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 행정복지센터는 4월 15일 장암1리, 장암3리 마을 주민들과 함께 장암둑 주변 대청소를 했다.이번 대청소에는 매년 대표적 상습 무단투기 지역인 장암둑 주변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제거하고자 마을 주민 스스로가 조마면 행정복지센터에 협조를 요청하면서 사업이 기획됐다.권태환 장암1리 이장과 심재록 장암3리 이장은 “적극적으로 대청소에 협조해 주신 조마면에 감사드리며, 이번 대청소를 통해 마을 주민들 모두 환경보호에 신경을 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김성환 조마면장은 “장암1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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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 개최 ... 전국 약 1,400여명 참가
대한양궁협회가 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를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개최한다.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는 새로운 양궁 시즌 개막을 알리는 첫 대회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약 1,4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개막전 우승을 정조준한다.종별선수권대회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서 각 부별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되며, 총 네 거리를 발사해 기록을 합산하는 1,440라운드로 진행된다. 초등부는 20M, 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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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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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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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16시간전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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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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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영화감독 김한민 초청 토크콘서트 개최
전라남도교육청은 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이순신을 사랑한 영화감독 김한민씨를 초청해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김한민 감독은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이순신과 시대정신’을 주제로 이순신 장군의 삶과 그가 보여준 리더십, 그리고 시대를 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 정신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조명했다.김 감독은 특히 그가 연출한 ‘명량’, ‘한산’, ‘노량’ 등의 작품을 소개하며, 이순신 장군이 남긴 역사적 위업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는지 중점을 두고 소통해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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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찾아가는 초등진로교육 지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2일부터 제천 장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초등학교 101교, 320학급에 ‘찾아가는 초등진로교육’을 지원한다.워크북을 통해 흥미유형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과 친구들을 이해하는 활동을 하고 ▲일과 직업의 의미 ▲직업가치관 ▲미래사회의 특징과 갖추어야 할 역량 ▲미래직업 트렌드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였다.진로교육원은 지난 2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초등진로코치 10명을 위촉하였고, 4월에 진로교육원 누리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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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생존수영교육 시범유치원 운영
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생존수영 교육 시범유치원 23개 원을 선정하여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생존수영 교육 시범유치원 사업은 유아의 건강증진과 기초체력 향상을 도모하고 유아 단계부터 물에 대한 적응력과 비상시에 자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사업이다.2018년부터 시행해 온 생존수영 교육 시범유치원은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2023년 11개 유치원에 2,800만 원, 2024년에는 23개 유치원 5세 유아 1,023명을 대상으로 7,75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운영하고 있다.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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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수학문화관-목원대학교 협력 수학탐구 체험부스 운영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수학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목원대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토요 수학탐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대전수학문화관은 창의‧융합교육 및 수학문화 확산을 위하여 상호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작년 12월 목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1회 토요일 자유관람 시 수학탐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4월 주제는 ‘비즈공예로 정다면체 만들기’로 운영하였고, 5월 4일에는 ‘음악으로 만드는 수학-팬플룻 만들기’라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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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베 브라스 콰르텟의 ‘The Romantic’
소아베 브라스 콰르텟 제3회 정기연주회 ‘The Romantic’이 오는 11일 오후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올해 창단 2년째를 맞는 소아베 브라스 콰르텟은 4인의 프로 연주자들이 금관악기만의 특색을 살려 정통 실내악에서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들을 개발하며 폭넓은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1부는 라흐마니노프의 작품 ‘서곡’과 슈베르트의 걸작 ‘아베 마리아’, 드뷔시의 대표작을 묶어 하나의 ‘모음곡’으로 연주한다.2부에서는 빌 더글라스의 걸작 ‘Hymn’에 이어 엔니오 모리꼬네의 ‘가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