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국세청의 2026년 7월 20일까지 인사를 반영한 결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근무하는 과장급 이상 간부 64자리 중 23곳을 세무대출신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5.9% 비중이다.그 다음으로 행시 출신이 20명, 7급공채 16명, 9급공채 2명, 경력채용과 일반임기제 채용이 각각 1명 순이다.또한 64곳은 고위공무원 8명, 부이사관 6명, 서기관 50명이 차지했고, 출신지역별로는 영남 출신이 18명으로 가장 많고, 호남 1...
정부의 2026년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부동산 세제가 한층 복잡해지면서 세무업계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부 세무사들은 “앞으로 양도세 계산은 ‘양자컴퓨터’로 해야 할 것 같다”는 자조 섞인 말도 나오고 있다.현재도 복잡한 물건의 경우 양도세 계산을 기피하는 이른바 ‘양포 세무사’세무사가 존재한다. 세제가 워낙 복잡해 자칫 수임해서 계산·신고한 뒤 문제가 생기면 뒷감당에 시달려야 하는 등 분쟁과 갈등의 사례가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의 과세체계가 실거주 여부, 보유기간, 주택 수, 주택 소재
한국세무사회와 한국납세자연합회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대강당에서 ‘’26년 제2회 납세자포럼’을 공동 개최한다.이날 포럼에서는 나성길 세무사가 ‘납세자 권리보장제도의 시행 현황 분석과 개선방안’, 김상술 세무사가 ‘상속·증여세 등 감정평가제도의 법적 쟁점과 입법적 개선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박재혁 세무사, 허원 서울시립대 교수, 문예영 배화여대 교수, 안만식 세무사가 토론에
연 매출액 4억원 이하 개인 음식점업에 적용되는 부가가치세 의제매입세액공제 우대 공제율이 2028년까지 2년 연장된다. 농업법인에 대한 법인세 감면 등 주요 과세특례는 일몰 없이 상시화되고, 농업용 면세유에 대한 세제지원도 2029년까지 연장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일 발표된 ‘2026년 세제개편안’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됐다고 9일 밝혔다.우선 음식점업에 적용되는 부가가치세 의제매입세액공제 우대 공제율의 적용기한이 2년 연장된다.의제매입세액공제는 면세 농산물 등을 원재료로 사용해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재화·용역을 공급하는 사업
대전지방국세청 소속 17개 세무서 중 세무대와 충청 출신, 서장역임 1회 서장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국세청의 올 6월 30일자 인사를 반영한 결과다.본지 분석 결과, 총 17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12명으로 전체의 70.6%를 차지했다. 김완구 보령세무서장과 이완희 천안세무서장이 7기, 오원화 동청주서장·오원균 서대전서장·김종일 대전서장 등 3명 8기, 김동근 청주서장 9기, 이정민 아산서장 11기, 이원주 공주서장과 이화명 영동서장, 김장년 예산서장이 12기, 이준호 세종서장 15기, 김형태 홍성서장이 17기이다.행정
동아오츠카는 나랑드사이다의 새 모델 리센느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7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광고는 리센느가 한 차량에 함께 탑승해 “드로와 드로와 나랑드로 와, 나랑드 나랑드 나랑드로 와”라는 CM송을 부르며 해안가를 달리는 장면으로 시작된다.이어 다양한 음식들과 나랑드사이다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해 브랜드 특유의 청량감을 표현했다. 리센느 특유의 발랄하고 친근한 매력이 나랑드사이다의 시원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앞서 동아오츠카는 나랑드사이다의 새 모델로 리센느를 발탁하며, 화려함보다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둘러싸고 국민 입법 의견이 쇄도하고 있다.세 부담 증가에 반대하는 의견부터 실거주 예외 조건을 넓혀달라는 요구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정부는 입법 예고 기간에 제시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합리적인 제안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9일 법제처 국민참여입법센터에 따르면 재정경제부가 지난 4일 입법 예고한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에 8일 오후 6시 현재 2천57건의 입법 의견이 접수됐다.장기보유특별공제를 장기 거주 소득공제로 전환하는 등 양도소득세 개편 등이 담긴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에도 1천
결혼정보회사 이용 연령층이 2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넓어지면서 신원 검증과 개인정보 보호, 가치관을 반영한 맞춤형 매칭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프리미엄 결혼 컨설팅 기업 지노블은 이 같은 변화에 맞춰 신뢰 기반의 가치관 맞춤 매칭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업계에서는 시간과 감정 소모를 줄이면서 보다 효율적으로 상대를 찾으려는 20대 가입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재혼이나 만혼을 고려하는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이용도 이어지면서 결혼정보회사 이용층이 특정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고 다변화하는
PC 케이스 시장에서는 크기를 억제하면서도 내부 시인성과 냉각 조건을 함께 확보하려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강화유리 패널을 적용해 내부 구성을 드러내는 형태가 늘면서 그래픽카드 길이와 쿨러 장착 범위 등 실제 조립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미니타워 케이스 ‘몬스타 가츠 X20
기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는 멀어지기 쉽다. 수만 명의 임직원을 둔 기업에서 최고경영자가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하고 챙긴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때로는 거창한 경영 구호보다 작은 한 끼의 음식이 더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국내 임직원 6만9,000여 명 전원에게 보양식을 선물했다. 삼계탕과 갈비탕, 설렁탕으로 구성된 음식이 각자의 가정으로 전달됐다. 비용은 30억여 원에 달했고, 김 회장이 사재로 마련했다.이 소식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단순히 선물의 규모 때
한국세무사회가 회원 세무사무소 직원들의 세무 전산 프로그램 활용 능력과 신고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상설교육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무소의 세무사랑 활용 역량 강화와 전산 실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세무사랑 전산 실무 월간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지난 13일 첫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최근 회원사무소의 전산 프로그램 활용 능력 향상과 실무교육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세무사랑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세무사회는 그동안 세무
부평구 아파트 전셋값이 3주째 인천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며 연일 치솟고 있다.실거주 수요가 몰리는 임대차 시장에서 수급 불균형 현상이 심화하며 주거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1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부평구 아파트 전셋값은 0.21% 올랐다.전주 대비 0.06%포인트 오른 것이자 인천 9개 자치구 가운데 3주 연속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2024년 11월 4일 0.25% 이후 1년 9개월 만에 0.2%대 상승률도 진입했다.부평구 전셋값은 지난해 10월 13일 0.02%부터
성매매 관련 사건과 연관된 갈등 과정에서 한 육가공업체 대표를 스토킹과 협박, 모욕 보복등 혐의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 측에 따르면, 경북 청도군 풍각면 소재 육가공업체 대표로 알려진 P씨는 본인과의 성매매 사건으로 자수한 여성과의 갈등 과정에서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또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 고수온으로 경북 농축수산업의 피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농축수산물 수급 안정 대책을 긴급 가동한다.포항에서는 고수온으로 양식어류 100만마리 이상이 폐사했다.경북 내륙에서는 강수 부족으로 농업용수 확보와 농작물 생육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폭염에 취약한 돼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농작물 생육 부진과 농가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농협상호금융이 경주지역 농업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2일 윤성훈 대표이사가 경주시 외동읍 일대 농업 현장을 방문해 가뭄 피해와 농작물 생육 상태를 살펴보고 농가 지원 방안을 논의했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13일 오후 광명전통시장을 찾아 시민과 당원들을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경기·서울 권리당원 투표를 앞두고 광명을 방문한 정청래 후보는 “광명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환영에 감사드린다”며 “당원과 국민이 주인 되는 민주당, 개혁을 멈추지 않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과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소통했다. 한편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전당대회가 억측과 갈등이 아닌 치열한 경쟁과 서로에 대한 존중 속에서 치러지길 바란다”며 “경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