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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5년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금산군은 지난 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경찰, 소방, 한전 등 유관기관장 및 민간단체장 등 24명이 참석해 오는 19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위한 안건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행사장 내외 시설물...
청도군이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하는 “제10회 전국청도관광사진공모전 시상식”이 8월 29일 14:00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청도의 특색 있는 자연과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내어 널리 홍보하고, 사진예술 발전과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5월 12일부터 7월
우리은행이 네이버페이와 함께 선착순 30만명에게 200만원 한도 내 1년간 최대 연 4.0% 금리를 제공하는 ‘Npay 머니 우리 통장’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Npay 머니 우리 통장’은 Npay 선불충전금을 보관하고 이자를 지급하는 전용 계좌로, △간편한 개설 △높은
단국대병원은 지난 2일 암센터 회의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바이오·의료 분야의 공동연구와 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IOHealth는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으로,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에 설립됐다. 현재는 ‘바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신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1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 소속 A씨를(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경장은 지난달 28일 오후 7시 35분경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편도 5차선 도로에서
전국한우협회 영주시지부와 포항시지부는 8월 29일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양 도시 간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찬욱 영주시지부장, 서윤섭 포항시지부장을 비롯해 양 지부 회원 80여 명이
신안산대학교는 지난 8월 27일 오후 1시, 목양관 광덕홀에서 전체 교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등 정부재정지원사업 정책 설명회를 겸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신안산대학교가 2025년 신규로 선정된 3개 정부재정사업인 ‘교육부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교육정책 화두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이다. 지난 대선에서 교육공약 중 가장 주목받은 정책이다. 자극적인 네이밍 탓에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이탈리아 베니스에 머물고 있는 영화 어쩔수가없다 팀의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배급사 CJ ENM은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어쩔수가없다의 공식 행사 및 비하인드 스틸을 5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여유로운 태도로 취재진을 맞이한 박찬욱 감독과, 환한 미소로 화답하는 배우 이병헌·손예진·박희순·이성민·염혜란의 모습이 담겼다.월드 프리미어를 앞둔 레드카펫 현장에서는 세련된 턱시도와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배우들의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또한 현지에서 국
해양수산부는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중국 상하이에서 친환경 수산물 인증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 친환경 수산물 인증제도를 소개하고, K-씨푸드의 지속가능성과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국제도시인 상하이를 배경으로 국내 유명 셰프들과 상하이 현지에서 활동 중인 중국, 일본, 독일 등 출신의 미슐랭 2·3스타 셰프들이 함께 참여할 계획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학물질이나 항생제 등을 사용하지 않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한국엘랑코동물약품은 지난 8월 28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자돈 호흡기질병 세미나를 열고, PRRS백신 ‘프리배선트 PRRS’, 써코·마이코 혼합백신 ‘써코-MH 주’, 자돈 호흡기질병 솔루션 ‘엘랑코 2321 프로그램’을 알렸다. 이날 세미나는 전남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했다. ‘프리배선트 PRRS’는 북미형 리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경기도 양주시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양주역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5일 열고 본격 공급에 돌입한다.‘양주역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양주역세권지구 공동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8층 4개동, 전용 59·84㎡ 총 526세대 규모다. 주택형별로 △전용 59㎡A 264세대 △전용 59㎡B 56세대 △전용 84㎡A 153세대 △전용 84㎡B 53세대 등이다.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27년 또는 2028년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4일 기자 간담회에서 “2027년 또는 2028년 7월 기초단체 도입 여건이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며 “국정과제로 채택된 만큼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내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오 지사의 계획을 보면 2027년 재보궐선거 또는 2028년 국회의원 선거와 병행해 시장과 시의원을 뽑는 것이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향후 재보궐과 총선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선거를 치르려면 국회에서 선거법 특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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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 29, 30일 덕적도에서 열려
7일전
'2025년도 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이 필진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9, 30일 양일간 덕적도, 소야도에서 열렸다.인천in에 매주, 격주, 한달 등의 간격으로 연재하는 참가자들은 29일 소야도 때브르 해변 평상에 둘러앉아 2시간 가량 각각 연재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집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덕적도 밧지름 해변 소나무군락지에 둘러앉아 필진인 주희풍 인천화교협회 부회장으로부터 '화교의 인천 정착사', '인천화교 항일조직 일동회' 등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또 덕적도 단호박을 가공하며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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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3년 연속 국비 8조원대 확보“청신호”
대구광역시는 초유의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투자사업 기준 역대 최대인 4조 2,754억 원을 반영하며, 복지사업과 교부세를 포함한 국비 8조 원대 확보의 교두보를 마련했다.이번 결과는 연초부터 수차례 개최한 국비전략 보고회를 통해 신규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구체화하고, 국비확보 전략 수립 후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원팀이 돼 중앙부처와 기재부를 직접 방문하며 협의와 설득에 집중한 노력의 결실로 분석된다.특히,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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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사업 주민 '박수'
전북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행보가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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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1인 가구 시대의 유망직종 가정관리사 자격증
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관리사는 필수적인 가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관리사 자격증은 청소, 정리수납, 세탁, 식사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자격이다.이 자격증은 단순한 가사 노동자와 차별화되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 또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으로 인해 가정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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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기후정의 연대와 희망의 이야기감독: 남태제, 문정현, 김진열 / 개봉 9월 17일석탄발전소를 수출하는 다기업 본사에서 시위를 벌였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법정 투쟁을 시작한 은빈은 법정에서 기후 위기의 절박함과 민중들이 겪는 기후재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은빈의 이야기는 쪽방촌과 농촌의 기후재난 현장으로 이어지고, 기후재난의 현실 속에서 돌봄과 공동체의 힘으로 삶을 지켜나가는 민중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치열한 싸움 속에서 은빈은 대법원 선고를 맞이한다. 20년 전, 우리의 청춘을 빛나게 했던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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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TK신공항 현장 방문… 민·군공항 통합 이전사업 성공적 추진 당부
1시간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현장 여건을 살펴보고, 대구시·경북도 등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현장 행보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SOC 사업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김 장관은 지난 7월 31일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취임하면서 “우리에게 지역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니라 국가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한 바 있다.현장에서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김 장관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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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찬성단체, 건설 촉구 범도민대회 개최
제주 제2공항 범도민추진위원회는 6일 오후 2시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제2공항 건설 촉구 범도민대회'를 개최했다.참가자들은 “제주 제2공항은 도민의 숙원사업으로, 단순한 공항 신설을 넘어 성산읍과 동부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조속한 착수를 촉구했다.이날 행사에는 고기철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과 현기종 제주도의원 등도 참석했다. 이들은 “정파적 이해관계를 떠나 도민의 숙원사업인 제2공항 건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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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덥고 습한 날씨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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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에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까지 내리면서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치솟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낮 최고기온은 대전과 세종 33도, 청주 34도, 천안 32도로 예보됐다. 밤사이 기온도 26~28도에 머물러 무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대기 상태는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7일 오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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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APEC 정상회의 대비 김해공항 등 인프라 점검
2시간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어제 내달 말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김해공항, 경주역, 고속도로·국도 시설정비 현황 등 교통 및 도로 인프라 준비현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APEC 정상회의 기간 세계 주요 정상 및 대표단, 주요 경제인 등의 방한 시 입·출국 경로별 준비상황, 혼잡도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장관은 먼저 김해국제공항을 찾아 현장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한 후 출입국 이동 동선, 주기장 현황, 공항 내 안내계획, 이달 완공 예정인 국제선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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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35 탄소중립과 RE100 확산, 전략과 과제는?
지구 온난화의 시대를 넘어 '열대화'로 이어지는 기후 위기 속에서 '탄소중립'은 지구촌의 당면 최대 과제로 꼽힌다. 세계 각 나라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미국과 EU, 캐나다 등 주요 국의 탄소중립 목표 연도는 2050년으로 제시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2050년'이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 탄소중립 정책이 국내 지자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국가 계획보다도 15년 앞당긴 2035년까지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