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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숙명여대와 학점교류 '런케이션' 업무협약 체결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제주 RISE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제주대학교는 최근 숙명여자대학교와 학점교류 제도 등을 활용한 런케이션과 지역발전 등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런케이션’은 배움과 휴가를 결합한 개념으로, 참여 학생들은 학점 취득과 함께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문화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오름트레킹 △노르딕워킹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점 교류에 대한 타...
서귀포시통합돌봄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 돌봄 사업 ‘꿀잠케어’가 어르신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며 수면장애를 비롯한 다양한 노인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수면 질 개선을 통해 만성질환 완화와 정서적 안정,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수면을 돕는 ▲영양 개선, ▲편안한 휴식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몸과 마음의 이완을 위한 명상 요가, ▲생활 속 실천 가능한 맞춤형 운동 등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 습관 형성을 지원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해상 국제직항로 개설은 제주항 최초의 화물선 정기노선 취항을 통해 국제 직교역을 시작할 수 있는 해운 체계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주항이 명실상부한 무역항 면모를 갖추게 된 것이다.국제화물선의 운항은 제주 기업들의 해외시장 수출입 환경을 크게 개선하면서 지역경제 파급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반면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물동량의 안정적 확보, 그리고 운영 손실에 따른 비용 보전 문제 등 풀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제주특별자치도가 발표한 내용을 종합하면, 제주~칭다오
3일 밤 제주시내 일대에서 대규모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 도심권 광범위한 곳이 암흑천지로 변하면서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고,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가 속출했다.한국전력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5분쯤부터 제주시 도심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일도2동을 비롯해 이도동, 아라동, 도남동, 오라동, 삼도동, 조천읍 등이 순식간에 암흑천지로 변했다.이날 정전으로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119 신고도 5건 접수됐다. 다행히 10여분 후 전력이 순차적으로 복구되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한국전력은 현재 정확한 정
기상청은 저기압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을 받는 5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 중부내륙과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늦은 새벽까지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 20~60mm, 그 외 지역은 5~40mm. 현재 제주도 북부지역과 서부지역에는 폭염경보, 이외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33도 이상(북부
제주지역 노동자들이 하루 평균 7.9시간을 근무하고 있고, 노동 유형별로는 감정노동자가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노동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제주노동권익센터와 함께 실시한 이번 조사는 제주도의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도내 노동자 6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2개월 간 진행됐다.조사는 만 15세 이상 제주지역 노동자 600명을 대상으로 거주지, 연령, 성별, 직종 분포를 반영해 노동환경, 일과 환경에 대한 만족도, 노동환경 변화대응,
내년 지방선거를 1년도 채 남기지 않은 가운데, 제주도내 공공기관장 절반 가까이가 순차적으로 교체된다.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이 제주대학교 복귀를 위해 사직하면서, 새로운 사장 공모를 위한 절차가 시작될 예정이다.공모는 8월 중 시작될 예정인데 지방정가에서는 차기 에너지공사 사장으로 최근 퇴직한 고위공직자 출신 인사와, 제주출신 정부기관 전문가 등이 벌써부터 후임자로 거론되고 있다.이와 함께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을 시작으로 △신용보증재단 △한의약연구원 △제주국제컨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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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은 8월1일부터 21일까지 210명의 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교육과 목공체험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체험교육은 ‘2025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림의 가치를 알리고 목재 활용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됐다. 숲체험 교육 지원사업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복권기금으로 진행된다. 손병선 임업인종합연수원장은 “숲체험·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사람들에게 산림체험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의 탄소중립
인도네시아 온라인 한국어 학습 서비스 기업 PT KOREAN CULTURE MATE가 지난 5일 충북대학교 글로벌K컬처학과와 인도네시아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리안메이트는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인도네시아 인재와 충북대 글로벌K컬처학과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코리안메이트는 AI 기반 한국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메이트’를 개발·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인도네시아 현지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이트는 출시 3개월 만에 다운로
올 1월 최시헌·김선명 세무사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가 7개월여에 걸쳐 구성원 충원과 지점 구축 등 조직 정비를 완료하고 본격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최시헌·김선명 세무사는 2023년부터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집행부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들은 각각 3년, 10년간 개인 세무회계사무소를 운영해 왔다. 회직자로 만나서 보다 나은 납세서비스 제공을 논의한 끝에 원펌 체제의 법인 설립에 합의했다.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는 국세경력자와 세무사시험 출신자, 신·구 세대의 조화가 시너지를 발휘하는 원팀 구조가 자랑이다.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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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와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2주간, 4박5일 과정으로 ‘농산업 밸류체인 과정’ 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들에게 농업 경영과 유통, 마케팅, 금융 등 실전 중심의 밸류체인을 교육함으로써,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을 제시했다. 이번 교육
지난 2024년 기준 전국 사유림 소유자는 220만 명이며, 이들 중 개인 소유자는 201만 3천 명으로 전체의 9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도별로 보면 전라남도가 38만4천 명으로 사유림 소유자가 가장 많으며, 경상북도 33만1천 명, 경상남도 31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사유림 소유자 중 0.5헥타르 미만의 소유자가 123만3천 명으로 전체의 5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5년 동안 소규모의 산림 소유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또한 개인 소유자 중 소재지 내 거주하는 소유자가 96만 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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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지난 7월, 고성군 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강사 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하고, 총 18명의 지역 인재를 평생학습 강사로 배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 내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을 평생학습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사의 핵심 역량인 지식·기술·태도 향상에 중점을 둔 실전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수료 후, 실제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교육 과정은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 ▲주의집중 유도기법 ▲강의계획서 작성법 ▲학습자 중심 프로그램 설계
오픈AI가 차세대 인공지능 모델 ‘GPT-5’를 7일 공개했다. GPT-4o와 고급 추론 모델 ‘o3’를 통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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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씨백이 올해부터 한국MSD동물약품 축우용 제품을 국내 공급하고 있다. 그 제품은 수태율 솔루션, 유방염 솔루션, 소화기 솔루션, 호흡기 솔루션 등으로 총 9종이다. 수태율 솔루션에는 순수정제 천연유래 GnRH ‘훠타길’, 자궁환경 개선제 ‘메트리큐어’, 비육제 ‘랄그로’ 등이 포진했다. 유방염 솔루션으로는 원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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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는 법학 연구 발전을 위해 슈퍼로이어와 빅케이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아카데믹 플랜’을 출시하고, 미래 법조인의 기술 역량 강화 및 AI 시대에 맞는 법학 교육 확대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아카데믹 플랜은 최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와 체결한 부속합의서의 일환으로 전국 25개 로스쿨 학생 및 교수들에게 연구 및 학술 목적으로 로앤컴퍼니의 AI 기술 기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구독 상품으로, 법률 AI 서비스 슈퍼로이어와 AI 기반 통합 법률정보 서비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50여 명이 참여한 ‘2025년 행복학교 포럼’을 열었다.행복학교는 경남교육청이 2014년부터 추진해 온 혁신 교육 모델로 배움 중심 수업, 민주적 학교문화,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바탕으로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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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선정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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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권 도전' 안철수·주진우, 대구서 표심 공략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안철수·주진우 후보가 후보 등록 마감 후 첫 주말인 2일 대구를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대구 달성공원 새벽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동대구역과 동성로 지하상가를 차례로 찾아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듣는 연속 캠페인인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를 진행했다.안 후보는 동대구역에서 기자들을 만나 “개헌 저지선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경태 후보가 제시한 전면적 인적 쇄신안에 선을 긋고, 특히 내란 관련자 의원직 박탈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안 후보는 “비상계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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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물빛 빛에 흐르는 물조각을 연주하다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앙상블 물빛’무대를 8월 9일 오후 5시 복합문화관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앙상블 물빛은 반도네온, 바이올린, 피아노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그려낸다. 반도네온 연주자 임시내, 바이올리니스트 박용은, 피아니스트 문효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한 연주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이들은 재즈, 탱고, 현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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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고봉수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영예'
본지 고봉수 사진부장이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한국사진기자협회는 최근 2025년도 2분기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했다.고 부장은 ‘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로 268회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을, ‘폭염 속 하늘 표정’으로 270회 피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한라산 관음사 대불상 위로 새벽에 은하수가 쏟아지는 장면을 포착했다.우리말로 ‘미리내’라고 불리는 은하수는 우리 은하의 중심 부분을 지구에서 바라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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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광명시흥 도시첨단산단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시 현장검증 촉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과정 중 실제 경작면적을 인정받지 못해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생활대책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한 주민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도라지, 더덕과 같은 작물을 벚나무 아래에서 재배해 왔는데 항공촬영사진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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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조건 성실히 이행"…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개포우성7차 홍보관 깜짝 방문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이 8일 오전 수주전이 한창인 개포우성7차 '써밋 프라니티' 홍보관을 깜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조합원들에게 대우건설의 진정성을 전달하고 강력한 수주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행보이자 현장에서 대우를 대표해서 뛰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김 사장은 홍보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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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전문점 옥된장, 알찬 구성 '잔칫상 셋-트' 여름 시즌 할인 출시
한식 브랜드 '옥된장'이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옥된장은 여름 시즌을 맞아 알차게 구성된 세트메뉴 '잔칫상 셋-트'를 8월 한 달간 특별 할인가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옥된장은 레트로한 감성과 정통 한식의 맛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세트메뉴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도 더욱 풍성하게 브랜드의 대표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세트메뉴는 당일 삶은 고기만을 고집하는 수육전골을 중심으로 자체 반죽으로 만든 오징어미나리전, 수육무침과 함께 팥빙수, 사리 1종, 엄마김, 미나리죽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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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국 사면에 총공세... "조국이 독립운동했나 민주화운동했나"
국민의힘이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 사면 움직임에 총공세에 나섰다.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지난 7일 8.15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에 조국 전 대표를 포함시킨 것을 두고 이재명 정권이 기어이 파렴치한 범죄자를 감옥에서 풀어주려 한다며 파상 공격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조국 전 대표가 독립운동을 했는가,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감옥에 갔는가라며 이재명 정권을 조국 사면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8일 국회에서 열린 국미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는 조국 전 대표와 이재명 정권을 향한 융단폭격이 쏟아졌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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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 폭염 취약계층에 3천만원 상당 냉방기기 지원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7일 MG지역희망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아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에어컨과 선풍기 등 총 3천만원 상당의 냉방기기를 전달했다.전달식에는 김호술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성언의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브솔시내, 인천보육원, 예온산곡지역아동센터, 동암경로당, 은혜의집 등 수혜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MG지역희망나눔재단은 인천지역 새마을금고와 지자체가 협력해 독거노인, 장애인, 지역아동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계층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도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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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가덕도신공항 재추진 해법 모색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7일 오전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가덕도신공항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현장 여건을 점검하고, 공항 건설 분야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행보는 부지조성공사 사업자 선정이 무산된 상황에서 재추진을 위한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역 및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장관은 그간의 추진 경과를 확인하고, 공항 건설 및 사업관리 전문가,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주재했다. 그는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가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