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초등교사들의 병가나 공무 등으로 발생하는 수업 공백을 최소화하고 교원의 업무 부담 완화를 위한 '결·보강 지원강사 제도'가 시범 도입된다.제주교육청관 제주교사노조는 지난 28일 도육청 상황실에서 정책협회의회를 개최하고 교육활동 보호, 복지 및 인사 제도 개선 등을 포함한 6개 정책과제에 대해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합의는 지난해 9월 제주교사노동조합이 제출한 정책협의 요구안을 바탕으로 총 네 차례에 걸친 협의를 통해 도출된 결과로 지난해 추진한 ‘교육활동 보호 및 연수 지원’ 정책 성과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
정부가 내놓은 제3차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 기본계획은 분명 방향 전환을 선언하고 있다. 농산물 가공 중심에서 벗어나 청년 창업, 농촌관광, K-미식·K-컬처 등 라이프스타일 산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농촌을 ‘생산 공간’이 아닌 ‘경험과 소비의 공간’으로 확장하겠다는 시도라는 점에서 정책적 의의는 적지 않다.그러나 정책의 무게중심이 지나치게 청년창업과 관광에 쏠리면서, 농촌융복합산업의 본래 목표였던 지역 농업과 농가소득 기반 강화는 상대적으로 뒤로 밀리고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정책이 그리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주최‧주관으로‘노인 생활 안정 지원 정책 방향’정책토론회가 다음달 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토론회의 좌장은 박두화 부위원장이 맡고, 이상영 이사)와 황남희 연구위원이 각각‘제주지역 장‧노년층 생활욕구 실태와 시사점’,‘노인 생활 안정 지원 정책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주제발표 이후 토론에는 김재희 센터장, 선민정 연구위원(제주여성가족연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만나 조선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HD현대는 정기선 회장과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가 모디 총리 초청으로 인도 뉴델리 총리 관저에서 열린 ‘글로벌 에너지 리더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인도 에너지 위크 2026’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인도 정부 관계자와 국영기업 대표, 글로벌 기업 CEO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정기선 회장은 모디 총리에게 조선업 육성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HD현대가 추진 중인 인도 협력 사업에
최근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는 배우 신은수와 유선호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29일 신은수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신은수가 유선호와 3개월째 만남을 이어 오고 있다"며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 가까운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2002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교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아이돌을 준비하던 신은수는 2016년 강동원 주연의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이후 영화 '소나기'·'괴담만찬'·'고백의 역사'와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조명가게
성남시가 지방채 1120억 원을 모두 상환하고 29일 '채무 제로 도시' 임을 공식 선언했다.이번 상환액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장기 미집행 공원 토지 매입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 2400억 원 가운데 남아 있던 잔여분이다.시는 경기도가 발행한 지방채 고지서 금액을 계좌 이체 방식으로 일괄 상환했다.이로써 성남시 채무는 '0' 상태가 됐다.애초 시는 잔여 지방채를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갚을 계획이었으나 미래를 위한 재정 완충력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상환 시점을 3년 앞당겼다고
공정거래위원회는 2025년 4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주요 정보 변경 사항을 29일 공개했다. 선불식 상조·여행상품 등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매 분기 실시하는 정기 정보 공개다.공정위에 따르면 2025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불식 할부거래업체의 신규 등록, 폐업, 등록취소, 직권말소 사례는 없었으며 정상 영업 중인 업체 수는 총 77개사로 전 분기와 동일했다. 다만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 자본금, 상호, 대표자, 주소 등 주요 정보 변경은 총 12건 발생했다.주요 변경 사례를 보면 ㈜웅진프리드라이프는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중앙당 지침과 원칙에 근거해 시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들의 숙의와 시당 상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공천관리위원장은 조승연 전 인천의료원장, 부위원장은 이희정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부원장이 각각 맡았다.위원은 ▲김병섭 세무사 ▲김연두 변호사 ▲김윤한 인천시당 사무처장 ▲김희천 변호사 ▲문채린 한귝부티&컬러협회장 ▲박선원 국회의원 ▲양
경남 사천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해 'NASA의 우주탐사 소개 및 우주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주요 탐사 프로그램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흐름을 짚으며, 우주기술이 국가 및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폴
램리서치코리아는 국제 무역 규정 준수 및 공급망 안정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AEO 인증은 세계관세기구 기준에 따라 법규 준수도, 내부 통제 시스템, 재무 건전성, 안전관리 등 엄격한 요건을 충족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공인 제도다. AEO 인증을 받은 기업에겐 수출입 통관 절차 간소화 및 통관 절차 간소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램리서치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자율준수 무역거
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경주시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일 관·경 합동 제설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폭설로 인한 도로 통제, 차량 정체, 보행자 안전사고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경주시와 경찰이 협력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1월 29일 오전 10시,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기업 CEO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스타기업 CEO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지역 스타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기업 간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이었다. 포럼은 초청특강, 사례발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초청특강에는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이 연사로 나서 ‘2026년 경제·금융 전
대구시의회 권기훈 의원은 28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322회 임시회에 생산ㆍ소비ㆍ폐기 전 과정에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 촉진을 골자로 하는 「대구광역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권기훈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자원을 쓰고 버리는 ‘선형경제’에서 자원을 끊임없이 재사용하는 ‘순환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우리 시 조례도 이러한 시대적 변화와 기존 「자원순환기본법」에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으로 개정된 국가 정책 기조를 담아내
고령군에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1월 28일 대가야쌀연구회, 대가야시장상인회, 국일약품 등 지역 단체 및 기업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기탁 받았다.특히 이번 기탁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온 단체들이 앞장서 그 의미를 더 했다. 대가야쌀연구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정성껏 수확한 쌀 88포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지역 경제의 중심인 대가야시장상인회 역시 성금 202만원을 기탁하며 온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