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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4.10 총선] 도태우 "김기웅, NLL과 윤석열 대통령 발언 입장 밝혀라"

2개월전
4.10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한 도태우 후보가 같은 선거구 국민위힘 김기웅 후보에게 "NLL과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도 후보는 3일 성명을 통해 "지난 2일 진행된 TV토론회에서 .....
5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아지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경북 북서내륙과 북동내륙에는 오후에 5㎜ 안팎의 소나기가 예보됐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8도, 영양 10도..
대구지방보훈청이 지난 4일 오후 대구보훈병원 대강당에서 수성아트피아 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 ‘꿈의 향연’ 음악회를 열었다.수성청소년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음악회 시리즈 중 두 번째인 이번 공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소년 재능기부로 마련됐으며 60여명의 청소년 오케스..
대구시가 6월부터 8월 말까지 ‘하절기 환경오염 특별감시·단속’을 벌인다.이를 통해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 사업장 내 보관·방치 중인 폐수, 폐기물 등 오염물질의 무단배출로 인한 녹조 발생 및 공공수역의 환경오염을 예방한다.이번 특별감시활동은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에 따라..
대구시의회가 지난 31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소멸특위 영남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박우근 시의원을 포함한 17개 시·도의회 특위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
경주시가 지난해 기준 국내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국제회의를 가장 많이 개최한 도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3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이날 낮부터 저녁 사이 대구와 경북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영양·청송 11도, 문경·영주 12도, 김천·영..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6월 7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대구경북...
아시아 최고의 식품 무역 박람회인 ‘타이펙스 - 아누가 아시아 2024 ’가 지난 5월 28일부터 5일간 태국 방콕의 므엉 통 타니 임팩트 아레나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행사에는 식음료업계 주요 인사들과 전시 출품업체, 바이어들이 함께 모여 신제품들을 살펴보고 시장 세분화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와 상승하는 제품 혁신 수준, 식품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성장세 등 미래 비젼에 대한 많은 교류와 정보등이 논의 되었다.‘타이펙스 - 아누가’는 태국 상무부 국제교역진흥청과 태국 상공회의소,
7시간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70주년 기념식이 6일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송용천 가정연합 세계회장, 송광석 가정연합 한국협회장, 한미일 3개국 대표 500여 명을 포함해 전국 목회자와 신도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HJ천주천보수..
제주시교육지원청은 7일 월드비전에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기탁했다.제주시교육지원청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2024년도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수여 받은 부상품을 기탁했다.이번 후원물품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제주시 아동 및 청소년의 도서구입, 영화관람 등 문화활동비로 지원 될 예정이다.김찬호 교육장은 “2024년도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선정과 부상품 전액 기탁으로 감사함과 기쁨이 두 배가 되었다”며 “상대적으로 문화활동에 소외된
대한민국 영공을 55년간 지켜온 F-4 팬텀이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7일 수원의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는 1969년부터 2024년까지...
11시간전
청도군은 지난 3일부터 4주동안 매전면 당호리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농촌이해와 지역민과의 교류, 영농체험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농촌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는 도시민 희망자 2가구를 선정했으며, 한달동안 마을 탐방, 청도읍성 방문, 귀농귀촌정책교육,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면서 청도군에 대해 한 발짝 더 다가오는 계기가 될 것이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많은 농민들이 제각각 농산물을 생산한다. 결국, 어떤 품목이든, 어떤 품종이 언제 어디서 얼마나 생산되고 출하될지는 알 수 없다. 그러다 보니, 어떤 때는 홍수 출하와 가격 폭락으로 인해, 또 어떤 때는 출하물량 부족과 가격 폭등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보게 된다. 여기에 기상 여건이나 자연 재해로 인해 그 피해가 가중되기도 한다. 이런 일이 해마다 계속 반복되는 것은 당연한 것일까?이보다 더 큰 문제는 전년도에 가격이 높았던 품목에 쏠림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가격이 높았던 품목의 생산에 새로운 경작자들이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20시간전
8일은 심완구 전 울산시장이 영면하신 지 4주년 기일, 고인이 심은 나뭇잎들이 신선한 산소를 뿜고 있다. ‘수양산 그늘이 강동 80리 가듯’ 심 시장이 심은 나무의 푸르름이 짙어져 간다.나무의 가장 고상한 쓰임새는 영원에 닿는 안테나다. 큰 나무는 하늘과 가까워 신의 기척을 먼저 느낀다. 고대로부터 큰 나무를 신성시했고, 그런 나무를 우주목 또는 세계수라 했다. 당산나무를 통해 마을신을 만나는 것도 같은 까닭이다. 그런 관점은 동서가 같아서 세계인이 애호한 영화 ‘아바타’의 중심에는 거대한 나무가 우뚝하다. 나무는 신화에만 머물지
21시간전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인제군과 지역주민, 환경단체가 소양강 상류 인북천 유역 흙탕물 저감을 위해 함께 나섰다.깨끗하기로 유명한 인북천은 매년 장마철이 되면 농경지에서 흘러내리는 토사가 하천으로 유입되면서 흙탕물로 변해버린다. 6월 5일 가아2리 지역주민들과 한국환경복지협회, 환경단체, 강원대학교 비점오염연구센터 등 50여 명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식생토낭을 이용해 농경지 흙탕물 유출 차단 작업에 나섰다. 식생토낭은 씨앗이 부착된 플라스틱 포대에 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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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역대급 실적에도 복귀 못하는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
한국지엠이 지난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경영 상황이 개선된 만큼 10년 넘게 계속된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 해결에도 진척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현실은 그대로다. 회사는 여전히 해고 노동자를 회유하는 등 ‘꼼수’로 일관하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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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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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씨스포빌 강릉항 사용허가 취소 촉구
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강릉노동인권센터, 제1강릉포럼 강원교육노동자현장실천, 강릉시민행동,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 노동당영동지역위원회, 진보당강릉시지역위원회, 정의당강릉시위원회, 사회민주당강원도당,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강원학부모회)는 지난 30일,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허가 조건 무시하는 씨스포빌의 강릉항 사용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이 "악덕기업 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 단체에 의하면 씨스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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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 책맹탈출클럽 행사 성황리에 개최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5월을 마무리하며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책맹탈출클럽’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책맹탈출클럽’은 학생들이 2~3명씩 팀을 구성, 도서관에서 제시한 3권의 책을 읽고, 이 책과 관련한 독서퀴즈를 풀며 방탈출카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문화이벤트다 이번 행사에 도서관은 독서퀴즈, 책 표지 숨은그림찾기, 북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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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우주항공청 개청 행사 참석...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 다짐
윤석열 대통령은 5. 30, 목 오후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행사와 제1회 국가우주위원회에 참석했다.행사는 우주항공청의 본격적인 출범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해 새로운 우주시대를 열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한 우주항공청 설치 법안은 작년 4월 국회에 제출되어 올해 1월 본회의에서 통과된 바 있다.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대한민국이 우주를 향해 새롭게 비상하는 날이라며, 500년 전 대항해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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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성일종 "이재명, 대한민국이 산유국 되는게 그리 싫으신가?"
1시간전
창업일보 뉴스입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7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일만 석유·가스전 개발 사업에 대한 비난이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성 사무총장은 이날 가진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며 터무니없는 비판을 하더니, 어제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십중팔구 실패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발전을 저주하는 고사를 지내는 듯하다. 이것이 제1야당 민주당의 공식 당론이라면 정말 충격이 아닐 수가 없다. 대한민국이 산유국이 되는 것이 그리 싫으신가"라고 꼬집었습니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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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의 지속 가능성 논의해야 할 때"
e스포츠의 발상지인 한국이 주도권을 가져오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을 비롯해 각계각층에서의 논의와 협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7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성원 의원, 조승래 의원 주최로 '2024 대한민국 e스포츠 정책포럼'이 열렸다. 게임 업체, 미디어, 선수, 법제도, 기관 및 교육 등 다방면에서의 발제로, e스포츠에 대한 발전 방향성이 논의됐다.한국 e스포츠 산업은 지난 2022년 기준 약 1514억원 규모로 형성되며 점차 발전하고 있다. 한국은 e스포츠의 발상지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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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미소 친절 문화 확산 위한 거리 캠페인 실시
대구 중구는 7일 종각 네거리 일원에서 미소 친절 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중구지회와 함께 중구의 미소친절 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미소 친절 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중구 지회는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밝고 활기찬 중구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고 미소 친절 홍보 물품을 나눠주면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종각 네거리 및 국채보상공원 주변 쓰레기 줍기 등 청결한 거리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류규하 중구청장은 “미소 친절 대구포유운동을 통해 중구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거주하는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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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경험.인프라...제주는 APEC 개최 최적지"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도시 평가에서 자연과 문화의 매력, 6차례 정상회담 등 국제행사 경험 및 인프라 구비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제주도는 7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계획 현장 발표에서 경쟁도시인 인천과 경주와는 다른 강점을 부각하고 최적 조건과 도민 열망을 피력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그동안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이날 최종 프레젠테이션까지 마무리했다.제주와 인천, 경주가 경쟁 중인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는 6월 중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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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억 빼돌린 노소영 전 비서, 혐의 인정…"다 갚겠다" 선처 호소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서 4년 동안 21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전 비서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대체로 인정했다. "피해 금액을 변제할 것"이라는 입장도 밝혔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7일 오전 특정경제범죄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