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의나눔,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 온정 손길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에서가 지난 22일 경상북도 초대형 산불 피해로 삶의 보금자리를 잃은 영덕군 이재민들을 위해 조립식 임시주택에 들어갈 TV 300대를 지원했다.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된 TV는 바보의나눔,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 후원자들이 모금한 후원금을 통해 마련했다.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에서는 앞으로도 경상북도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취약계층지원사업과 긴급생계비지원
광양경찰서는 27일 경찰서 매화마루에서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과 치매 노인 실종 예방을 위한 ‘스마트태그’ 전달식을 했다.이날 전달된 스마트태그는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후원한 사업비 500만원으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서 300대를 구매해 마련됐다.광양경찰서는 이 기기들을 관내 치매 노인 중 실종 위험이 있거나 실종 경험이 있는 300명에게 차례로 우선 배부할 예정이다.스마트태그는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한 소형 위치 추적 장치다. 보호자나 경찰이 연동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종 노인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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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장관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승인 가능"... 악재 겹친 철강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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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청이 연산동 소재 A나이트클럽의 장기간 불법 운영을 두고 수년간 방조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부산바로세우기운동본부 등 4개 시민단체는 1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유흥업소를 묵인해온 연제구청은 더 이상 무책임한 변명으로 일관하지 말고, 관할 구민에게 진심 어린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이 업소는 지난 2018년 개업 이후 5층을 불법적으로 유흥업소로 개조해 운영하고 7층의 경우 무단 증축했다”며 “해당 업소의 불법행위는 건축물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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