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6일 더 플라자 서울 호텔에서 한국주재 외국적선사 대표자 초청 인천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박재서 회장, 김현정 부회장 등 협회 소속 외국적선사 임원 13명이 참석했다.인천항만공사는 이날 설명회에서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및 정기항로 현황 ▴인프라 개발계획 ▴2026년 마케팅 추진전략 ▴인센티브 제도 등을 설명하고 인천항 항로의 지속적인 유지와 확대를 요청했다.인천항은 지난해 모두 9개의 신규항로를 개설하여 역대 최다인 72개의 컨테이너 정...
인류는 5,000년 이상 꽃을 재배하며 살아왔지만, 꽃의 매력이 인간 진화 과정에서 하나의 정서적·사회적 전략으로 작동해 왔다는 사실에 주목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꽃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대상이 아니다. 꽃은 뇌에서 쾌락과 기억을 담당하는 신경 메커니즘에 작용하는 분자적 단서를 지닌 생물학적 자극원이다. 식물 향기와 색채가 지닌 힘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는 이유다. 꽃은 기분을 북돋우고, 기억을 환기시키며, 은유적 표현을 넘어 실제로 심리적 치유를 촉진하는 환경 요소로 작용한다(P
제3연륙교 개통에 따라 자전거 동호인들이 공항철도나 여객선을 이용하지 않고 인천 서구~중구~옹진군~중구~서구 해안 130㎞를 달릴 수 있는 ‘300리 자전거 이음길’이 빠르면 연내 완공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연내 완공을 목표로 ‘300리 자전거 이음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300리 자전거 이음길’은 서구~제3연륙교~중구 영종~옹진군~중구 영종~서구를 연결하는 코스다.청라~영종 간 제3연륙교와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신설학교 8곳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명칭 공모 대상은 연수구 아라5유치원·아라5초·해양2중·첨단1고·해양3고 미추홀구 용현학익유치원·용현학익1초, 서구 청라4고 등이다.이중 해양2중·첨단1고·해양3고·용현학익유치원·용현학익1초·청라4고는 내년 3월, 아라5유치원·아라5초는 내년 9월 개교할 예정이다.정식 명칭은 교명선정위원회 심사와 교명자문위원회 자문, 교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천시의회 조례 개정 후 오는 7월 확정한다.공모는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가 좋지 않아 장사를 접거나 망설이는 자영업자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인천지역 소매유통업체들이 체감하는 경기도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여기에 원가 상승과 인건비·물류비 등 비용 부담이 증가하여 수익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지역 소재 소매유통업체 65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인천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는 ‘74’로 집계돼 기준치를 크게 밑돌았다고 13일 밝혔다.한국은행 인천본부가 조사한 소비심리는 회복 국면에 있으나
인천시가 스타필드청라와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등 청라국제도시 주요 대형 사업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유정복 인천시장은 13일 스타필드청라와 7호선 청라연장선 건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일정을 확인했다.이번 점검은 청라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주요 공정과 관련 행정 절차가 계획대로 이행 중인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했다.스타필드청라는 현재 공정률 34%로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이 사업은 대형 쇼핑몰과 돔구장 결합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연면적 5
인천유나이티드가 2026시즌을 대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인천은 1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전지훈련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의 체력과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팀 조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선수단은 전지훈련 기간동안 체력 강화 훈련과 함께 다양한 전술 훈련을 병행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연습경기도 치를 예정이다. 코칭스태프는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과 경쟁력을 면밀히 점검하며 시즌 구상을 구체화할 계획이다.윤정환 감독은 “전
웨딩 컨설팅 전문 브랜드 웨딩모먼트가 오는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모먼트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구웨딩박람회는 웨딩모먼트의 신규 런칭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대구·경북 지역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결혼 준비 전반에 대한 종합 상담을 제공한다.20여년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업체로 예비부부 한 팀당 전담 웨딩플래너가 배정되는 1:1 맞춤 상담 방식으로 운영된다. 웨딩홀, 스튜디오, 웨딩샵, 허니문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한 명의 플래너가 일관되게 관리해, 정보 혼선과 반복 상담으로
제주시는 시민들이 폐기물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재활용도움센터에 폐식용유와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폐식용유 배출방법은 별도 용기 등에 모아두었다가 일정량이 되면 재활용도움센터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면 되고, 소량의 경우는 키친타올이나 신문지 등에 흡수시켜 일반 종량제 폐기물로 처리하면 된다.폐의약품 배출방법은 포장재를 최대한 제거한 뒤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되, 액상 의약품은 내용물이 외부로 새지 않도록 용기 등에 담아 재활용도움센터 또는 동네 약국으로 배출하면 된다.관계자는 “폐기물은 올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이 17일 앞서 발생했던 비상계엄 사태를 막은 것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아니며 그 때 야당이었던 민주당을 비롯해 국민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홍 전 시장은 이날 본인의 SNS에 "비상계엄을 막은 것은 한동훈이 아니고 당시 야당이었던 민주당과 국민들"이라는 글을 작성했다.그는 이어 "한 전 대표가 윤 전 대통령의 배려로 법무부 장관과 비대위원장이라는 요직을 거치며 벼락출세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천 농단과 자기선전에만 몰두해 결국 총선 참패를 불러왔다"고 강력하게 비판의 뜻을 전했다.그
"행정통합, 오래 준비한 TK가 동참해야 제대로 진행될 수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역 지방정부 통합에 대구경북도 전격 논의재개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연말 적극 지원 의사를 밝히면서 대전충남 광주전남의 통합이 속도를 내고 있다.이 도지사는 17일 SNS를 통해 " 중앙정부 고위 인사에게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정부가 밝힌 연간 5조 원 가운데 단순히 이양되는 사업비는 일부에 불과하고 대부분이 지방이 자율적으로 쓸 수 있는 포괄보조금 형태로 지원된다고 한다"고
안동과학대학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하며, 18년 연속 등록금 인하·동결 기조를 이어가게 됐다.안동과학대는 지난 15일 학생 대표와 교직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학년도 학과·학년별 등록금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로 5회 연속 동결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우리나라 통화·금융 정책이 진퇴양난 상황임을 지적하며 고환율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이 기준금리 인상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1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로 5차 연속
부산 기장군이 지역 숙원 사업인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기장군은 지난 15일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열린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 조사 종합평가 SOC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강력히 피력했다고 밝혔다.이번 분과위원회는 2024년 7월과 2025년 10월 점검회의 이후 열리는 것으로, 예타 통과를 위한 사실상 마지막 관문이다. 회의 결과는 향후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이날 현장에는 정종복 기장군수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9일 사무처 회의실에서 ‘2026년 복권기금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 전달식 및 수행안내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2026년 복권기금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수행기관 2곳에 732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은 야간에 방임되는 아동들의 야간보호를 통한 저소득층 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야간 방임 아동·청소년들의 학습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비, 인건비, 급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은 지난 10일 울산 남구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울산 지역 문화예술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울산 문화·예술 간담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문화예술계가 특정 조직·단체의 영향력에 따라 기회 접근이 좌우되는 구조가 고착화됐다는 문제의식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러한 종속 구조가 창작의 다양성과 공정 경쟁을 약화시키고, 결과적으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자생력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 의원은 “문화예술은 도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세계 여성농민의 해를 맞아 올해 여성농업인의 소득·복지·역량강화를 위한 17개 사업에 총 321억 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4년 5월 유엔 총회는 2026년을 세계 여성농민의 해로 지정했다. 농촌경제의 핵심 주체인 여성농민들이 농식품 분야에서 겪는 구조적 어려움과 제도적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서다.제주도는 국제적 흐름에 맞춰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지역사회 참여를 뒷받침할 계획이다.우선 여성농업인의 경제·사회적 역량강화를 위해 10개 사업에 257억 9600만 원을 투입한다. 농
여수시가 지난 14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정부 재정 지원 확보에 나섰다.이날 국회를 방문해 조계원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특교세 확보를 비롯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조 의원은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발전 효과에 공감을 표하며,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을 만나 섬박람회 준비를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 부시장은 섬박람회의 파급효과를 설명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 필요성을
주낙영 시장이 지난 16일 신라 왕경 북쪽 궁궐터로 추정되는 성동동 전랑지를 찾아 정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전랑지를 중심으로 한 구도심 역사문화 공간 재편 구상을 밝혔다. 주 시장은 이날 현장보고회를 통해 전랑지 경역 정비 현황을 직접 살핀 뒤, 인접한 황촌지역과 옛 경주역 일원, 남고루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관광·생활 동선 조성 방안에 대해 보고를 받
담양군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온라인 걷기 챌린지 ‘새해엔 건강하단 말이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활용한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한 뒤, 전체 커뮤니티에서 ‘담양군’을 검색해 ‘담양군 걷기 공식 커뮤니티’를 선택하면 된다.참여 기간 동안 총 9만 6,000보를 달성한 참가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 상
장흥군은 15일 친환경농업 실천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월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총 17회에 걸쳐 진행되며, 변화하는 농업 환경과 농업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작목별 핵심 재배기술을 보급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현장 대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와 외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읍·면 순회 교육으로 운영된다.내용은 농업인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순천시가 ‘대한민국 대도약 원년’인 2026년을 맞아, 치유에서 반도체까지 도시의 판을 넓힌다.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주요업무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새해 시정 운영방향과 핵심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치유도시 ▲미래경제 ▲명품정주 ▲민생돌봄이라는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중점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치유도시 분야에서는 순천만·국가정원·도심 전역을 잇는 치유자원 복합화를 통해, 생태가 곧 산업이 되는 세계적 생태치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