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논산에서 농사를 짓는다면 누구나 현장 맞춤형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논산시 관내 경작 농업인을
장성군이 올해 공익직불금 157억 원을 오는 8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군은 총 9067농가에 ‘소농직불금’ 53억 9000만 원, ‘면적직불금’ 103억 20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확정했다.경작 면적 0.1헥타르 이상 0.5ha 이하인 농가 중 △농촌지역 3년 이상 거주 △3년 이상 영농 △농외 소득 및 재산 요건 충족 △준수사항 이행 등 8가지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가구당 ‘소농직불금’ 130만 원을 받을 수 있다.‘소농직불금’ 지급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농업인 가운데 농지와 농업인 요건을
해남군은 올해 1만 5,0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국 최대 규모인 총 601억원의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되어 있다.소농직불금은 △5,000㎡ 미만 경작 △소유농지 15,500㎡ 이하 △영농 종사 3년 이상 △농촌 거주 3년 이상 △농가 소득 4,500만원 미만 등 8가지의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한 농가에 130만원을 지급한다.면적직불금은 지급대상 농지
장성군이 올해 공익직불금 157억 원을 오는 8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군은 총 9067농가에 ‘소농직불금’ 53억 9000만 원, ‘면적직불금’ 103억 20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확정했다.경작 면적 0.1헥타르 이상 0.5ha 이하인 농가 중 △농촌지역 3년 이상 거주 △3년 이상 영농 △농외 소득 및 재산 요건 충족 △준수사항 이행 등 8가지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가구당 ‘소농직불금’ 130만 원을 받을 수 있다.‘소농직불금’ 지급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농업인 가운데 농지와 농업인 요건을 모두
충남 논산에서 농사를 짓는다면 누구나 현장 맞춤형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논산시 관내 경작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용수 분석·처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석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1리터의 원수 시료를 깨끗한 통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을 방문하면 된다. 모든 분석과 처방은 무료로 진행된다. 농업용수 분석은 질소, 중탄산 등 주요 영양 성분과 카드뮴 등 중금속 오염 상황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결과를 분석하면 작물에 필요한 비료의 종류와 사용량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농산물의 품질
충남 예산군은 2026년 예산군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출하 생산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군내 주소를 두고 실제 경작 중인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 또는 사업자등록이 된 가공업체이며, 예산군공공급식지원센터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번 모집은 서부내륙고속도로 예당 예당호 휴게소 내 로컬푸드 직매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재 87명의 생산자가 180여개 품목의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출하하고 있다. 군은 신청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오는 30일 최종 선정 결과를 공고
충남 금산군 지방세 감면 의무준수사항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취득세 등 감면 대상임에도 이행 요건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혜택을 박탈당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사례별 유예기간과 이행 요건을 대상자별로 안내하고 있다. 해당 사례는 △장애인 자동차 취득 시 1년 이상 세대 구성원 및 소유권 유지, △생애최초 주택 취득 시 3개월 이내 전입신고, △자경농민 농지 취득 시 2년 이상 직접 경작 유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 감면을 받은 납세자가 무신고 가산세 등 불이익
울산 중구 약사동 개발제한구역 일대에서 경작과 임시 구조물 설치로 인한 영농폐기물 적치와 환경 훼손이 반복되고 있다. 도시바람길숲 구간임에도 불법 투기와 경작 흔적이 이어지면서 주민 불만과 행정력 소모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11일 찾은 약사동 917-1 일원.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금지 안내’ 현수막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현수막에는 공작물 설치, 개간 및 경작 행위가 금지되며 위반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이행강제금 부과가 가능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하지만 경고 문구와 달리 주변에는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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