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울산항에 입항한 선박이 줄어들며, 연료 주입 실적 역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세관이 10일 발표한 ‘2026년 8월 선박연료 벙커링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항의 선박연료 공급량은 9만5604t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과 비교해도 13.0% 줄어든 수준이다. 지난달 울산항에서 선박연료 공급량이 줄어든 것은 전체 입항 선박 수가 줄어든 영향이다. 지난달 울산항 입항 선박은 683척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3% 감소했다. 이에 벙커링을 실시한 선박도 19.7% 감소한
중부뉴스통신 = 질병관리청은 선박 검역을 감염병 위험도 중심으로 정비하고, 선박 위생관리체계를 세계보건기구 기준에 맞추어 표준화하기 위한 '검역법 시행규
전남광주 동부권에서 해상 화재와 군내버스 교통 사고 등이 잇따라 발생하며 크고 작은 부상자가 속출했다. 1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6분쯤 광양컨테이너부두에 입항 중인 6만톤급 자동차운반선 A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기관장 A씨가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
부산항만공사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MSC 크루즈 미주법인, 로얄캐리비안 그룹,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 홀딩스를 잇달아 방문해 부산항 입항 확대와 준모항·모항 활성화, 크루즈터미널 운영 및 인프라 개선 등 중장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방문한 3개 그룹은 대형 크루즈부터 프리미엄·럭셔리 크루즈까지 시장별로 특화된 다수의 브랜드와 대규모 선대를
부산항만공사가 글로벌 주요 크루즈 3개 그룹을 잇따라 만나 전략적 협력 확대와 중장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부산항을 현재 기항 경쟁력을 고동화해 단계적으로 모항 경쟁력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부산항만공사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MSC 크루즈 미주법인, 로얄캐리비안 그룹,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 홀딩스를 잇따라 방문해 부산항 입항 확대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묵호항 입·출항 선박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항해장비 화면에 위험구역을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가상 항로표지’를 도입했다.동해해수청은 묵호항 남방사제 입구 위험구역에 가상 항로표지를 설치·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묵호항 입항 과정에서 방파제 접촉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협소한 항로와 어선 통항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의 항행안전시설을 보강하기 위한 것이다.가상 항로표지는 해상에 부표나 등대 등 별도의 구조물을 설치하지 않고 AIS 신호를 활용
보령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낚시 성어기를 맞아 9월 1일 오천항에서 ‘낚시어선 안전의 날’ 캠페인을 개최하고 낚시어선 입항 실태를 점검하는 등 가을철 해양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낚시어선 안전의 날’ 캠페인은 본격적인 주꾸미 낚시 성어기를 맞아 오천항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입항하는 낚시어선 선장 및 승객들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선내 음주 금지, 쓰레기 해상투기 금지 및 교각 인근 안전속력 준수 등 해양 안전문화의 중요성을 알렸다.또한 장윤석 서장은 현장을 찾
지난 26일 8000톤급 컨테이너선 ‘SMC 르자오호’가 제주항에 입항했다. 중국 칭다오항을 출항해 48시간 만에 제주에 도착했다.길이 118m의 이 선박은 712개 컨테이너를 실을 수 있지만 이날 적재된 컨테이너는 4개에 불과했다. 중형 컨테이너선에 어울리지 않게 화물칸은 비어있었다.지난해 10월 16일 개설된 제주 국제항로의 컨테이너 화물선이 사실상 텅 빈 상태로 매주 수요일에 입항, 토요일에 떠나면서 중국 산둥원양해운그룹에 지급해야 할 손실보전금이 불어나고 있다.27일 제주도에 따르면 손익분기점은 항차 당 220
여수해양경찰서는 18일 광양컨테이너부두에 입항 중인 6만톤급 자동차운반선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안전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다.사고 선박에는 승선원 25명이 타고 있었으며, 기관실 전기패널에서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과정에서 기관장 A씨가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광양 소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화재는 선원들이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했으며, 현재까지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경비구조과 이헌곤 과장은 “현장 안전상
중동 전쟁의 여파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울산항의 선박연료 공급 실적이 지난달 큰 폭으로 증가하며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다. 12일 울산세관의 ‘2026년 7월 선박연료 벙커링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항 선박연료 공급량은 10만9921t으로 전년 대비 23.4% 증가했다. 월간 선박연료 공급량이 10만t을 넘은 것은 지난 3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달 울산항에 입항한 외국적 선박은 602척 입항 중 235척이 벙커링을 실시해 벙커링 비율 39%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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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 산업과 경제 지형이 달라지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비롯해 대기업 및 대규모 관광 투자 유치, 접경지역 군사 규제 완화, AI 데이터센터 유치, 교통망 확충 등이 잇따르면서 민선 9기 강원도정이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9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이후 두 달여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도정 방향을 설명했다.우 지사가 제시한 도정의 핵심은 단순한 기업 유치나 개발사업에 그치지 않는다. 기업 투자를 지역산업과 연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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