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지지율이 높게 나온 여론조사가 공표된 것과 관련해 "여러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성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과 인터뷰에서 "우선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책임은 결론적으로 여당한테 간다"며 "선관위 사무총장을 비롯해 상임위원들 누가 임명하나? 선관위원장은 법적으로 대법관이 하나를 맡게 되어 있는 당연직인 건데 그분은 잘 업무를 모른다. 실질적으로 선관위를 이끌어가는 것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사무총장과 그에 관련된 사람들의 책임"이라
충남도 내 역량 있는 예술인들로 꾸려진 ‘충남공연단’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베트남 후에 축제 무대에 오른다. 도는 오는 13∼18일 베트남 후에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후에 음악 페스티벌’에 충남공연단이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축제는 베트남의 고도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후에시에서 전 세계 예술가들이 모여 문화로 교류하는 행사로, 도는 이번 축제를 통해 도내 문화예술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 문화 교류 지평을 넓힐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7월 24·25일 연극 ‘그때도 오늘’을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그때도 오늘’은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대표 레퍼토리 작품으로 4개의 장소와 4개의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옴니버스 형식의 2인극이다. 역사에 이름을 남기지 못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갔던 보통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는 작품이다.1920년대 독립운동 시기, 1940~1950년대 제주 중산간 마을,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의 현장, 그리고 2020년대 최전방을 무대로 이야기가 전개된다.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탄탄한
오늘은 몽블랑을 좀 더 높은 곳에서 근사하게 바라보기 위해 다시 정규코스를 벗어나 하얀 호수 락블랑으로 간다. TMB 종주 마지막 하루를 남겨둔 아홉 째 날이다. 샤라미옹 산장을 출발한지 세 시간 동안 편안한 내리막과 숲길을 걸어왔지만, 지금부터는 가파른 산길이 기다리고 있다.시야를 막던 숲이 사라지면서 길도 좁아지고 거칠어졌다.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급경사 암벽길이 한동안 계속됐다. 분기점 삼거리를 지난 지 한 시간 만에 비로소 경사가 다소 완만해졌다. 산 중턱에 축사인지 폐가인지 모를 음산한 건물 하나 서 있는 지점부터이다. 그
오세훈 서울시장이 6·3 지방선거를 하던 중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사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 책임론을 내놨으며 선거관리위원회가 해체하고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오 시장은 5일 저녁 TV조선 '뉴스9'에 나와 "선관위원장이 사퇴하는 정도를 넘어서서 거의 해체 후에 재구성하는 정도의 환골탈태를 주문해야 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사실은 선관위가 가장 신뢰를 받아야 될 기관인데 불신의 대상을 넘어서서 이제는 부정 선거의 온상과 같은 이미지를 스스로 만들어 간다"고 지적했다.그는 이날 "대통령도 정말 큰 책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동해 바다와 친구되어 독도에 간다.서울흥사단은 오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울릉도·독도 탐방'을 진행한다.이에 서울흥사단은 '청소년 울릉도·독도 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참가 신청은 6월 24일부터 30일까지다. 참가비 등 자세한 사항은 흥사단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영토 주권 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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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를 그리는 화가들은 많다. 그러나 신은섭 화가가 그리는 소나무는 조금 다르다.곧게 하늘을 향해 뻗은 소나무보다 거센 바람을 견디며 이리저리 몸을 틀어 자란 소나무에 더 마음이 간다. 비바람 속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살아남은 나무들. 그의 그림 속 소나무들은 단순한 자연 풍경이 아니라 한 인간의 삶과 기억을 품고 있다. 현재 인천미술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은섭 화가는 자신이 왜 소나무를 그리게 되었는지 이야기할 때면 자연스럽게 아버지를 떠올린다고 한다."지금도 정태춘의 '사망부가'를 들으면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충남 서
진보당 서울시당이 6.3지방선거 당선자들과 함께 5일 광화문광장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 중인 홈플러스 노동자를 만나러 간다.또 이날 저녁 6시30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정당 연설회를 열어 홈플러스를 살리자며 이재명 정부에 문제 해결을 촉구할 예정이다.홈플러스 노동자들은 이미 세 차례의 단식 투쟁과 삭발을 감행하며 지난 1년간 MBK 본사부터 용산 대통령실, 청와대까지 이어지는 농성 투쟁을 벌여 왔다. 노동자들의 투쟁에 정치권과 정부, 청와대가 화답했다. 정부와 여당은 매번 20~30일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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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이 이재명 재판하라 핏켓들고 전철서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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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선박화물검수원 맞춤형 취업박람회 개최…수료생 전원 취업 총력
부산 중구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중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선박화물검수원 양성사업' 1기 훈련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취업 알선을 위한 '선박화물검수원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지난 2024년 6월 체결된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 수료생 우선채용 업무협약'에 근거해 마련됐으며, 일자리 수급이 필요한 항만·검수 분야 우수 기업들과 실무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을 다이렉트로 연계해 수료생 전원 취업을 달성하고자 추진됐다.이날 현장에는 구인 수요가 있는 국보기업, 범아상사, 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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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힌 콘택트렌즈, 자외선 1시간 쬐니 '새것처럼'
자외선을 쬐면 흠집이 스스로 사라지는 콘택트렌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최정현, 조병기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3일 국제학술지 'ACS 응용 고분자 재료'를 통해 자외선을 이용해 손상된 부분을 스스로 복구하는 새로운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 신소재로 만든 콘택트렌즈는 흠집이 생겼을 때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1시간 동안 쬐면 긁힌 부분이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는 특징을 보인다.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이황화 결합을 가진 고분자로 이뤄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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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물러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진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사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임을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기본 원칙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다. 이는 검찰의 권한을 보다 합리적으로 재정립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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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가 '강서유통시장 상점가'의 온라인 영토를 넓힌다.강서구는 대형 도매 상권인 '강서유통시장 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권을 살리기 위해 온라인 홍보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화곡동 국회대로 일대에 형성된 '강서유통시장 상점가'는 총 250개 점포, 35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도매 전문 상권이다. 주방용품, 가전제품, 생활용품, 문구류 등 다양한 공산품을 싼 가격에 공급하며 오랜 시간 지역 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구는 온라인 중심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발맞춰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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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작은 아이디어가 만드는 큰 변화…경북도 제안제도 운영 우수 시·군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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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9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2026년 제안제도 운영 우수 시·군 시상식’을 개최하고, 제안제도 활성화와 행정혁신에 기여한 8개 시·군을 시상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제안제도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제안 채택 및 실시 ▲공모전 참여 ▲우수사례 발굴·확산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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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방지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태닝을 즐기는 젊은 층이 늘면서 피부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는 잘못된 정보가 위험한 유행을 부추기고 있다고 경고한다.29일 미국 피부과 전문의들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태닝 문화가 다시 유행하는 현상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건강한 태닝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태닝은 곧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의 신호"라고 입을 모았다.앤서니 로시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 피부과 전문의는 "아무리 레티놀(노화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