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4·19 혁명 직후 4개월간 문교부장관을 지낸 이병도, 그는 매국노 이완용의 조카로 일제 강점기때 조선사편수회에서 대한민국 역사를 조작하여, 그의 손자 이장무 서울대 총장, 그의 다른 손자 이건무 문화재청장, 그에게 빌붙은 월급쟁이 교수들과 국사편찬위원회 위원들이 오늘날 민족의 머릿속을 점령하고 있다.김구를 암살한 이승만이 친일파와 손을 잡고 국민을 학살하고 3·15 부정선거로 대통령을 연장하고자 할 때 싸워서 이승만을 탄핵한 것이 혁명이다. 일제에 부역하고, 이승만 아래에서 출세하고 이승만 탄핵 후에도 문교부장관, 학술
17시간전
이든 이든 중요한 것은 “내 주머니 돈 불리기”이다.1960년 4월 19일 두 번째 탄핵되어 하야할 때까지 이승만은 이었다. 왕 의 “종북빨갱이” 에, 좌의정 무신으로 의 달인 일제헌병출신 육군 소장을 두었고, 우의정 문신으로 의 달인 일제조선사편수회 직원을 내세웠다.좌청룡 우백호처럼 , 를 둔 것이다.김창룡의 무덤 비명을 이승만이 썼고, 비문을 이병도가 썼다. 비문에서 는 의 이 2만5천명을
이완용 무덤을 파묘하고 폐묘한 사람은 가 아니라 이완용의 증손자 이석형이라고 한다. 이완용의 셋째 손자 이병주의 아들이 이석형이다. 는 이완용의 관뚜껑을 사서 처분했다고 한다.의 손자 전 문화재청장 이건무는 와 이완용은 “ 먼 친척 관계로서 사실상 남”이라고 대답했다. 사실상 남인데 왜 관뚜껑을 처분했을까?일제 강점기때 조선사편수회에서 한민족역사왜곡 실무를 하고, 1960년에 문교부장관을 지내고, 에 등재된 이병도는 매국노 이완용의 5촌 조카손자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호에
풍수지리에도 전문가라는 의 무덤은 어디에 있을까? 광복후 친일파를 비호하면서 이용한 대통령 이승만]은 서울현충원 명당 자리에 있다. 의 양아들이 된 일제헌병으로 사형선고 받은 은 다른 일제헌병 출신에게 암살되었는데 대전 현충원에 묘지가 있다. 과 은 파묘될지 궁금하다.의 무덤은 현충원에 없다. 은 시민들의 반대로 아직 무덤이 없다. 연희동 집에 의 시신을 보관 중이라고 한다.은 1875년 태어나서 1965년 90세로 죽었다.1919년 3.
“김창룡은 이승만 대신 암살되었다.” 고 이승만이 스스로 이야기한의 달인 김창룡.은 지금의 국정원, 검찰 특수부, 경찰, 국군 기무사의 기능을 합친 수사권한을 행사한 특무부대장이다.독재자 학살자 히틀러에게 친위대가 있었다면, 이승만에게는 특무부대가 있었던 셈이다.1956년 1월 30일 아침, 은 출근하던 도중 골목길에서 일제 헌병출신 대령 등 특무부대 출신 4명의 저격을 받고 암살당했다.은 법정 진술에서 을 죽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김창룡은 평소 개인의 영달을 위
4월 19일 아침 8시 윤석열 대통령은 4.19 국립 묘지를 찾았다. 이어서 10시에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 기념행사가 있었으며 이 자리에 이재명 대표 등 야권 인사들도 참석했다.4.19 민주혁명은 이승만 대통령을 탄핵한 혁명이다. 이승만의 양아들, 오른 팔로 불리던 김창룡은 행동대장으로 당시 육군 소위 안두희를 시켜 1949년 6월 26일 민족의 지도자 김구를 암살했다.다른 일제 헌병 출신 국군 대령에게 암살당한 1956년 1월 이전까지 김창룡은 ‘좌익 빨갱이’라는 명분으로 2만 5천명을 넘는 인명을 학살했다.안두희는 군납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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