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의성읍온누리터에서 실무위원과 지역사회보장계획 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체계의 필요성 △연결의 시대 복지 리더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거버넌스 활성화와 보장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배광우 대표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은 ‘틱톡의 신뢰와 안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청소년, 가족,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등 플랫폼 전반의 이용자 경험을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개선하기 위한 신규 기능과 정책 방향을 공개했다.틱톡의 운영 및 신뢰와 안전을 총괄하는 아담 프레서 글로벌 총괄은 10억 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창의성과 연결의 경험을 보다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신뢰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 및 정책 고도화를 본격 추진하겠다는 방침
남해군 청년센터 ‘바라’가 지역 청년들의 삶과 활동을 한눈에 살펴보고, 청년과 청년, 청년과 기관의 연결을 돕기 위한 청년 DB 플랫폼 ‘청년은 항해중’을 준비하고 있다. ‘청년은 항해중’은 남해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의 다양한 삶과 활동을 기록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는 ‘청년 연결 플랫폼’이다.남해군 청년센터 ‘바라’는 플랫폼 오픈에 앞서, 청년과 기관이 함께하는 사전 워크숍 를 진행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플랫폼에 등록될 청년 프로필을 함께 만들어보고, 청년들이
남해군 청년센터 ‘바라’가 지역 청년들의 삶과 활동을 한눈에 살펴보고, 청년과 청년, 청년과 기관의 연결을 돕기 위한 청년 DB 플랫폼 ‘청년은 항해중’을 준비하고 있다. ‘청년은 항해중’은 남해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의 다양한 삶과 활동을 기록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는 ‘청년 연결 플랫폼’이다. 남해군 청년센터 ‘바라’는 플랫폼 오픈에 앞서, 청년과 기관이 함께하는 사전 워크숍 를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플랫폼에 등록될 청년 프로필을 함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30일 청소년 보호와 크리에이터 안전을 위한 신규 기능을 대거 공개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10억명 이상 이용자들이 창의성과 연결의 경험을 보다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신뢰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 및 정책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틱톡은 이날 '틱톡의 신뢰와 안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아담 프레서 운영 및 신뢰와 안전 글로벌 총괄이 직접 청소년 보호, 크리에이터 안전과 성장, 커뮤니티 웰빙, 정보 무결성 강화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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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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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폭염 대책 점검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달 폭우로 발생한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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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록적 폭염에...제주소방, 비상대책반 가동한다
제주 전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9월 30일까지 72일간 ‘119폭염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대책반 운영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철저한 폭염 대비 지시와 소방청의 ‘폭염 119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침에 따른 후속조치다.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전방위적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119폭염 비상대책반은 상황총괄팀, 구조구급팀, 생활지원팀, 현장안전관리팀의 4개 실무팀으로 편성돼 폭염으로 인한 각종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세부 소방안전대책으로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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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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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등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박지영 특검보는 28일 브리핑에서 "이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위증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박 특검보는 "범죄 중대성 및 증거인멸 우려,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했다"고 부연했다.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소방청 등에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특검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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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재활용도움센터 8개소 추가 설치 운영
제주시는 올해 총 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재활용도움센터 1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새로 운영을 시작하는 재활용도움센터는 그간 설치되지 않았던 농촌 지역인 금악리, 한림리, 봉성리, 유수암리, 고성리와 주택·상가 밀집 지역인 이도2동, 외도동, 오라동에 조성됐다.이번 추가 설치로 제주시 지역에 설치된 재활용도움센터는 총 108개소로 늘었다. 현재 공사 중인 나머지 5개소에 대해서도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재활용도움센터는 시간과 요일에 제약 없이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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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시티벤처스, SUI 추가 매입 계획 발표 후 주가 11% 하락
나스닥 상장사 밀시티벤처스가 최근 발표한 수이 토큰 전략을 확대하기 위해 5억달러 추가 조달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이 소식이 전해지자 밀시티 주가는 11.4% 하락하며 시장 우려를 반영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일 보도했다.밀시티는 지난주 4억5000만달러를 조달해 2억7600만달러 상당 SUI 토큰 7620만개를 매입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자금 확보로 SUI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다.스티븐 매킨토시 밀시티 최고투자책임자는 “이번 자금 조달은 공식적인 SUI 트레저리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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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회 로또, 제주서 1등 당첨자 나와...'20억7396만원' 행운
2일 이뤄진 제1183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3명이 나오면서 1인당 20억7396만6000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 1등 당첨자가 1명 나왔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4, 15, 17, 23, 27, 36'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1'.제주에서 제주시 신산로 소재 판매점에서 1명이 '반자동 번호'로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92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884만3403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623명으로 124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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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실태 현장 점검
제주시는 올해 3월부터 추진 중인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과 관련해 설치 완료 농가와 미착수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8월 말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보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농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2억 9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24농가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제주시는 이 가운데 시설 설치를 완료한 94농가에 대해서는 사업계획서와 실제 설치 내역 간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사업에 착수하지 않은 30농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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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액 징수 특별대책 돌입...'가택수색.출국금지' 강력 조치
제주특별자치도가 연말까지 2278억 원 규모의 체납세금을 징수하기 위해 행정시와 협력해 강도 높은 특별 대책에 돌입한다.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지난해 이월 체납액 중 지방세 227억 원, 세외수입 136억 원 등 총 363억 원을 정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체납자 실태조사 8690명, 재산 압류 7555건, 공매의뢰 265건 등 징수 활동을 전개한 결과다.또 관외 고액체납자 등에 대한 가택수색, 체납차량 합동 단속, 출국금지 조치 등을 통해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제주도는 전년보다 2~3개월 앞당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