하역 작업을 하던...
경기도 학교에서 스마트기기가 고장 나면 교육청 통합 유지관리 서비스에 전화 한 통으로 편하게 고칠 수 있다.수리 기간 동안 수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예비품도 지급된다.경기도교육청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100% 보급에 따라 도교육청 주관 통합 유지관리 서비스를 6월부터 시작한다.스마트단말기 134만 대, 충전보관함 5만 대가 관리 대상이다. 새로 보급된 기기, 기존에 보급된 기기 모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학교는 수리비 부담 없이 5년간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콜센터, 카카오채널 등을 통해 기
청운대학교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최근 청운대 인천캠퍼스에서 ‘캠퍼스 리크루팅 상담’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캠퍼스 리크루팅은 기업이 대학을 방문해 구직자들과 1대 1로 만나 회사 소개와 채용 전형을 안내하는 행사다.CFS는 인천지역에서 현장관리자 등을 채용 중이다.행사를 주관한 정현재 청운대 무역물류학과 교수는 “인천지역에 풀필먼트센터 운영 수요가 큰 만큼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현업에 진출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 향토 물
인천항만공사는 이경규 사장이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환경부 주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 보호 실천 약속을 담은 영상을 제작 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경규 사장은 IPA에서 실천하고 있는 전 직원 친환경 텀 풀러 사용,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에코백·티셔츠 제작 활동을 소개했다. 또 IPA가 추진 중인 ’섬 여행객 플라스틱 되가져오기’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는 영상을 제작해 게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K리그1이 2013시즌 승강제 도입 이후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울산과 전북의 경기에 관중 총 2만 9007명이 입장하며, 올 시즌 K리그1은 91경기 만에 101만 4741명 관중을 달성했다. K리그1은 지난 시즌 96경기 만에 100만 4969명이 입장하며 승강제 도입 이후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는데, 이번에는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역대 최소 경기 기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 후보 두산 양의지가 득표 1위를 차지했다.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 양의지는 2일 오후 5시 기준, 투표가 진행된 3개 채널 합산 56만9279표를 받으며 1차 중간 집계에서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전체 128만 2813표 중 약 44%에 달하는 득표율이다. 2018년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는 등 통산 7차례 베스트12에 선정된 양의지는 올해로 8번째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수원FC에 또다시 무릎을 꿇었다. 인천은 1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수원FC와 경기에서 1대 3으로 패했다. 전반에 나온 역습 두 방과 후반 추가 시간 수비 실수로 지난 3월 홈 개막전에 이어 수원FC에 2연패를 당했다. 이날 인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전방에 박승호, 무고사, 김민석, 중원에는 김준엽, 문지환, 음포쿠, 최우진 후방에는 요니치, 델브리지, 민성준이 선발 출장했다. 골키퍼 장갑은 민성준이 꼈다. 전반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4시간전
국가정보원은 국가안보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 10일부터 21일까지 공공분야 주요정보통신기반 시설을 대상으로 ‘2024 사이버 공격 대응훈련’을 실시한다.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핵심시스템이 악성코드에 감염·중단돼 국민 생활에 불편이 초래된 상황을 가정, ▲사이버 공격 탐지 ▲악성코드 격리 ▲감염시스템 치료 ▲시스템 복구 순으로 진행하는 실전형 훈련이다.이번 훈련은 10일부터 14일까지 에너지·수자원 등 제어시스템, 17일부터 21일까지 공공·금융·의료 등 정보시스템 대상으로 기관별 특성을 고려하여 구분해서
아시아 최고의 식품 무역 박람회인 ‘타이펙스 - 아누가 아시아 2024 ’가 지난 5월 28일부터 5일간 태국 방콕의 므엉 통 타니 임팩트 아레나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행사에는 식음료업계 주요 인사들과 전시 출품업체, 바이어들이 함께 모여 신제품들을 살펴보고 시장 세분화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와 상승하는 제품 혁신 수준, 식품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성장세 등 미래 비젼에 대한 많은 교류와 정보등이 논의 되었다.‘타이펙스 - 아누가’는 태국 상무부 국제교역진흥청과 태국 상공회의소,
대구 달서구 이곡1동이 6월 5일 한별 어린이집과 '우유팩 교환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우유팩 교환사업 협약으로 지난 5월부터 모은 20kg의 우유팩과 앞으로 매달 수집하는 우유팩을 모아 두루마리 휴지로 교환하여 저소득 가정에 지원해 환경보호와 더불어 나눔도 실천한다.또한, 5세 이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자석 분리수거 놀이를 이용한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도 운영했다.모형자석을 이용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의 종류와 특징을 재미있게 배우고, 같은 종류끼리 모아 플라스틱·종이·유리·깡통 쓰레기통에
5시간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70주년 기념식이 6일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송용천 가정연합 세계회장, 송광석 가정연합 한국협회장, 한미일 3개국 대표 500여 명을 포함해 전국 목회자와 신도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HJ천주천보수..
대한민국 영공을 55년간 지켜온 F-4 팬텀이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7일 수원의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는 1969년부터 2024년까지...
9시간전
청도군은 지난 3일부터 4주동안 매전면 당호리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농촌이해와 지역민과의 교류, 영농체험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농촌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는 도시민 희망자 2가구를 선정했으며, 한달동안 마을 탐방, 청도읍성 방문, 귀농귀촌정책교육,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면서 청도군에 대해 한 발짝 더 다가오는 계기가 될 것이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많은 농민들이 제각각 농산물을 생산한다. 결국, 어떤 품목이든, 어떤 품종이 언제 어디서 얼마나 생산되고 출하될지는 알 수 없다. 그러다 보니, 어떤 때는 홍수 출하와 가격 폭락으로 인해, 또 어떤 때는 출하물량 부족과 가격 폭등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보게 된다. 여기에 기상 여건이나 자연 재해로 인해 그 피해가 가중되기도 한다. 이런 일이 해마다 계속 반복되는 것은 당연한 것일까?이보다 더 큰 문제는 전년도에 가격이 높았던 품목에 쏠림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가격이 높았던 품목의 생산에 새로운 경작자들이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18시간전
8일은 심완구 전 울산시장이 영면하신 지 4주년 기일, 고인이 심은 나뭇잎들이 신선한 산소를 뿜고 있다. ‘수양산 그늘이 강동 80리 가듯’ 심 시장이 심은 나무의 푸르름이 짙어져 간다.나무의 가장 고상한 쓰임새는 영원에 닿는 안테나다. 큰 나무는 하늘과 가까워 신의 기척을 먼저 느낀다. 고대로부터 큰 나무를 신성시했고, 그런 나무를 우주목 또는 세계수라 했다. 당산나무를 통해 마을신을 만나는 것도 같은 까닭이다. 그런 관점은 동서가 같아서 세계인이 애호한 영화 ‘아바타’의 중심에는 거대한 나무가 우뚝하다. 나무는 신화에만 머물지
19시간전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인제군과 지역주민, 환경단체가 소양강 상류 인북천 유역 흙탕물 저감을 위해 함께 나섰다.깨끗하기로 유명한 인북천은 매년 장마철이 되면 농경지에서 흘러내리는 토사가 하천으로 유입되면서 흙탕물로 변해버린다. 6월 5일 가아2리 지역주민들과 한국환경복지협회, 환경단체, 강원대학교 비점오염연구센터 등 50여 명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식생토낭을 이용해 농경지 흙탕물 유출 차단 작업에 나섰다. 식생토낭은 씨앗이 부착된 플라스틱 포대에 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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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이춘석 국회의원이 '친절한 춘식이'를 자임하는 까닭은?
4선의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대 국회 임기 시작과 함께 "친근한 춘식이'를 자임하며 겸손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춘석 의원은 1일 "익산 시민들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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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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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게임주 대형주 중심 상승 전환
5월 주식시장에서의 게임주는 코스피 상장사 중심의 반등세가 뚜렸했다. 전망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호재가 등장하는 가 하면 때 아니게 등장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우려 등 수요 악재가 공존하는, 다소 요동친 변동 장세를 나타냈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25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2.8% 상승한 것이다. 기간 중 최고가는 27만 1000원, 최저가는 23만 6500원이다. 기간 중 이 회사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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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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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 성료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5월 29일 서울시민 100인과 함께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 제안 토론회는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진행됐으며, 마을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위험요인과 자살을 줄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조직, 지원, 실천에 대한 토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효과적이며 근거에 기반한 ‘서울형 동단위 사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의 구성원인 통장과 동대표, 소방, 경찰, 주민센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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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민주당의 상속세 부담 완화 정책 검토 "고무적"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7일 민주당이 중산층의 상습세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을 검토하겠다고 한 것에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가진 원내대표회에서 "그동안 민주당이 상속세 개편을 부자 감세라며 반대해 왔는데 전향적으로 태도를 바꾼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의장은 "상속세에 대해서는 경제발전과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을 많이 받아왔다. 최고세율과 과표구간은 지난 2000년 이후 24년 채 그대로 이고, 상속세 일괄공제 5억 원을 28년 채 고정되어 있다. 그 사이 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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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바나라스힌두대학교 영덕군 방문...'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참여 약속
경북 영덕군은 최근 세미나 차 방한한 인도 바나라스힌두대학교 아유르베다 대학 학장과 교수 일행을 초대해 김광열 군수와 오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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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서클, 임팩트비즈니스 주제로 전시 개최… 당신은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임팩트스퀘어의 임팩트 비즈니스 플랫폼 ‘임팩트서클’이 오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전시 공간 세퍼레이츠에서 ‘임팩트비즈니스’를 주제로 전시 ‘임팩트서클: 당신은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임팩트생태계 구성원의 어려움과 고민을 공감하고, 그들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도록 출시된 플랫폼 임팩트서클을 소개한다. 전시를 통해 관객에게 일의 계기에 대한 시사점을 던지며, 임팩트비즈니스의 과정에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건넨다.전시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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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향기로 치유하세요!”
아로마테라피는 향기의 의미를 가진 아로마와 치료의 테라피를 합친 합성어로 프랑스의 가테포즈라는 화학자가 처음 쓴 용어이다. 아로마테라피는 말 그대로 향기로 치유하는 것으로 꽃이나 과실, 잎, 씨앗, 과피 등에서 추출한 100% 천연 에센션오일을 이용하여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시키고 마음에 평온을 갖게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아로마테라피가 활용되고 있다. 권미현 아로마테라피스트를 만나 아로마의 세계를 들어보자. Q. 아로마테라피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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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슬리벤처스 ‘기보벤처캠프 14기 데모데이’ 개최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인 킹슬리벤처스가 지난 6월 4일 ‘기보벤처캠프 14기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참여기업들의 성과 공유 및 투자 유치 기회 창출, 기보벤처캠프 우수기업 선발을 목적으로 열렸다.이날 데모데이에 참석한 기업은 기보벤처캠프 14기 전체 참여기업 62개사 가운데 킹슬리벤처스가 담당한 12개사로, 이들 기업은 기술보증기금 내부 평가위원 및 국내 유수의 AC·VC에서 초청된 평가위원을 대상으로 IR을 선보였다.당일 발표된 평가 결과 우수기업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