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는 여전히 강력한 소비자용 테크 제품이다. 애플 매출의 10%를 차지하며, 시장 점유율도 삼성보다 2배 이상 높다. 하지만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아이패드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30일 애플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는 아이패드가 강력한 생산성 도구임에도 불구하고, E-잉크 태블릿의 부상으로 변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아이패드는 단순한 태블릿이 아니다. 아이폰과 맥 사이에서 소비와 생산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만능 기기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E-잉크 태블릿이 성숙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