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업정책과 직원 10여 명은 지난 10일 농촌 고령화와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조마면 대방리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내 가족의 일처럼 일손을 돕는 마음으로 적과 작업을 도왔다.
김천시 농업정책과 직원 10여 명은 지난 10일 조마면 대방리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적과 작업을 도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 고령화와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참석한 직원들은 내 가족의 일처럼 일손을 돕기 위해 팔다리를 걷어붙였다. 농장주는 “최근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사과 적과 작업에 직원들이 선뜻 나서줘서 부담을 많이 덜게 됐다”고 전했다. 김영택 농업정책과장은 “농번기에 반복되는 일
김천시 농업정책과 직원 10여 명은 지난 5월 10일 조마면 대방리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적과 작업을 도왔다.
지난 5일 오후 2시 8분쯤 김천 조마면 수왕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4일 지인들과 함께 수왕저수지를 찾았다. 당시 낚시를 하던 일행은 A 씨가 없어진 것을 자정쯤 알아차리고 저수지 주변을 둘러봤으나 찾지 못하자 이튿날 오전 2시 8분쯤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수색에 나선 특수구조단과 잠수사 등은 오후 4시 30분쯤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발견했다.
경북 김천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5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2시8분쯤 김천시 조마면 수왕저수지에서 50대 남성 A씨에 대한 실종신고가 들어왔다. 전날 A씨와 낚시를 하던 직장동료들은 자정쯤 A씨가 없어진 것을 알아차리고 주변을 찾아봤으나 A씨가 보이지 않자 소방 당국에 신고를 한 것.신고 받은 소방 당국은 구조대와 의용소방대, 특수구조단 등 인력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고 이날 오후 4시30분쯤 심정지 상태의 실종자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천시 조마면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2시 8분께 경북 김천시 조마면 수왕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A씨는 지난 4일 직장동료들과 함께 낚시..
김천시 조마면 행정복지센터는 4월 15일 장암1리, 장암3리 마을 주민들과 함께 장암둑 주변 대청소를 했다.이번 대청소에는 매년 대표적 상습 무단투기 지역인 장암둑 주변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제거하고자 마을 주민 스스로가 조마면 행정복지센터에 협조를 요청하면서 사업이 기획됐다.권태환 장암1리 이장과 심재록 장암3리 이장은 “적극적으로 대청소에 협조해 주신 조마면에 감사드리며, 이번 대청소를 통해 마을 주민들 모두 환경보호에 신경을 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김성환 조마면장은 “장암1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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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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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출시 예정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 사전예약 80만 돌파
애닉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가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정식 출시 일자를 5월 16일로 확정했다.‘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는 도굴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어드벤처 모바일 MMORPG다. 방대한 콘텐츠와 스피디한 육성, 높은 몰입도를 앞세워 다양한 동료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아냈다.게임의 독특한 소재와 홍보모델 ‘고준’에 대한 관심은 사전예약으로 이어지며 80만 명이 몰렸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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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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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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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테스트 중인 기아의 픽업트럭이 발견됐다고 16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 킨델오토라는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동영상 속 픽업트럭은 검은색 위장막을 두른 모습이다. 초기 프로토타입은 EV9 3열 크로스오버와 거의 같은 크기로 보이며, 이는 미국에서 혼다 릿지라인 및 리비안 R1T와 경쟁할 것임을 시사한다. 기아는 최소 3가지 모델로 픽업트럭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동영상 속 프로토타입은 2026년에 출시될 전기 픽업트럭일 가능성이 높으며,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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