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가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차별화된 새 콘텐츠를 내놓고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라인게임즈는 최근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격돌, 투자 시즌제 등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잇따라 개발, 선보이기 시작했다. 대격돌은 매주 주말 2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실시간 PVP 콘텐츠로, 동일 서버에서 유저간 매칭을 통해 전투를 재밌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라인게임즈는 앞서 지난해부터 대항전을 향후 선보일 '대항해 시대 오리진'의 핵심 콘텐츠가 될 것임을 예고해 왔다. 단순 콘텐츠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