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진주시 정원문화의 상징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림복지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 일찌감치 ‘산타’가 찾아와 겨울 축제를 펼친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상주시가 성주봉자연휴양림 내 대표 공간을 ‘가을 추천 명소’로 소개하며 방문객 유치에 나섰다.성주봉자연휴양림 내 구성된 황톳길, 숲속의 광장, 목재문화체험장 등이 가족 단위 체험부터 혼자 즐기는 산책과 사색까지 다양한 취향을 아우르며 가을 인기 코스로 자리매김하
충북 제천시문화회관에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7시 한국음악협회 제천지회가 주관하는 가 개최됐다. 한국음악협회 제천지회에서는 ‘작은 숲속의 비엔나’를 모토로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매년 음악회를 열고 있다.  전문 음악인 초청은 물론 우리 지역의 젊은 음악가들에게 연주의 기회를 주어 전문 연주가로 성장하길 기대하는 신인 발굴의 기회도 가지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 출연한 음악가는 오보이스트 김예은, 바리톤 이상열, 피아니스트 박성열, 소프라노 백정빈, 바이올리니스트 신상용 등이 출연하였으며, 반
꿈의숲아트센터가 올겨울, 잊을 수 없는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다채로운 공연 라인업을 공개하며 연말 관객 맞이에 나섰다.단순한 캐럴을 넘어, 클래식의 웅장함부터 밴드의 짜릿한 라이브, 그리고 추억을 소환하는 영화음악까지, 온 세대가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는 '음악 선물 상자'를 활짝 열었다.오는 12월 13일, 꿈의숲아트센터 상주단체인 사단법인 프렌즈 오브 뮤직이 숲속의 동화 클래식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바로 겨울 클래식의 정수, 차이코프스키 이다.이번 공연은 특별히 한 대의 피아노를
진주시 정원문화의 상징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림복지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 일찌감치 ‘산타’가 찾아와 겨울 축제를 펼친다.진주시는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 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산타가 미리 온 이유?’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및 신년맞이 겨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계절 숲의 매력을 담은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이번 겨울 축제를 통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겨울 숲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심신의 휴식과 따뜻한
경남 진주시 정원문화의 상징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림복지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 일찌감치 ‘산타'가 찾아와 겨울 축제를 펼친다. 시는 오는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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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우택규 전 노동이사, 헌혈 200회 달성 한국노동이사회는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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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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