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권 일반대학 학생 10명 중 4명 이상이 졸업 후 수도권에서 취업하거나 진학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대학이 있는 지역에 그대로 정착하겠다는 응답은 10명 중 3명 이하에 그쳐, 지역 청년 인재의 수도권 유출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김지하 한국교육개발원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주택 매매 과정에서 근저당 설정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대통령의 재산 형성과 거래는 국민의 검증 대상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 최근 대출규제가 심해지면서 실수요자조차 대출이 어려워 주택 매매가 쉽지 않은 가운데 대통령이 근저당 설정 거래에 대해
영양군은 청기면 기포리 비로사에 소장된 석조불상 1구가 경상북도 고시 제2026-289호에 따라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영양 비로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2024년 4월 문화유산 지정 가치 확인을 위한 전문가 자문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조사와
대구 달서구가 추진 중인 친환경 목조건축물 ‘한실숲속도서관’ 건립사업이 예산 매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당초 올해 7월 착공,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했지만 공사비 확보가 늦어지면서 향후 사업 일정도 불투명해졌다.29일 달서구에 따르면, 한실숲속도서관 건립사업은 설계공모를 마친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일 지난 21대 대통령선거에서도 전국 투표소 109곳에서 투표율 조작이 있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1대 대선에서 선관위는 투표율을 고의로 조작했다"며 그 사례를 최초로 공개하고 "선관위는 진상조사를 핑계로 증거에 손대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어 "검경 합수본은 즉시 선관위 서버와 관련자 메신저를 압수수색해 증거부터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주 의원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홍은2동 3개 투표구에서는 11시간 연속 투표자 수가 '10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국세청의 약 130억 원 규모 소득세 등 과세처분에 대해 추징세액을 모두 납부한 뒤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세금을 납부한 이후에도 과세의 적법성을 다투는 불복 절차에 나선 것으로 향후 조세심판원의 판단이 주목된다.2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는 법률적 판단을 받기 위해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조세심판을 청구했다"며 "현재 절차가 진행 중인 사안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차은우는 지난달 초 국세청의 130억 원대 과세처분이 부당하다며 조세심판원에 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튀르키예 공장을 찾아 유럽 전략 차종인 아이오닉3의 양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현대차는 지난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다소 부진한 판매 실적을 기록하면서첫 소형 전기차인 아이오닉3를 내세워 반등을 꾀하고 있다.2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달 30일 이스탄불 인근 항구도시 이즈미트의 튀르키예 공장을 찾아 아이오닉3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현지 생산·판매 전략을 논의했다.정 회장은 "양산 초기부터 품질을 최우선에 두고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완성도로 시장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은 7월 31일 오후 2시, ‘2027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을 1년 앞두고 대전드림아레나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 참석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다짐한다.이번 기념행사는 대회 개막 365일 전을 맞이해 그동안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충청권 4개 시도와 조직위원회가 하나 되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김 차관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
만화가 산호 작가의 장편 그래픽노블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이 세계적인 만화상으로 꼽히는 미국 아이스너상을 수상했다.한국 만화 작품이 아이스너상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창작 만화의 국제적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미국 코믹콘 인터내셔널은 현지시간 24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38회 윌 아이스너 코믹 산업상 시상식’에서 올해 수상작을 발표했다.산호 작가의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은 ‘최우수 아시아 만화 미국판 부문(Bes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동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7월 31일 문을 열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사업 초기부터 사업준비금 승인과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을 지원하며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임 의원은 이번 개관을 시작으로 경륜장 일대를 시민 중심의 문화·스포츠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다음은 임오경 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Q.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소감부터 말씀해 주시죠.광명시민 여러분께 정말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마침내 문을
실감미디어 콘텐츠 전문 기업 닷밀의 최대주주 정해운 측은 주식등 보유 비율이 34.94%로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변동 방법은 연명 보고자의 장내 매수이며, 변동 사유로는 단순 추가 취득이 제시됐다.정해운과 특별관계자 2인의 2026년 7월 27일 기준 보유 주식등의 수는 643만603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3월 31일 대비 1만2444주 증가했다. 보유비율은 34.94%로, 0.07%포인트 증가했다. 주권 주식수는 638만5243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3월 31일
안동시 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은 7월 27일 태1리 태곡경로당에서 지역 장수 어르신 7명을 모시고 ‘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 생신잔치를 개최했다.‘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은 홀몸 및 장수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생신을 축하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마을복지 실행사업이다. 지난 5월 도곡리에서 첫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태1리 어르신들을 찾았다.이날 추진단은 생신상과 선물을 준비하고 축하 공연을 마련했다. 태1리 주민들도 음식을 보태고 행사 준비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마을잔치의 의미를 더했다.지난 5월 행사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덮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밤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쇼핑몰 폭발·붕괴 현장에서는 직원 20∼30명의 연락이 끊긴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도 잇따라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 지방 지하 16㎞에서 발생했다.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는 일본 진도 계급상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이후 이어지는 지진 활동을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명명했다.가장 큰 피해가 난 곳은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이다. 지진
티머니는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지하철 9호선 25개 역사에서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티머니는 우이신설선, 인천지하철, 서울시 시내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 태그리스 결제를 적용하며 기술 안정성과 고객의 결제 경험 고도화를 지속 확대해왔다.태그리스 결제는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태그리스 결제를 설정하면 모바일 센서와 BLE 기술을 통해 별도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전국 땅값이 2023년 3월 이후 3년 넘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도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 등 핵심 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하며 수도권 강세가 이어졌다.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는 1.22%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0.03%포인트, 지난해 상반기보다 0.17%포인트 높은 수준이다.2분기 지가변동률도 0.63%를 기록해 1분기보다 0
충북체육회가 지난 1일 충북도청 볼링팀과 함께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2026 스포츠재능기부교실’을 운영했다.이번 재능기부교실은 학생들이 볼링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초 자세와 스텝, 공을 잡는 방법 등 기본 동작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박해운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이번 재능기부교실이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스포츠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충북대병원이 지난달 30일 발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제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을 획득하며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충북대병원은 올해까지 1등급 기록을 10회째 이어가고 있다. 또 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 청주 하나병원도 같은 평가에서 종합점수 99.9점으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하나병원은 뇌졸중 적정성평가 1등급 평가는 7회 연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06년부터 뇌졸중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박영미 충북 옥천군의회 의원은 지난 31일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옥천군이 대청호에서 운행하는 정지용호의 안정적 운항과 이용객 편의를 위한 환경 개선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지난 3월 운항을 시작한 친환경 전기 도선 ‘정지용호’가 단절됐던 대청호 뱃길을 복원해 수몰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대청호 수변교통망을 구축하는 성과를 내고있으나 예약 시스템과 편의시설, 이용자 서비스 등 운영 전반에서 미비점이 적지않다”고 지적했다.이어 "정지용호 활성화를 위해 선착장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인터넷 사전예약 시스템을 구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