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30일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새 제독 로잘리아 폴헴을 선보였다.로잘리아 폴헴은 S급 캐릭터로 가업을 이어받아 세계 최상의 전함을 건조하기 위해 항해에 나섰다는 설정을 보유했다. 전투에 특화된 제독 명령 스킬을 갖췄다. 이와 함께 여관 소속 종업원을 항해사로 고용할 수 있는 여관 종업원 고용 시스템이 도입됐다.이 외에도 스티드 보닛, 에드워드 로우, 야코브 발바커 등 4명의 항해사가 등장한다. 아울러 대표 항해사 시스템이 오픈됐다.
웹젠은 24일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이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뮤 온라인’의 판권을 활용한 MMORPG다. 국내에서 큰 흥행을 기록했고 이후 ‘뮤 오리진2’ ‘뮤 오리진3’도 론칭됐다.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모바일 플랫폼에 특화된 자동 전투 시스템 등으로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9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정기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안정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29일까지 게임에 최초로 접속하면 ‘신규 무기 코스튬’을 제공
라인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신규 제독 ‘로잘리아 폴헴’을 추가하고, 항해사를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S급 신규 제독 ‘로잘리아 폴헴’은 가업을 이어받아 세계 최강의 전함을 건조하기 위한 항해를 떠나는 스토리다. 전투에 특화된 제독 명령과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대기와 회고록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이와 함께 각 항구 여관에 소속
그라비티는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새로운 S급 신화펫 '카인'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이날 공개된 카인은 최대 6성까지 진화시킬 수 있으며 0성, 3성, 6성 달성 시 외형이 달라진다. 기존 신화펫보다 강력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으며 패시브 스킬을 통해 적의 마법 대미지 감소를 무시한다.또 자신을 위해 생명력을 저장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적이 입히는 대미지 만큼 자신과 주인의 HP를 회복시킨다. 이 회사는 내달 9일 오전 5시까지 카인을 체험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외에도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밸로프가 스튜디오 발키리의 '라스트 오리진 게임사업'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핵심 역량 집중 및 사업 영역 확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사업 영역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이번 영업 양수를 통해 밸로프는 스튜디오 발키리의 게임 사업 일체와 이와 관련한 자산과 부채 계약 등 관련 재산을 25억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양수 대상 영업 부문은 자산액이 약 11억9707만원, 매출액이 약 62억8468만원, 부채액이 약 3억
국내 게임업체들의 중국 시장 공략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메이플스토리M’이 차지했던 현지 인기작의 위치를 누가 계승할지 주목된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라비티는 지난달 26일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중국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출시 첫날 현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매출 13위를 기록했다. 이후 약 한 달이 지난 현재에도 10위권대의 순위를 유지 중이다.시장에서는 ‘라그나로크’의 중국 인기가 여전히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 시장의 규모가 워낙 커 10위권의 성적을 거둬도 국내에선 최상위권 성적을 것과 비견된다
빙그레는 프리미엄 컵커피 시장 공략을 위해 300㎖ 대용량 ‘아카페라 컵커피’ 2종을 내놓는다고 29일 밝혔다.‘아카페라 컵커피’ 2종은 빙그레 커피 브랜드인 아카페라만의 노하우가 담긴 최적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된 컵커피다. 고소한 향미와 부드러운 보디감으로 마일드 커피의 대명사로 불리는 콜롬비아산 100%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 커피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냈다.또 국내산 1등급 원유를 사용, 커피와의 균형 있는 조화를 통해 부드럽고 깔끔한 식감과 차별화된 두가지 시그니처 향료가 더해져 아카페라만의 품격
밸로프는 25일 스튜디오발키리와 ‘라스트 오리진’ 판권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계약을 통해 회사는 ‘라스트 오리진’ 게임 사업 일체와 이와 관련한 자산 및 부채 계약 등을 확보하게 됐다. 양수 금액은 25억원이다. 30일 10억원 지급 후 자산 승계가 완료되는 내달 16일 또는 별도 합의한 날에 잔금을 지급한다.한편 ‘라스트 오리진’은 가상의 SF 근미래를 배경으로한 서브컬처 게임이다. 특색있는 그래픽과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갖췄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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