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그룹은 서울 금천구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발달장애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컴투스 키친’ 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플랫폼 등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컴투게더' 봉사단과 NGO 단체 사단법인 '좋은변화'가 함께 했다.이를 통해 낙후된 요리교실을 새롭게 단장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의 조리 교육이 가능한 환경으로 리모델링했다. 전문 시공업체와 협업해 싱크대 및 바닥, 벽면, 블라인드를 교체하고 디지털 오븐 및 조리대, 수납장 등 주요...
넷마블은 24일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새 영웅 '군사 간부 콜트'를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군사 간부 콜트는 전설 등급 딜러 캐릭터로, 모든 적군의 공격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 모든 아군 효과 적중 증가를 부여하는 패시브 '방랑의 사냥꾼'을 보유해 후턴 딜러로 활약 가능하다.이 회사는 또 '무한의 탑' 층수를 확장하고 난도를 조정했으며, 시나리오 이벤트를 열람할 수 있는 시나리오 도감 '기록 열람실'을 추가했다. 이밖에 내달 21일까지 칠성 사이다와 제휴 기념 컬래버레이션 테마를 적용한다.[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
써니사이드업은 9월 4일 '숲속의 작은 마녀'를 스팀을 통해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이 작품은 현재 앞서 해보기 버전으로 서비스 중에 있는 힐링 어드벤처 게임이다. 견습 마녀가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고 사람들을 도우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이 회사는 정식 출시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 새 지역과 생물, 메인 및 서브 스토리 등의 콘텐츠를 대거 추가할 계획이다. 낚시, 고양이와 교감, 마을주민과의 교류, 가구 제작과 방 꾸미기 등 생활형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또 개성 있는 이웃들과의 다양한 에
넥써쓰는 25일 파이드픽셀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파이드픽셀즈가 설립 예정인 자회사에서 개발하는 차기작을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에 온보딩하게 된다. 또 이를 계기로 콘텐츠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유저 유입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크로쓰 생태계의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 투자 및 기술 제휴와 같은 파트너십 확대를 염두해 두고 있는 것이다.파이드픽셀즈는 MMORPG '그랑사가'의 판권을 활용한 방치형 RPG '그랑사가 키우기'로 글로벌 시장
넥써쓰는 23일 폴스타게임즈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의 구체적인 규모는 발표되지 않았다. 이 회사는 투자와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도 함께 체결했다. 기술 협력을 통해 폴스타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프로젝트N’의 블록체인 버전이 크로쓰에 출시된다.회사측은 이번 투자와 파트너십 관계로 크로쓰의 MMORPG 포트폴리오를 사실상 마무리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이어 플랫폼 다변화를 통한 생태계 확장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email protected]
레니우게임즈는 24일 ‘I9: 인페르노 나인’에서 웹툰 ‘나 혼자 만렙 뉴비’와의 컬래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컬래버는 25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이뤄진다. 웹툰의 캐릭터인 강진혁, 성녀 테레사 드 로렌시아, 엘리스 폰 아타락시아 등이 작품에 등장한다. 해당 캐릭터들이 작품 속 전장에서 승리하기 위한 내용이 전개된다.기간 중 콜라보 출첵 등을 통해 183회 뽑기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일일 지정 미션 등을 수행하면 랜덤 확률로 컬래버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내달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5'의 전야제 쇼케이스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 참가해 '일곱 개의 대죄 : 오리진'의 새 영상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작품 세계관과 액션을 담은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하고, 주요 정보를 깜짝 발표할 예정이다.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판권을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로, 콘솔 PC 모바일 동시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위시리스트 등록 및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KT는 오는 30일부터 국내 첫 ‘화자인식’과 ‘딥보이스 탐지’ 기능을 통합한 실시간 ‘AI 보이스피싱 탐지서비스 2.0’을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된 서비스는 기존 문맥 기반 탐지 기술에 더해, 범죄자의 실제 음성을 인식하고, 인공지능으로 변조된 음성까지 식별할 수 있도록 AI 보안 역량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ᅠ ᅠ■ ICT규제샌드박스 실증 첫 사례, 신뢰 기반 기술 상용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KT의 AI 보이스피싱 탐지
국세청이 주식시장을 교란시켜 부당하게 이익을 얻고도 정당한 몫의 세금은 제대로 부담하지 않는 불공정 행위 탈세자 27개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주식시장으로 들어오는 자금이 ‘투자→기업의 성장→국민 부의 증대’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구조의 마중물 역할을 해 주가가 기업의 가치를 공정하게 반영하고, 기업의 성과가 모든 주주들에게 공평하게 배분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5조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국내 주식시장을 떠났다.이는, 허위공시로 단기 시세차익을 챙긴 주가조작 세력, 인수한
KT는 30일부터 국내 최초로 화자인식과 딥보이스 탐지 기능을 통합한 실시간 'AI 보이스피싱 탐지서비스 2.0'을 상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문맥 기반 탐지 기술에 더해 범죄자 실제 음성을 인식하고 AI로 변조된 음성까지 식별할 수 있도록 보안 역량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KT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민관 협력 모델을 구현했다.◆정부 협력으로 ICT규제샌드박스 실증 KT는 지난해 10월 과기정통부로부터 ICT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사업자로
양돈·양계 과정 28명 수료...알찬 이론·실습 '높은 호응' 프로그램 뒷받침...처우개선·제도보완 '진출 이끌어가야' 미래수의사, 즉 수의과대학생들이 농장동물 분야 진출에 다시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 7월 21~25일 강원 평창에 있는 산업동물임상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5년 수의과대학생 농장동물교육’ 양돈·양계 심화과정에 수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회의원은 29일 정부가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에 대해 “정책 효과는 긍정적이지만, 지류쿠폰 유효기간 혼선과 하나로마트 사용 품목 중복 문제는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은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점은 분명하다”며 “주말 동안 순천 전통시장과 상가를 직접 둘러본 결과, 쿠폰으로 인해 소비가 증가하고 상인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현장 반응을 전했다.하지만 일부 지자체가 발행한 지류 쿠
한국체육대학교가 2025 독일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한국 육상 최초 남자 4x100m 계주 금메달을 비롯해 총 29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이 금 21개, 은 9개, 동 27개 등 총 57개 메달로 종합 4위를 차지하는 데 절반 이상 기여했다. 특히 남자 4x100m 릴레이 결승전에서 한국체대 김정윤과 이재성이 대표팀의 주축으로 나서, 동료 선수들과 함께 38초 5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 육상 역사상 최초로 세계대학경기대회 계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어도비는 마케팅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관리, 측정을 아우르는 올인원 콘텐츠 플랫폼 ‘Gen스튜디오’의 새로운 AI 혁신 기능을 29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업은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AI를 결합해 브랜드에 최적화된 개인화 콘텐츠를 대규모로 신속하게 제작할 수 있다.어도비는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광고, 이메일 등을 제작하는 생성형 AI 퍼스트 애플리케이션 ‘퍼포먼스 마케팅용 Gen스튜디오’를 고도화했다. 특히 기업이 아마존 애즈, 구글 캠페인 매니저 360, 링크드인, 메타 등
충남도의회 정병인 의원은 29일 열린 제3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안정성과 아동복지 연속성을 위해 시설장 인건비 보조금 상한 연령을 70세까지 상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 의원은 “충남에는 238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44.5%인 106개소가 개인 운영 형태”라며, “특히 시설장의 경우 65세 이후 인건비 보조가 중단됨에 따라 열악한 농촌 지역의 소규모 센터들은 운영에 심각한 부담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년 제한은 현장 경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일산글라스루프’가 올여름을 맞아 차량 썬루프 수리에 관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자동차 정비 및 전자 전문자격증 보유 업체인 일산글라스루프는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고객 차량의 썬루프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여름철 장마 및 무더위로 인한 고장 예방에 앞장설 예정이다.썬루프는 차량 내외부의 통풍과 쾌적한 운전을 돕는 기능성 장치로,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 더욱 중요성이 커진다. 그러나 구조가 복잡하고 전자 부품과 기계 부품이 결합된 만큼 전문적인 점검과 수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22일 15:10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건설공사 현장을 사전 예고 없이 전격 방문하여 건설 노동자들의 안전 실태를 불시 점검했다. 이날 김영훈 장관은 직접 공사현장 곳곳을 다니며 건설공사 사망사고의 57.6%를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안전수칙 위주로 꼼꼼하게 점검했다. 실제로 거푸집 및 계단실 설치 작업에서 안전난간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점, 비계 설치 작업에서 작업발판이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은 점, 철골 이동통로에 안전대부착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점, 엘리베이터 피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임 의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법률소비자 연맹은 제22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을 국회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특위 활동 등 12개 평가 항목별로 계량화하여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광주시는 지난 26일 광주시평생학습관에서 지역 내 학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지난 6월 개최된 대학입시 박람회에 이어 변화하는 교육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특강에는 정남환 한국진로진학연구원장 겸 대학교육협의회 입학사정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변화하는 진로·진학 준비 전략’을 주제로 고교학점제, 대입 개편안, 진로설계 등 주요 교육정책의 변화를 설명하고 자녀의 진로 설계에
구리시는 도시여건 변화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공공기여 기준 및 개발밀도 산정 등을 위해 ‘구리시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지구단위계획은 토지 이용을 합리화하고 체계적·계획적으로 개발·관리하기 위한 계획이다. 구리시는 지구단위계획의 결정 권한이 시장으로 위임된 2014년부터 ‘구리시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 개정은 지난 7월 23일 착수했으며, 11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이번 정비는 도시의 형평성과 원활한 주택사업 시행의 여건을 마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학생 222명을 2025년 제주인재육성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해 총 3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491명이 지원해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이번 선발은 학업우수자를 위한 '성취장학금', 특기자를 위한 '재능장학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한 '희망장학금' 등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성취장학금은 학업 성적과 연구 실적이 뛰어난 국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344명 중 대학원생 7명과 대학생 113명 총 120명이 선발돼 2.8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26일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 가평군의 조종면 신상2리를 찾아 수해 복구 자원봉사에 나섰다.조 시장은 자율방재단·간부 공무원 등 25명과 함께 침수 주택 내부로 밀려든 토사와 가재도구, 폐기물 등을 정리하고, 주변 배수로를 정비했다. 이후 폭염 속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린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부천시는 가평군의 수해 복구지원을 위해 행정적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공간개발과 수도관로 담당 공무원 2인을 현장에 보내 피해조사 및 복
양주시가 역대급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증가에 따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대응에 나섰다.시는 7월 14일부터 9월 말까지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현업업무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불시 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2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5월 수립한 ‘2025년 폭염대비 현업근로자 온열질환 예방계획’의 후속 조치로, 시는 지난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각 현업부서를 직접 찾아가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넥밴드 선풍기와 포도당 정제 등 물품을 배부해왔다. 이후 예방활동의 실효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