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집수리 1차 지원사업을 마무리하고, 8월부터 2차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송정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집수리 지원사업은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51가구의 신청을 받아, 집수리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집수리가 가능한 24가구를 선정하였으며, 이 중 19가구에 대해 집수리를 완료하였다. 나머지 5가구는 8월 초까지 준공할 예정이다.한편, 집수리 1차 지원사업 진행 중에도 해당 지역 주민들의 집수리 지원 요청이 지속적으로 접수됨에 따라, 시는 8월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