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은 22일 인천지방국세청 회의실에서 '민생지원소통추진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민생지원소통추진단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세정지원 활동을 위해 구성된 민관합동 협의체로, 납세자보호담당관과 부서별 소관과장, 소상공인 지원 유관기관·직능단체 및 나눔 세무사·회계사로 구성되어 있다.정례회의를 통해 현장에서 수집된 애로·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지방청·세무서 차원의 세정지원 뿐만 아니라, 법령 개정 등이 필요한 사안을 본청에 건의하는 등 해결방안 마련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세무서 내 소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의 찾아가는 지방소득세 신고 창구에 영암군민이 호응하며 편리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했다.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포천시가 기획재정부에 포천세무서 건립 예정 부지를 매각한 뒤, 해당 부지를 여전히 사용하면서 매년 1억 원이 넘는 임차료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세무서 착공 일정조차 불투명한 상황에서 무상사용 요청마저 기재부가 거부하면서 ‘졸속 매각’ 논란이 일고 있다.11일 인천일보
국세청이 오는 상반기말 전국 일선 세무서 133곳 중 41%에 해당하는 55곳을 교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체가 예상되는 이들 세무서장들 중에는 1967년생으로 올해 명예퇴직 대상인 세무서장 17명이 포함됐다.본지가 세무서장 임기가 1년임을 고려했을때, 2025 상반기말인 6월말 정기인사 때 세무서장 발령 예상자가 55명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67년생으로 올해 명예퇴직이 예정된 세무서장을 살펴보면, 먼저 서울지방국세청의 경우 이승신 종로세무서장, 이철재 중부세무서장·김시현 용산세무서장·장신기 강남세무서장,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대형 산불 발생 이후 운영해 오던 ‘산불피해 통합지원센터’의 운영을 5월 18일 자로 종료하고, 복구지원단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통합지원센터는 경상북도를 포함해 안동시, 의성군, 영덕군, 청송군, 영양군 등 5개 지자체와 세무서, 농협, 법률구조공단, 군·경·소방 등 30여 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운영되었다. 센터는 이재민들에게 ▲세금 및 연금 유예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해주택 복구 자금 지원 ▲무료 법률 상담 ▲요금 감면 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산불 초기에는 생계 지원
박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대형 산불 발생 이후 운영해 오던 ‘산불피해 통합지원센터’의 운영을 5월 18일 자로 종료하고, 복구지원단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통합지원센터는 경상북도를 포함해 안동시, 의성군, 영덕군, 청송군, 영양군 등 5개 지자체와 세무서, 농협, 법률구조공단, 군·경·소방 등 30여 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운영되었다. 센터는 이재민들에게 ▲세금 및 연금 유예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해주택 복구 자금 지원 ▲무료 법률 상담 ▲요금 감면 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산불 초기에는 생계 지원과
6월은 해외금융계좌를 신고하는 달이다.거주자 및 내국법인은 2024년 중에 보유한 모든 해외금융계좌 내 현금, 주식, 채권, 가상자산 등 잔액을 합산한 금액이 매월 말일 중 한 번이라도 5억원을 초과할 경우 그 계좌정보를 6월 30일까지 신고해야 한다.지난해 신고했더라도 2024년 해외금융계좌 잔액이 5억원을 넘은 경우라면 다시 신고해야 한다.신고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국세청 누리집에 게시된 안내 책자와 국세상담센터, 세무서 전담 직원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국세청(청장 강
행정안전부와 안동시가 통합지원센터를 종료하고 복구지원단 체제로 전환, 본격 복구에 착수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대형 산불 발생 이후 운영해 오던 ‘산불피해 통합지원센터’의 운영을 지난 18일 자로 종료하고, 복구지원단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통합지원센터는 경북도를 포함해 안동시, 의성군, 영덕군, 청송군, 영양군 등 5개 지자체와 세무서, 농협, 법률구조공단, 군·경·소방 등 30여 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운영됐다. 센터는 이재민들에게 △세금 및 연금 유예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해주택 복구 자금 지원 △무료 법률 상담 △요
충북 음성군 세정과 직원들이 음성품바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의 ‘세무서 승격’ 당위성을 알리고 있다.사실상 음성·진천지역은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및 준공에 따라 최근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충주세무서 대비 2배 이상의 국세를 징수하고 있다.여기에 조성 중인 산업단지와 택지개발이 완료되는 2030년에는 현재보다 세수가 약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지서의 세무서 승격이 필수불가결한 실정이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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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지방정부 최초로 AI 엑스포 'MARS 2025'를 개최한다.특히, 'MARS 2025'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AI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주체별 약 100여 개 특화 전시부스를 통해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마존, SK, 현대차, 기아, LG 유플러스, KAIST, 경기도 미래산업국, 고려대 구로병원 등 AI 기술 선도기업·기관들이 참여한다.'MARS 2025'는 전시를 ▲ 도시형 AI ▲ AI 인프라 ▲ 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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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화재 발생…성보 33점 무사히 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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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조만간 2025년도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할 예정이다.내수 회복과 경기 활성화를 목적으로 최소 20조원 규모로 편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지역화폐 지원책 등이 담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2차 추경 편성 때 세입예산을 조정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작년까지 2년째 '세수펑크'로 나라 살림이 빠듯한데 올해도 세수 상황이 녹록지 않기 때문이다.1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0조원 이상 규모로 예상되는 2차 추경안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편성 작업을 하고 있다.정부는 그동안 경기 회복,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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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분야의 전시예술 제공을 통해 지역민이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에는 우리 지역의 미술 역사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전시를 준비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전시 ‘ROOTS’가 6월 12일부터 7월 26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5갤러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