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의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모바일뱅킹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2일 농협상호금융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NH콕뱅크가 모바일뱅킹 부문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NH콕뱅크는 지난 2016년 간편뱅킹 앱으로 출시된 이후, 2023년 7월 가입자 1,300만 명을 돌파하며 생활 밀착형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종합금융앱으로 개편돼 ‘슈퍼앱’으로 전환한 이후, 시니어 고...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기된 1억 원 규모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이 재점화됐다.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서울시의원, 그리고 강 의원의 전직 보좌관 남 모 씨 간의 진술이 엇갈리며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026년 1월 17일 오전, 강 의원의 전직 보좌관인 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소환 조사했다. 앞서 6일 첫 조사를 받은 지 11일 만이다.남 씨는 경찰 조사에서 김 시의원을 만난 사실은 인정했지만, 강 의원의 지시에 따라 '물건'을 차량에 옮겼을 뿐, 해당 물건이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혁명2026년 1월, 이란의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하고 피비린내 나는 계절로 기록되고 있다.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47년 만에 이란 신정 체제는 가장 심각한 실존적 위기에 직면했다. 2025년 12월 28일, 테헤란의 심장부인 그랜드 바자에서 시작된 상인들의 경제적 절규는 불과 3주 만에 이슬람 공화국의 해체를 요구하는 전면적인 봉기로 진화했다. 과거 2009년의 '녹색 운동'이 선거 부정에 대한 항의였고, 2022년의 '마흐사 아미니 시위'가 여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여야 간 대립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국민의힘은 각종 의혹을 이유로 청문회를 전면 보이콧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국회법에 따라 단독 청문회 강행까지 검토 중이다. 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을 검증하자는 원래의 목적은 실종된 지 오래다. 국회는 다시 ‘정쟁의 전장’으로 전락했다. 국민의힘 임이자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은 “이혜훈은 더 이상 장관 후보자가 아닌 수사 대상”이라며 청문회 개최 거부를 선언했고, 여당은 "정당한 검증 과정마저 차단하려는 야당의 정략적
국회가 16일 본회의에서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72표, 반대 2표로 가결했다.전날 본회의에 해당 안건이 상정되자 송언석 의원 등 107명이 무제한토론을 신청해 논의가 이어졌으며, 16일 종결동의안이 총 투표수 186표 중 찬성 185표로 의결정족수를 충족해 토론이 종료됐다. 이후 표결에서 재적 296명 중 17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이번 법률안은 이른바 ‘3대 특검법’의 수사 과정에서 미진했던 후속 수
15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과 김우영 의원이 은평구 진관동 은평제일교회를 직접 방문해, 최근 교회 내에서 진행된 연극 형식의 극우 정치집회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 이날 현장에는 시민 수십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규탄 집회가 열렸고, 참석자들은 "계엄 옹호 연극"에 대해 “반헌법적 정치 선동”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슈의 중심에는 ‘표현의 자유’와 ‘헌법 질서 수호’라는 두 가치가 충돌하며, 교회의 공공성과 책임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극우 연극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이 장동혁 당대표의 단식투쟁 현장을 직접 찾아 지지 의사를 밝혔다. 통일교 게이트 특검과 민주당 공천뇌물 특검 도입을 촉구하기 위한 단식투쟁에 동참하기 위한 목적이다.17일, 정희용 의원은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협의회 소속 도의원, 군의원, 지역 당원 등 30여 명과 함께 국회 본관 앞 단식투쟁 현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장동혁 대표의 투쟁에 지지를 보내며 피켓 시위에도 함께했다.이날 현장에는 노성환·정영길·박순범·정한석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고령군 이철호 군의
한국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인 ‘세무사랑Pro’의 세무사 사용률이 최근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한국세무사회는 2025년 말 전체 세무사의 72.2%가 세무사랑Pro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2022년 말 대비 약 6%포인트 증가한 수치라고 22일 밝혔다.이는 2025년 경쟁사 회계프로그램의 기술지원 종료 발표 및 경쟁사 웹 회계프로그램의 잦은 서비스 장애로 세무 업무 혼란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제33대34대 한국세무사회가 회원들이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대응에 나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쌍특검’을 촉구하며 벌이던 단식을 8일 만인 22일 중단했다. 그는 이날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 중단을 공식 발표한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장 대표는 휠체어에 앉아 “국민, 당원, 동지들과 함께한 8일이었다”며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더 길고 큰 싸움을 위해 단식을 멈추지만, 부패한 정권과 민주당의 폭정을 향한 국민의 탄식은 오늘부터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단식 중단 결정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권유에 따른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이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도 제9회 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교흥 의원은 22일 국회 소통관과 인천 미추홀구 옛시민회관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정복 시장의 잃어버린 4년 이제는 바로잡겠다. 인천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인천을 더 위대하게 만들겠다.”며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위대한 인천을 한국의 메가시티 세계의 파워시티로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인천 시민으로서 자긍심이 용암처럼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월 20일 오전 11시 20분 본사 회의실에서 정명섭 사장 주재로 ‘청렴․안전 결의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새해를 맞아 공사 현장 책임자들과 만나 주요 사업장의 청렴 및 안전 실태를 직접 점검하는 행사로, 단순한 보여주기식 행사를 지양하고 CEO가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안전․청렴 대책을 지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에는 정명섭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공사가 추진 중인 5개 주요 공사 현장의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 및 현장대리인 등 15명이 참석했다.이날 정명섭 사장은 “최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학생·교사 전용 공식 교육 할인몰 ‘갤럭시 캠퍼스’가 누적 회원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2021년 1월 서비스 시작 이후 약 5년 만의 성과로, 삼성전자는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갤럭시 캠퍼스’는 처음에 대학생과 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2022년 고등학생, 2025년에는 초·중·고 교사까지 가입 대상을 확대했다.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 있는 이용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갤럭시 제품을 구매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
MPA필라테스 대전 공식 교육관인 대전 더 엘르 필라테스 도안점이 2026년 2월 1일 MPA 국제필라테스강사자격증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더 엘르 필라테스 도안점은 매트·기구 기반의 표준 커리큘럼을 적용해 동작 수행보다 지도 역량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왜 동작이 필요한지, 어떤 근육·관절이 작동하는지, 회원 체형과 컨디션에 따라 어떤 수정과 옵션이 필요한지까지 설명 가능한 강사를 목표로 한다.센터 측은 “현장에서 통하는 강사는 데모가 아니라 수업 설계와 안전
1.서론: 데이터 센터의 구조적 위기와 CXL의 필연성2025년 현재, 인공지능, 특히 생성형 AI와 파라미터 수 조 단위의 초거대 언어 모델이 주도하는 현대 컴퓨팅 환경은 지난 반세기 동안 IT 산업을 지탱해 온 ‘폰 노이만’ 아키텍처를 붕괴 직전의 위기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중앙처리장치와 메모리가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고 버스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이 전통적인 구조는 연산 장치(L
우리나라 국민의 쌀 소비 감소세가 올해도 이어졌다. 2025년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3.9kg으로 전년보다 3.4% 줄었고, 전체 양곡 소비량도 62.5kg으로 3.0% 감소했다. 쌀 소비 감소가 전체 양곡 소비 감소를 사실상 이끈 셈이다. 이번 조사는 양곡년도를 기준으로 가구부문과 사업체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가구부문은 가정에서 직접 조리해 식용으로 소비한 양을, 사업체부문은 식료품·음료 제조 과정에서 원
법무부가 임금체불 피해를 입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재입국과 관련해 제기된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에 나섰다.법무부는 16일 경향신문의 '임금 떼인 필리핀 계절노동자 90명 재입국 요청에 농장주 추천받아 들어오라는 법무부' 보도와 관련해 “임금체불 농장주의 추천을 받아야 재입국이 가능하다고 안내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피해 계절근로자들이 재입국을 요청하자 법무부가 임금체불을 한 기존 고용주의 추천을 받아오라고 답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법무부는 이는 민원 답변 취지가 왜곡된 것이라고 설명했다.법무부는 “민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팝업 행사를 연다.KB국민은행은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소상공인 POP-UP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KB금융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이 지난해 10월 체결한 금융·유통 협력 강화 업무협약의 후속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행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상품 경쟁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소상공인들이 백화점 고객을 직접 만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유통 경험이 부족한 소상공인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창설 20주년을 맞아 첨단 기술과 치안을 융합한 ‘인공지능 스마트 치안 안전’을 본격 추진하며 자치경찰 활동의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제주자치경찰단은 1월부터 치안 활동에 첨단 시스템을 접목한 ‘AI 스마트 치안 안전 순찰대’를 운영하고, 중산간 지역 마을회 간담회와 병행해 24시간 도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현장 중심 치안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AI 치안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야간 순찰과 취약지역 점검을 상시화했다. 농산물 절도 예방, 실종자 수색, 재난 징후 확인 등 초기
‘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 1주기 추모 음악회’가 오는 1월 27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린다.정진우 교수는 서울대 명예교수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한국베토벤협회 회장, 한국쇼팽협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피아노 음악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 음악계의 위상이 국제적으로도 최고에 이를 수 있도록 큰 공헌을 했다.이같이 한국 피아노 음악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를 기리기 위해 정진우 교수 동문회는 오는 1월 27일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 시중은행에 부동산 담보인정비율 정보 공유 행위를 담합으로 판단하고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은행권이 칼을 갈고 있다. 공정위는 LTV를 은행권 대출 경쟁에 있어 핵심 정보로 보고, 차주 선택권 제한과 이자수익 증가를 문제 삼았다. 하지만 은행들은 LTV로는 실
원주시의회가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을 둘러싼 각종 논란과 관련해 행정사무조사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검증에 나섰다.원주시의회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업무실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22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최근 지역사회에서 문제로 제기된 공단 운영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조사특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행정사무조사의 범위와 방법, 조사 일정, 출석 대상 관계인 등을 담은 ‘행정사무조사 계획안’을 마련했다. 해당 계획안은 오는 26일 열리는 제262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