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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태화어린이집,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 전달

중부뉴스통신 = 태화어린이집이 7월 2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에는 김...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 서대문구의회는 앞으로 1년간 상설 운영될 9대 후반기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예결특위는 김규진 위원장과 주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7일 본부 청사에서 공공기관 최초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서울형 차세대 소방안전지도시스템’ 의 정식 오픈 기념식을 가졌
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는 지난 7월 5일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7월 8일 소비쿠폰 전담 TF를 구성하고 대구시 세부 지급계획을
중부뉴스통신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7월 1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 위치한 국가교통정보센터 상황실에서 국토교통 전 부분의 호우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동구는 초고령화에 따른 성동형 통합돌봄의 일환으로 '성동 케어팜'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다양한
김만식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는 최근 공주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전공 캠프’에 참여, 지역 고등학생들과의 소통과 진로 탐색의 장을 마련했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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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계기술원은 최근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와 고소작업 안전의식 강화 및 고소작업대 차량 조종자 전기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배전선로에 근접해 작업하는 고소작업대 조종자들의 전력설비에 대한 이해도 및 안전의식이 낮아 고소작업대에 의한 정전이 지난해 기준 123건이 발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비계기술원과 한전 남서울본부는 고소작업대 조종자들의 신규 조종 자격 취득 교육단계부터 참여해 정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한다.특히 양 기관은 ▲전기안전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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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영흥 미래에너지 파크’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시는 21일 시청 장미홀에서 옹진군을 비롯해 5개 공공기관 및 4개 민간기업과 ‘영흥 미래에너지 파크 조성 관련 사전타당성조사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11개 참여기관 및 기업이 용역비를 분담해 ‘영흥 미래에너지 파크’ 조성 사업의 사전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자는 것이다.시는 용역 기간을 6개월
최근 국내 증시가 강세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개인투자자가 상장지수펀드로 유입되는 자금 규모가 커지고 있는 양상이다. 증권사들도 잇따라 주식과 함께 ETF 자동매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서비스 자체가 그리 새롭지는 않지만, 최근에는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이용이 가능해져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ETF 적립식 자동투자, 퇴직연금 계좌로도 확산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최근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자사의 '주식모으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퇴직연금 ETF 모
제주개발공사는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자율 소그룹 봉사단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부서별·개인별 역량과 관심사를 살릴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며 실천 중심의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그 중 R&D혁신본부 임직원 8명으로 구성된 ‘실로 잇는 따숨’ 봉사단은 손뜨개 재능기부와 방문형 정서 지원 활동을 병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6월부터 자율적으로 모여 머플러, 손뜨개 인형 등 총 70여점의 뜨개물품을 제작했으며, 오는 10월까지 완성해
의령군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지난 20일 의령군 600여명 전 공무원이 투입된 대대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됐다. 의령에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51.5mm의 집단 호우가 쏟아졌다.특히 19일 아침부터 물 폭탄 수준의 극한 호우가 퍼부어 양천 하천수위가 급격히 상승해 하천물이 넘쳤고 이후 둑이 무너져 대의면 구성마을 절반이 침수됐다.주민들은 망연자실했다. 육십 평생 대의면에 살았다는 전장수 씨는 “태풍 매미에도 침수가 심하지 않았다. 지금은 방이 쑥대밭이 된 것은 물론이고 경운기·저온 창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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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장단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북부지역을 찾아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한 의회 차원의 총력 지원을 약속했다.김진경 의장, 정윤경·김규창 부의장 등 의장단은 이날 오후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주말 기습 폭우로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한 가평군 조정면 일대 소방지휘소를 찾았다.의장단은 소방 당국으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재난 현장을 직접 살피며 실종자 수색 및 응급 복구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삶의 터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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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금융은 지역주민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여 지역밀착형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영업점 확대를 추진한다.최근 전국 은행 점포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지역 간 금융서비스 격차가 커지고 고령층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일반은행 점포수는 3797개로, 이는 2012년 5736개 대비 34% 가량 감소한 수치다.이 가운데 산림조합금융은 지역주민과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자 2012년 152개 영업점에서 올해 6월 기준 183개까지 늘려왔다.산림조합중앙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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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지원금이 축산물 소비 불을 지피기에는 다소 힘이 달릴 것이라는 축산물 가공업계 전망이다. 한 가공업체는 지난 21일 “오늘부터 지원금 지급이 시작됐지만, 일부 준비물량 외에는 추가발주가 없다. 오히려 지난주 폭우가 외식소비 감소 등 축산물 소비 발목을 잡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코로나19 지원금 때와는 사뭇 시장 분위기가 다
서비스 4년차인 해긴의 ‘플레이투게더’가 양대마켓 인기 1위에 올랐다.해긴은 21일 ‘플레투게더’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지난 18일 양대마켓 인기 1위에 오른 이 작품은 다음날까지 톱 순위를 유지했다. 이후 애플에선 1위 자리에서 내려왔지만, 구글에서는 현재까지 1위 순위를 유지 중이다. 이 작품이 서비스 4년차의 장수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성적으로 평가된다.이에대해 회사측은 여름시즌을 맞아 선보인 주요 업데이트들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괴물의 바다 ▲미니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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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순천·광양사무소는 농업경영체가 등록한 품목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벼 등 하계작물 등록 농지 3,200여 필지에 대한 현장 이행점검을 실시한다.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은 공익직불금 등 농업 관련 융자‧보조금 혜택을 받는 대신 재배품목·농지 등이 변경될 경우 반드시 변경신고를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하지만 농업인이 인식 부족으로 제때 변경등록을 하지 않아 농림지원 사업에서 배제되는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고, 농업 현장의 복잡성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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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힙한 취향, 불교코어… 불교 감성 굿즈·브랜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로 총출동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현재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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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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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대서양 '한랭 덩어리', 바다와 대기에 책임 있다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은 대서양 '한랭 덩어리'에 대한 책임이 바다와 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파크 — 그린란드 바로 남쪽 대서양의 한 지역은 냉각되고 있지만, 지구 대부분은 따뜻해지고 있다.이 "한랭 덩어리"의 기원은 지구 기후 조절에 이바지하는 해류, 즉 대서양 자오선 순환의 약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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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주택임대소득 적정 과세해야…배당 확대 세제지원 필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과세형평을 위해 주택임대소득에 적정 과세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구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질의 서면 답변에서 주택임대소득 과세 강화에 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다만 추가 과세 강화 여부는 은퇴자 등 소규모 임대사업자의 세 부담 증가나 세입자 세 부담 전가 등에 따른 주택 임대 가격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부연했다.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에는 "자본시장을 선진화하고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배당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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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교우 의원, 수지구 고기교 일대 비 피해 우려 현장 점검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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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급시 노동자 진단서 없이 휴직...폐암 요양휴가·퇴직 일시금도
경남교육청이 급식종사자의 폐암 예방과 치료, 복귀, 퇴직 이후 생계 지원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종합 대책을 내놨다. 소견서만으로 휴직이 가능해지고, 폐암 요양휴가와 퇴직자 일시금 제도도 신설된다.도교육청은 21일 안전총괄과, 교육복지과, 노사협력과 공동으로 관련 내용을 담은 ‘급식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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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덮친 경남] 물폭탄 지나간 산청군 360가구 517명 집에 못 가
산청군민 517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다.나흘 동안 최고 800㎜ 가까운 비가 퍼부은 산청군에서는 호우 기간 총 1916가구 2536명이 임시대피소로 대피했다. 특히 하루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19일 주택 침수와 산사태가 이어지며 전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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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더는 미룰 수 없다” 노조법 2·3조 즉각 개정 촉구
노동계가 노조법 2·3조 개정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빠른 개정을 촉구했다.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21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허성무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플랫폼·특수고용·프리랜서 노동자의 노조할 권리 △‘진짜 사장’ 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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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 청원생명축제 실무추진단 보고회..."가족 콘텐츠 강화"
충북 청주시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는 21일 ‘2025 청원생명축제’ 실무추진단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보고회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관계 20개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달라진 축제의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개편 사항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 행사장 구성과 안전·교통 대책, 농특산물 판매, 체험·공연 프로그램, 홍보 전략 등 각 분야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부서 간 유기적 협조 방안을 모색했다.신 부시장은 “청원생명축제는 청주의 대표 농업문화축제로 올해는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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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옹호' 국민통합비서관 논란에… 대통령실 "현재 깊이 사죄하고 있어"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저서를 통해 12.3 불법 비상계엄을 옹호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대통령실은 "과거에 다른 생각을 했고 혹여 그 부분이 그 당시에 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