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이달 24일 오후 4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시는 최근 수립한 마스터플랜의 주요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새롭게 시행되는 지침과 다음 달 4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연다.설명회는 마스터플랜 설명과 재정비 신속 추진 시책, 개정 법령 안내 순으로 진행한다. 마스터플랜에는 △도시비전 방향 설정 △토지이용 구상 및 계획 △부문별 계획 △미래주거 핵심전략 △특별정비예정구역 모델 구축...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다. 하지만 우리는 『삼국사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학창시절에 배운 삼국시대의 역사가 『삼국사기』에는 어떻게 기록되어 있을까? 아마 책 이름만큼 그 내용을 많이 알지는 못할 것이다. 그래서 『삼국사기』이다. 앞으로 16차례에 걸쳐 매주 『삼국사기』를 중심으로 우리 고대사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 책이 언제 어떻게 만들어져서 지금 우리 손에 있게 되었는지,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삼국사기』에는 어떻게 담겨 있는지 알아 본다면 『삼국사기』를,
"틈은 결핍이 아니라 서로를 이어주는 통로입니다."16일 계양 아트갤러리에서 개막한 박예나 개인전 '틈의 직조 : 경계의 대화' 전시장에서 작가를 만났다.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전통적인 섬유미술 기법과 산업 재료를 결합해 '틈'과 '경계'라는 보이지 않는 개념을 촉각적이고 입체적인 조형 언어로 풀어낸다.박예나는 텍스타일 디자인을 기반으로 설치미술을 선보이는 청년 섬유미술 작가다. 미국 University of the Arts에서 섬유 전공을 졸업한 뒤 Cranbrook Academy of Art
15일 오후 3시, ‘2026 K-Coffee Award’ 1~3위 수상작 6개 종의 시음을 위해 시민 30여 명과 커피 종사자 및 관계자들이 인천 제물포구 화수만석부두산책로 변 크로캣하우스 3층 세미나홀을 가득 메웠다.이 자리에는 특별히 남미의 대표적 커피 산지인 엘살바도르 주한 대사도 참여하고, 그곳 커피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날 행사는 크로캣하우스·인천커피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박영순 커피비평가협회장이 진행했다. 통역은 커피비평가협회 국제교류협력 Sera Park 이사가 맡았다.이날 시음한 수상작 6종은 ▲LA L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8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 & 경연대회’에서 전 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거뒀다.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출전한 민속·일반·종교부문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금메달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민속부문 대상과 베스트 안무상까지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세계청소년합창축제 & 경연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천송재단과 컴페니언이 주관하여 국내외 유수의 청소년 합창단들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합창단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전통미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민속
인천시가 올해 제3차 지방채 발행에 나섰다.시는 16일 ‘2026년도 모집공채 제안 공고’를 냈다.31일 오후 2시 지방채 1,222억원을 발행하기 위해 금융투자업체로부터 금리 제안을 받는 내용이다.채권 종류는 무기명식 무보증 이표채이고 원금은 3년 거치 만기일시상환, 이자는 고정금리로 12개월 후급이다.참여 대상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른 기관이다.제출서류는 인수제안서, 법인인감증명서, 총액인수확인서 각 1부로
워크숍 뒤풀이 자리에서 인천 계양구의회 사무국장을 폭행한 계양구의원이 검찰에 넘겨졌다.인천 계양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국민의힘 소속 A 구의원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A 구의원은 지난 2일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한 리조트에서 열린 구의회 워크숍 뒤풀이 자리에서 선천적 장애가 있는 구의회 사무국장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당시 주먹에 맞고 안경이 찌그러지면서 눈 부위 타박상, 안면부 찰과상, 뇌진탕 등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입었다.그는 고소장에서 "당시 업무적 대화를 나누던 중 A
독도의 마지막 주민이었던 고 김신열 여사의 별세 이후 독도 주민의 자리를 둘러싼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김 여사 유족이 부모의 뜻을 이어 독도 주민이 되겠다는 뜻을 밝힌 데 이어, 독도 최초의 주민인 고 최종덕 씨의 가족도 독도 전입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독도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는 오는 7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온라인 국제 학술강연 시리즈 ‘2026 APCTP 콜로퀴움’을 개최한다. 올해는 ‘끈이론에서 생물물리까지, 이론물리학의 새로운 지평’을 대주제로 진행된다. 이론물리학 주요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
김지훈 중부지방국세청장은 21일 동안양, 평택, 경기광주세무서의 부가가치세 신고센터와 체납관리단 사무실을 연달아 방문해 부가가치세 신고 진행상황과 체납관리단 운영상황을 살펴봤다.김지훈 청장은 7월 8일 취임 이후 “세정 현장에서 납세자와 소통하면서 세무 애로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을 것”을 강조했으며, 이날도 하루에 세 곳의 세무서를 방문해 부가가치세 신고현장과 체납관리 현장을 세심하게 살펴보는 한편, 무더위 속에서도 신고지원과 체납관리에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중부청은 ’26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와 관련
"인천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천에서 만든 영화를 함께 보는 일, 생각해보니 그 자체가 참 특별한 일이었습니다."지난 15일 인천 부평에서 만난 사준서 제13회 인천독립영화제 홍보팀장. 그는 올해 영화제를 이야기하며 가장 먼저 '인천'을 강조했다. 영화제 홍보를 맡고 있지만, 그의 관심은 관객을 많이 모으는 데만 있지 않았다. 인천에서 만들어진 영화가 인천 시민들에게 닿고, 지역의 창작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개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이 영화제의 가장 큰 역할이라고 말했다.사 팀장은 "그동안 인천독립영화제는
제주SK FC가 홈에서 강원FC 무승부를 기록했다.제주는 지난 21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에서 1-1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무승부로 제주는 최근 4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이날 제주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1분 이창민이 오른쪽 측면 터치라인에서 골문 앞으로 길게 내준 크로스를 김신진이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하며 강원의 골망을 뒤흔들었다.강원은 6분 만에 따라붙었다. 고영준이 왼쪽 페널티박스 안에서 빠른 템포의 오른발 감아차기로 동점골
KT가 글로벌 아이웨어 기업 에실로룩소티카, 메타와 협력해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안경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스마트폰 중심의 AI 서비스를 일상 착용형 기기로 확장하며 차세대 디바이스 경쟁에 나선다는 전략이다.KT는 AI 안경 ‘레이밴 메타’를 공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레이밴 메타는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레이밴의 디자인에 메타의 AI 기술을 결합한 웨어러블 기기다. KT는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웨이페어러’ 모델을 중심으로 투명, 그린
번식우 일부 비육 전환…송아지 생산량 자연 조절 기대 저능력 암소 선별 활용…고급육 생산·농가 소득 향상 과도한 전환시 번식기반 약화 우려…공급불안 지적도 미경산암소가 한우 공급 안정과 고급육 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카드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산업이 공급과잉 국면을 지나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업계의 최대 과제는 여전히
포항문화재단과 아트플랫폼 한터울이 오는 7월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가족뮤지컬 ‘강치전’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포항문화재단과 아트플랫폼 한터울이 경북문화재단의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강치전’은 오는 7월 24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2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등 총 4회에 걸쳐 관객들과 만난다.작품은 독도 바다에 서식하다 멸종된 바다사자 ‘강치’를 소재로 인간과 자연, 바다생물의 공존과 평화의 가치를 담아낸 창작 국악뮤지컬이다. 독도를 영토 분쟁의 공간이 아닌 평화와
왜 우리는 ‘8등신’에 끌리는가?"8등신"이라는 표현은 단순히 머리 크기를 기준으로 신체를 측정한 숫자가 아니다. 그것은 오랫동안 인간이 추구해 온 균형과 조화, 그리고 아름다움의 상징이다.우리는 길거리에서 비율이 좋은 사람을 보면 자연스럽게 시선이 머문다. 패션 모델이나 배우, 스포츠 스타들에게서도 뛰어난 신체 비율을 발견할 때 더욱 세련되고 매력적이라는 인상을 받는다. 이러한 현상은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인지구조와 깊은 관련이 있다.인간의 뇌는 복잡한 정보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패턴과 균형을 선호한다. 균형 잡힌 얼굴,
일본 연구진이 피부에 붙여도 눈에 띄지 않고 착용감도 없는 '투명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다.일본 도쿄대 산업과학연구소 연구팀은 15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신기술은 눈의 움직임, 안면 근육, 뇌 활동과 같은 생체 신호를 측정하면서도 육안이나 촉감으로 감지할 수 없다.기존 얼굴 부착형 웨어러블 기기는 외모를 변화시켜 사회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기기를 착용했다는 사실만으로 사용자의 행동이나 심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은 14일 의원실에서 경기도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열고, 광명·시흥 일대에서 추진 중인 주요 개발사업들의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정담회는 ▲광명시흥 신도시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광명유통단지 ▲광명학온 공공주택사업 등 광명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5대 핵심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세밀하게 살피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유 의원은 먼저 광명시흥 신도시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지장물 조
◆ 해묵은 갈등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1-6 대지 3425㎡는 소래습지국가도시공원 지정과 맞물려 민간기업과 인천시가 서로 옥신각신하던 그런 공간이다.민간기업 ㈜성담 소유인 이 땅은 자연녹지지역이면서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대지이다. 1962년 11월 매립으로 토지가 되면서부터 지목
NH농협금융지주가 서민·농업인 대상 미소금융 확대를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NH미소금융재단' 설립에 착수한다.NH농협금융지주는 21일 재단 설립 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세부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 설립을 위해 농협은행, 증권, 보험, 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가 공동으로 1000억 원을 출연한다.재단 설립 TF장은 황종연 전략기획부사장이 맡는다. 농협금융은 농업인과 귀농·귀촌 청년을 위한 맞춤형 미소금융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