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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음주운전 사고 현장 미조치, 이탈 행위는 '실형'?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다시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단순 접촉 사고라 하더라도 운전자가 필요한 조치를 다하지 않고 현장을 떠나면 뺑소니로 처벌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도로교통법은 사고 발생 시 운전자에게 정차·구호·신고 의무를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피해자가 현장에서 괜찮다고 말했더라도 운전자가 이를 근거로 현장을 이탈하면 뺑소니가 성립할 수 있다. 실제 대법원 역시 피해자의 상해 정도와 관계없이 의무를 다하지 않은 채 떠난 경우 뺑소니로 본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특히 음주 상태에서 발생한...
지진 발생시 센서 하나로 원자력발전소 139개 지점의 피해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기발됐다.UNIST는 이영주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교수팀과 이재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물리측정본부 비파괴측정그룹 박사팀이 원자력발전소 보조 건물 내 139개 세부 지점의 진동 현황을 추정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원자력발전소의 보조 건물에 몰려있는 배전반·비상발전기 같은 전기 설비는 진동에 취약하다. 실제 2016년 경주 지진 때도 콘크리트 건물은 멀쩡했지만 전기설비 점검을 위해 가동이 중단됐다. UNIST와 표준연 연
현대자동차 그룹 제네시스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공식 리스·렌트 금융상품을 선보인다.제네시스는 합리적인 월 납입금과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를 특징으로 하는 ‘제네시스 파이낸스 리스·렌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제네시스의 상품성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금융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제네시스 파이낸스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 G90는 리스 월 136만원부터, 렌트 월 148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기존 현대캐피탈 상품 대비 각각 월 31만원, 27만원 낮아 총 납입료 기준 최대 1850만원
농협 울산본부와 울산축산농협은 30일 울주군 상북면 울산축협 가축시장에서 제2회 울산 한우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전 예심에는 총 100두가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5개 부문 53두가 본선에 올라 외모, 체측, 비교심사 등 한국종축개량협회 기준에 따라 심사를 받았다. 종합 챔피언 1두를 포함해 총 11두가 시상됐으며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됐다. 수상 결과 종합 챔피언은 번식암소 3부 부문에서 출품한 정선옥 농가가 차지했다. 정 농가는 번식암소 1부 우수상에 이어 최고 영예까지 거머쥐었다. 암송아지
울주문화재단이 마련한 2025울주오디세이가 3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렸다. 추석 연휴를 맞은 나들이객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헤어진 연인 계좌로 1원, 100원 등 소액을 입금하며 메시지를 보내고, 지인들에게 신체 부위 사진을 전송한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울산지방법원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및 4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 헤어진 B씨 계좌에 4500원을 입금한 것을 비롯해 보름 동안 90회에 걸쳐 1원과 100원 등 소액을 입금하거나 입금하면서 메시지를 작성해 전송했다.또 A씨는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5일까지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1일 직업·요리·여가문화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요리, 여가 활동을 하루 동안 체험하며 자기 주도적 역량, 사회성, 자립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울산지역 15개 초중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 96명이 참여하며, 체험은 울산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직업체험교실과 특별실 5곳에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세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직업체험교실에서는 제과 제빵, 레고, 코딩, 드론 조종 등 다양한
12시간전
세입자가 없는 것처럼 공문서를 위조해 수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보험설계사 등 일당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방법원은 사기와 공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50대 보험설계사 B씨에게 징역 1년, 50대 보험설계사 C씨와 60대 D씨에게 각각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B씨는 경기도 부천의 한 H빌라를 임대차보증금 2억2500만원을 승계하는 조건으로 E씨 명의로 취득한 뒤, 세입자가 없는 것처럼 전입세대 열람 내역을 조작해 해당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하고
12시간전
올해 들어 국가유산청 및 산하기관을 상대로 한 해킹 시도 건수가 5천 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통신사와 카드사 등 주요 기관 해킹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문화재 및 국가유산 관련 정보 보호에 비상이 걸렸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의원이 7일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8월까지 국가유산청과 8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킹 시도는 총 4,975건이었다. 2020년부터의 누적 해킹 시도 건수는 3만9,417건으로, 현재 추세라면 올해
13시간전
주거 시장에서 '하이엔드'는 더 이상 서울 강남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높은 안목을 가진 수요자들의 등장과 삶의 질을 중시하는 주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서울은 물론 부산 등 주요 지방 광역시에서도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특히 지역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는 그 자체로 상당한 기대감과 특별한 가치를 형성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첫 하이엔드 브랜드의 압도적 존재감지역 첫 하이엔드 단지는 주변 주택 시장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긍정
13시간전
관세청이 지난 2021년부터 총 3천억원이 넘는 과태료를 부과했지만, 실제 수납률은 17.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7일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과태료 부과액은 총 3천31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수납액은 592억원, 미수납액은 2천696억원에 달했다.연도별 부과액은 2021년 414억원, 2022년 549억원, 2023년 644억원, 2024년 877억원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특히 올해는 1∼8월에만 828억원으로, 예년보다 많은
15시간전
몽골 사람들은 꽃에 이름을 붙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꽃은 꽃으로서 족한 것이지요. 꽃은 피어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꽃은 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꽃은 존재만으로도 제 할 일을 다 하는 것입니다. 꽃은 꽃이기에 충분한 것입니다. 꽃에는 어떠한 수사도, 더해야 할 형식도 필요치 않습니다. 꽃은 꽃이기에 그 자체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꽃은 어떤 이름보다 그 존재로 이미 아름답습니다.어쩌면 이름을 붙인다는 것은, 그것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행위임과 동시에, 대상의 역할과 범위를 규정해서 제한하는 행위일 수 있습니다. 거기에
22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8월 말까지 총 69만8174건, 총 28억1600만원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이 사업은 오는 1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도민이 부담하는 추가배송비 실비 전액을 지원한다. 추가배송비가 별도 표기되지 않은 경우 3000원 이내에서 지원되며, 1인당 연간 40만원 한도 안에서 받은 택배와 보낸 택배를 합산해 신청할 수 있다. 단, 보낸 택배는 전체 한도의 절반인 20만원까지만 인정된다. 신청은 전용 홈페이지 또
경남메세나협회는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지역의 우수한 문화예술단체와 기업과의 상호 협업을 통해 상생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경남도민들에게 다채로운
DRB동일은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부산사회공헌정보센터와 함께 진행한 DRB 대학생 사회공헌 활동 공모전 ‘DRB Impact Challenge’에서 최종 3개 팀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역사회 활동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DRB Impact Challenge’는 지역사회가 직면한 복지·환경·교육 등의 문제를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해결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혁신성, 지속가능성, 실현가능성 등 주요 평가 기준에 따라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3팀을 선발했다.선정된 팀에게는 사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획사업 ‘추석명절 선물꾸러미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명절을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120가정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선물꾸러미엔 5만원 상당의 떡갈비, 동그랑땡, 오미산적 등 명절음식이 담겼으며 복지관 등록아동 80명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 40명에게 전달되었다.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 박인수 관장은 “명절을 챙기기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동일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라며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이 이러한 일에 앞장서
여름을 넘긴 지금까지도 관광지 식당의 불친절과 위생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혼자 온 손님을 난처하게 만든 응대, 손님 앞 재촉성 멘트, 결제 때 붙는 추가 부담, 심지어 잔반 재사용과 오염 수건 제공까지 공개되며 지역 이미지는 직격탄을 맞았다. 자정 결의와 사과문이 잇따랐지만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는 더디다. 선언은 많았고, 제재는 약했다는 것이 시민 여론의 요지다.여수는 면박 응대 파문 후 전수 점검과 시정 조치에 들어갔지만, 곧바로 위생·서비스 위반이 재확인되며 관리의 실효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속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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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데이터처
◇고위공무원 전보 ▲통계서비스국장 김보경 ▲국가데이터허브정책관 서운주 ◇과장급 전보 ▲통계서비스기획과장 채관병 ▲조사시스템관리과장 황의태 ▲지능정보화팀장 신우람 ▲국가데이터기획협력과장 노형준 ▲국가데이터허브정책과장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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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 문제 해결 위해 머리 맞댄 한·일 대학생… 한림대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 성료
한·일 대학생들이 청년 인구 유출과 상권 침체로 인한 지역 소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는 지난 9월 12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한림대학교, Station C,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와 함께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유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 19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10일간 대구-의성-춘천을 거치며 지역 문제를 현장에서 탐구한 후 도출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춘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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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정취 가득, 경남에서 즐기는 추석 여행
경남도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도내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지 18곳을 소개했다. 울긋불긋 물든 단풍과 청명한 가을 하늘 속에서 느긋한 휴식을 즐기며 한가위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연휴에는 일상의 분주함을 벗어나 경남에서 여유롭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자.◆놀이공원 케이블카 가을 풍경▲창원 경남마산로봇랜드경남마산로봇랜드는 국내 최초 로봇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로, 놀이시설과 전시·체험관, 연구단지가 함께 어우러진 복합 공간이다. 최첨단 로봇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로봇관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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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생각 없다’더니… 박단, 울릉도 응급실로 복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수련을 중단했던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경북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박 전 위원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피폐와 방황을 갈무리하고 끝내 바다 건너 동쪽 끝에 닿았다"며 "10월부터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 근무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곳에서 다시 나아갈 길을 살피려 한다"며 "명절에는 내내 병원에 머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박 전 위원장은 지난해 윤석열 정부가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전공의 집단행동을 이끌며 대정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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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추석맞이 ‘식료품 나눔 봉사’ 실시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9월 3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식료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에는 공사 임직원 34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공사는 총 30만 원을 기부해 라면, 통조림 등 생필품 구입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식료품 상자를 전달했다.또한, ‘보름이 박스’ 기부 캠페인을 통해 공사 임직원뿐 아니라 용인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체육·문화시설 이용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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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사랑원,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 성료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2025년 10월 7일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문학박사이자 목회자인 이계윤 교수를 초청 '행복한 사람의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생활인과 직원이 참석해 뜻깊은 감동과 따뜻한 울림을 함께 나누었다.이계윤 교수는 “행복은 외부 환경이나 조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선택하고 실천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강의 후, 단체사진 촬영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현장은 더욱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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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모회사,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에 20억달러 규모 투자 임박
뉴욕증권거래소 모회사인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가 암호화폐 기반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에 20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7일 보도했다. 이번 투자에서 폴리마켓 기업가치는 최대 100억달러로 평가 받을 전망이다.폴리마켓은 2020년 설립된 후 정치·경제·기업 실적·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 미래 이벤트에 베팅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정치권과 관계도 강화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8월 폴리마켓 자문위원회에 합류했고, 그의 벤처캐피털도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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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셋, 말레이시아 라이선스 획득…스테이블코인 기반 이슬람 디지털은행 출범
디지털 자산 투자 플랫폼 파셋이 말레이시아에서 스테이블코인 기반 이슬람 디지털은행을 설립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7일 보도했다.이번 승인은 이슬람 핀테크 규제 샌드박스 내에서 이뤄졌고 파셋은 이를 통해 기존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풀서비스 은행으로 확장할 계획이다.파셋은 새로운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샤리아 율법에 맞는 예금, 금융,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자산을 활용해 미국 주식, 금,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으며, 비자(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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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과 함께 만든 8일의 축제,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폐막
중부뉴스통신 = 대한민국을 대표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한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8일 간의 여정을 마치고 4일 막을 내렸다. 4일 저녁 연무대에서 열린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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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8일 새벽까지 비 예보…
2시간전
충청지역에 가을비가 내리며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낮 최고기온은 24도를 기록하며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였다. 비는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밤사이 기온은 18~21도 분포로 새벽에도 기온이 더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대기 상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