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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조마면, 농번기를 맞아 장암둑 주변 환경정비

김천시 조마면 행정복지센터는 4월 15일 장암1리, 장암3리 마을 주민들과 함께 장암둑 주변 대청소를 했다.이번 대청소에는 매년 대표적 상습 무단투기 지역인 장암둑 주변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제거하고자 마을 주민 스스로가 조마면 행정복지센터에 협조를 요청하면서 사업이 기획됐다.권태환 장암1리 이장과 심재록 장암3리 이장은 “적극적으로 대청소에 협조해 주신 조마면에 감사드리며, 이번 대청소를 통해 마을 주민들 모두 환경보호에 신경을 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김성환 조마면장은 “장암1리, 장...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와 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5월 17일까지 IP창업Zone 2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경상남도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와 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총 3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창원상공회의소 지하교육장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4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한다.교육과정은 아이디어 구체화 및 창출, 지식재산권의 이해, 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IP창업 브랜드 개발
통영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9일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통영 연합회 및 고성 지역사찰 스님 등 각 사찰의 신도를 포함해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맞이 봉축대법회를 봉행했다.봉축법회는 부처님께서 탄생하신 것을 축복하며 향탕수로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 부처님께 등불공양을 하는 연등회 등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행사이다.봉축대법회는 육법공양 및 헌공의례로 시작해 삼귀의례, 제등행렬, 회향 순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통영불교사암연합회에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통영시인재육성기금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와 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5월 17일까지 IP창업Zone 2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경상남도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와 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총 3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창원상공회의소 지하교육장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4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한다.교육과정은 아이디어 구체화 및 창출, 지식재산권의 이해, 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IP창업 브랜드 개발
창원특례시는 한우·젖소 사육 농가 가축의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농가경영의 안정을 가져오기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추진하는 사업은 송아지 생산성 향상사업과 사료첨가제 지원사업 2개 사업으로, 올해 총사업비 약 3,300만 원이 투입된다.송아지 생산성 향상사업은 사육 농가에 대해 초유 면역증강제 구입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유기에 송아지의 설사병을 예방하여 폐사율을 감소시키고, 이로 인해 생산성을 향상하여 농가경영에 안정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사료첨가제 지원사업은 여
창녕군 고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지역 어르신 16명을 모시고 관내 산토끼 노래동산과 창녕박물관을 돌아보는 봄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야외 활동이 적은 어르신들이 바깥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이웃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고암면 지사협 특화사업으로 진행됐다.이날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가까이 있어도 갈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나들이를 함께해서 정말 좋았다”라며, “따뜻한 봄볕을 쐬니 기분도 좋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손장호 고암면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은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가톨릭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가족 명랑 운동회’를 개최했다.복지관 회원과 가족 500여 명을 모시고 개최된 이번 행사는 복지관의 어르신 공연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명랑운동회,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중에는 추억의 간식코너, 포토존, 소원 메시지 나무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어르신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즐기실 수 있도록 했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가족 명랑운동회는 건강하고 안전한 각종 경기를 통해 회원 간 단합과
홍종락 기자 = 석가탄신일 행사에 참여한 뒤 귀가하던 시민들이 6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에 치여 2명이 사망하...
이 글은 필자가 거의 쓰고 있는 책에 속한 부분입니다. 이 글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문단을 보자.至 昭帝 始元 五年,罷 臨屯、真番,以并樂浪、玄菟。玄菟 復徙 居 句驪。自 單單大領 已東,沃沮、濊貊 悉屬 樂浪。한나라 소제 시원 5년 이 되어 임둔과 진번을 파하여 낙랑과 현도에 병합했다. 현도는 구려로 다시 이사復徙하여 구려에 살게居 되었다.단단대령單單大領 부터 동쪽으로 옥저와 예맥濊貊도 낙랑에 모두 속하게悉屬 되었다.① 진번보다 낙랑이 더 단단대령 서쪽에
샘표가 78년 발효 노하우로 재료 본연의 맛과 요리의 풍미를 살리는 ‘초고추장’과 ‘비빔장’ 2종을 선보였다. 시원하게 무쳐 먹거나 비벼 먹는 요리가 자주 생각나는 여름을 맞아, 시거나 달기만 한 기존 초고추장이나 비빔장에 아쉬움이 컸던 소비자들을 위해 좋은 원료로 제대로 만든 초고추장과 비빔장을 출시했다. 신제품 ‘샘표 초고추장’
대원씨티에스가 바스트 데이터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AI 소프트웨어 기업인 바스트 데이터는 국내 AI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원씨티에스와 바스트 데이터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 AI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바스트 데이터 플랫폼은 대원씨티에스가 제공하는 AI 인프라에서 핵심 요소다. 바스트 데이터 플랫폼은 생성형 AI와 거대언어모델을 뛰어넘어 데이터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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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석 대구시 도시관리본부 도시공원관리부장이 14일 군위군 부군수로 부임했다.김 부군수는 영남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후 1994년 7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한 이래 대구시 첨단의료산업국 첨단의료복합단지지원과 사무관, 대변인 보도지원팀장, 보도기획팀장, 공보관을 역임한뒤 군위 부군수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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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이 한창이었던 1951년 7월, 동두천시에 미군이 주둔하기 시작했다. 2000년대 초반 동두천 주한미군은 2만 명에 육박했지만 2004년 이라크 전쟁 파병으로 감소하기 시작했고, 평택으로 주축 부대가 이전하여 현재는 약 4천 명의 병력만 남아 있다. 이러한 미군의 감소는 동두천 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보산동과 광암동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이 미군 감축으로 인해 몰락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정부가 약속한 공여지 반환이 지켜지지 않는 것이다. 공여지 반환 지연으로 인해 동두천시는 매년 5,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예술공간 이아 3층 창의교육실4에서 '제주청년, 결혼과 돌봄 그 이야기를 하다'라는 주제로 제2차 제주여성가족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청년들의 결혼과 다양한 돌봄 경험을 듣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토크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지 경력잇는여자들 협동조합 이사장은 '결혼, 자녀돌봄'경험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부모돌봄과 일상생활' 경험에 대해서는 신승협 한국청년사회학회 상임고문이 발표한다. 또한 '자기돌봄과 일' 경험에 대해서는 강현주 제주청년센터 사업운영팀 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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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어르신·자원봉사자 등 34명과 함께 ‘내 고장 청도 나들이’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 행사는 지난해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 특화사업으로 선정돼 매년 시행하기로 결
교육부가 오는 6월초 유보통합 시안을 발표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한국교총이 유보통합기관 명칭에 반드시 학교를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7대 요구사항을 16일 교육부에 전달한다.교총은 “유보통합의 근본 취지는 모든 유아가 기관, 지역에 관계 없이 수준 높은 출발점 교육을 균등하게 제공받도록 하는 데 있다”며 “이러한 교육 중심 유보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7대 과제를 요구하는 만큼 교육부 시안에 반드시 반영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7대 요구사항은 ▲유보통합 교육부 일원화 따른 보건복지부 인력‧예산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고 있다. 인공지능로봇이 보고, 듣고, 말하는데 0.3초밖에 안 걸리는 이제 사람과 로봇의 대화가 자연스러운 시대다. 무인카페, 무인마트, 승차권 예매, 홈뱅킹 등 키오스크로 사회가 날마다 새롭게 변하고 있다. 노년세대들에게는 빠른 환경의 변화가 돈이 있어도 기계를 다루거나 이용할 줄 몰라서 밥도, 커피도 마음대로 못 사 먹는 시대다. 스마트 폰을 활용하지 않고서는 생활이 어려운 노인이 불편한 세상, 이처럼 디지털 문화는 노인들에게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되고 있다.세상은 내 생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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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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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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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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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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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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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우리동네ESG센터 현장체험학습
영산대학교는 교수학습개발원이 부산시 금정구에 있는 '우리동네ESG센터 1호점'을 방문해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동네ESG센터는 장난감전문자원순환기업인 코끼리공장과 금정시니어클럽이 공익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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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배우자 명의 사업자 등록 등 부정행위 한 1억8000여만원 체납자 적발
고액 지방세 납부를 회피하기 위해 본인의 배우자 명의로 사업자 등록을 한 악성 체납자가 경기도에 덜미를 잡혔다.16일 경기도에 따르면 A씨는 지방소득세 등 1억8000만원 체납으로 인한 강제집행을 받을 상황이 예상되자 본인이 운영하던 사업자를 폐업하고 배우자와 특수관계인 명의로 개인사업자 1곳, 법인사업자 2곳 등 사업자를 등록했다. A씨는 이를 직접 관리하는 부정행위를 벌였다.이에 도는 지방세 회피 및 강제집행면탈 목적으로 사업자 명의대여 행위가 확인된 A씨에 대해 벌금 상당액 2000만원을 통고처분했다. 통고처분은 정해진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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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청담, 청년 희망 하이패스 설명회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은 이통장연합회 정기회의에서 사회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 회복을 지원하는 '청년 희망 하이패스'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은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해 심리·정서 활력 회복, 사회적 관계 형성, 자립·성장 지원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현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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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일본 땅?…캐나다 교과서 표기 '논란'
캐나다의 한 교과서에 제주도가 일본 영토로 표기돼 있다는 사실이 국내에서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4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을 보면 캐나다 전 지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교과서 출판사 '프랜티스 홀'이 발행하는 'Counter points, Exploring Canadian Issue'란 교과서에 제주도가 일본 영토로 표기됐다.교과서는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화하며 영토를 넓혀가는 상황을 지도로 설명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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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 청소년 두 바퀴 이동수단 안전교육
양산경찰서는 양산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두 바퀴 이동수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지난 13일 진행했다. 교육은 이륜차·개인형이동장치 안전수칙 등을 알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