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강원대학교, '2025-2학기 신임교원 교수법 워크숍' 개최

강원대학교 교육혁신본부는 5일, 춘천캠퍼스 글로벌경영관 AMP컨퍼런스홀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신임교원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신규 임용 교원의 소속감을 높이고 강의 기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 학기 신임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 중심 교수법을 안내하고 대학 학사제도 및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자리로 운영되고 있다.이날 워크숍에는 2025학년도 2학기 신규 임용 교원 32명이 참석했으며, ▲김초희 학사부처장의 ‘주요 학사제도 및 교육과정 안내’ ▲강경애 교육혁신본부...
삼척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포상식에 이어 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경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5년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도내 상업·정보 계열 고등학교 학생들이 강원 대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대규모 직업계고 경진대회로, 전국에서 선발된 1,6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개교 93명의 학생들이 ▲회계실무, 창업실무, 전사적 자원관리, 세무실무, 비즈니스영어 등 11개 경진 종목과 ▲경제골든
동해해경은 2일, 최근 SNS와 입소문을 타고 활동객이 늘어 인명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물놀이 스노클링 사고 예방을 위해 강원도 동해안 지역 실정에 맞는 대책을 수립 시행한다.해경에 따르면 지난 7월~8월 여름철 휴가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10명이 사망하는 등 총 14건의 바다 스노클링 활동 사고가 일어났고, 그 중 9건이 동해안에서 발생되고 5명이 사망했다.지난달 23일에는 강원도 삼척 갈남항에서 30대 남성이 혼자 스노클링중 사고를 당하였고, 이보다 앞서 20일에는 경북 포항에서 일행 3명과 활동중이던 30대 남성이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그러나 그 빛을 등진 자가 강단 위에 서 있는 현실 앞에서, 나는 침묵할 수 없다. 강단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리요,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진리를 선포하는 자리이다.하지만 오늘날 일부 목회자들은 이 신성한 자리를 권위와 조작의 도구로 전락시키고 있다. 더 이상 이것을 묵인하거나 미화해서는 안 된다.나는 지금, 권위주의로 교회를 지배하며 거짓을 일삼는 자들에게 말하고자 한다. 그대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종인가, 아니면 자신의 왕국을 세우려는 통치자인가?
강릉시는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강릉~삼척 고속화 철도사업 예산 10억 원이 반영된 것을 환영하며, 그간의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평가했다.이번 반영은 강릉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동해시와 함께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정부 및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결과이며, 환동해 경제벨트 완성과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릉~삼척 고속화 철도는 총 1조 3,357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국가사업으로, 동해선 고속화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이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2
양양군은 오는 10월 19일부터, 시행되는 ‘2인 이하 승선 어선의 선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에 대비하고, 어선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팽창식 구명조끼 보급 한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어선 사고 발생 시, 선원의 생존시간을 연장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양양군 선적 어선을 보유한 어업인이 지원 대상이다. 출입항 신고기관에 등록된 승선원 명부상의 실제 최대 승선 인원 수량만큼 지원되며, 다만 수산업 시험·조사·지도·단속·교습용 선박이나 수산물 가공 종사 어선은 제외된다.사업 신청은 올해 말까지
소액주주 권익 보호를 내세워온 플랫폼 액트가 오히려 특정 세력과 금전 계약을 맺고 소액주주들을 조직적으로 동원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최근 공개된 내부 문건에 따르면 액트는 고려아연과 자문 계약을 맺고 자문료를 수령했으며 계약에는 소액주주 연대 결성과 위임장 확보 방안 등이 포함됐다.법조계에서는 상법상 ‘주주의 권리행사에 관한 이익공여죄’ 위반, 자본시장법상 의결권대리행사 규정 위반, 변호사법 위반 가능성을 지적한다.상법 제634조의2는 회사가 주주의 권리행사와 관련해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를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8일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청탁을 명목으로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구...
펄어비스가 9월25일부터 28일까지 ‘도쿄게임쇼 2025’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펄어비스 관계자는 이날 이코노미톡뉴스 취재진에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 8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율곡관 입학처에 관계자들이 원서 접수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는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며 전국 195개 4년제 대학의 2026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2025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빵나눔터에서 공사 온새미들 봉사단과 공사 가족이 함께하는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정성을 담아 200개의 빵을 직접 굽고, 포장해 도내 아동양육시설인 제남아동센터와 미혼모시설인 애서원, 헬로우아지트에 전달했다.에너지공사는 활동을 통해 지역 아동에게는 간식 지원을 넘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 미혼모 가정에는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응원을 전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나아가, 이번 봉사활
1시간전
경남 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지방의회 상생 거버넌스 구축 연구회'가 지역 갈등 해소와 시민 참여형 정책 마련을 위해 전문가 강연을 연이어 개최하며 진주형 협치 모델 구체화...
KF는 사단법인 한독협회 및 독일 독한포럼과 공동으로 오는 9월 11일과 12일 서울에서 '제23차 한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포럼에서는 ▲ 한독 양국의 정치‧경제‧사회 현황, ▲ 지정학적 위기,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는 한독 가치기반 전략적 파트너십, ▲ 한독 양국 경제 통상 관계와 경제 안보를 주제로 변화된 국제 질서 속 양국 현안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 한다
1시간전
구미시청 운동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입상하며 ‘스포츠 도시 구미’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구미시청 육상팀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6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400m 2위 △멀리뛰기 3위를 기록했
1시간전
포항시 남구 연일읍의 한 창고에서 8일 오후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5분쯤 포항시 남구 연일읍 택전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명 수색을 마친 뒤 오후 5시 27분쯤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이 불로 경량철골조 구조의 1층 창고가 전소되고,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부주의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객 휴대전화 소액 결제 피해가 발생한 KT가 결제 한도 축소와 납부 차단 등 대응에 나섰다.KT는 8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고객이 의심 사례로 KT에 신고한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을 통해 피해 금액이 납부되지 않도록 사전 조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KT는 앞서 지난 6일 소액 결제 한도 축소 등 고객보호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휴대폰 결제대행사와 협의해 문제가 된 상품권 판매 업종 결제 한도를 일시적으로 축소했다. 소액 결제 비정상 패턴 탐지 강화와 해당 지역 소액 결제 이상 감지 시 개별 확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조은석 특검의 원내대표 압수수색 시도에 무기한 농성
국민의힘은 3일 오전 조은석 특검이 영장 집행을 기습적으로 시도할 수 있다는 말이 돌자마자 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당 사무처들은 원내대표실과 행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 드론 자격증 취득 과정 개강식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일 대학 믿음관 203호 강의실에서 드론교육지도사 1급 및 드론국가자격증 4종 취득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포항시가 지원하는 2025년 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이며 선린대는 전문화된 드론 교육장을 보유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달의 시네마·공연
기후정의 연대와 희망의 이야기감독: 남태제, 문정현, 김진열 / 개봉 9월 17일석탄발전소를 수출하는 다기업 본사에서 시위를 벌였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법정 투쟁을 시작한 은빈은 법정에서 기후 위기의 절박함과 민중들이 겪는 기후재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은빈의 이야기는 쪽방촌과 농촌의 기후재난 현장으로 이어지고, 기후재난의 현실 속에서 돌봄과 공동체의 힘으로 삶을 지켜나가는 민중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치열한 싸움 속에서 은빈은 대법원 선고를 맞이한다. 20년 전, 우리의 청춘을 빛나게 했던 '파란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한 여성의 깨달음 ... "마더테레사 앤드 미"9월 4일 개봉 확정!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고인쇄박물관, ‘직지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세계기록유산 직지심체요절의 가치를 전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고인쇄박물관은 지난 2005년부터 직지대학 직지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해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에 대해 교육할 수 있는 강사를 배출하고 있다. 교육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운영된다. 기본과정 수료자에 한해 내년 봄에 운영하는 심화과정에 참여 가능하다. 두 과정을 모두 수료하면 직지지도사 수료증이 수여되며 직지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기본과정은 다음달 28일부터 오는 12월16일까지 우리나라의 인쇄 문화와 세계기록유산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옥산면 지사협, 이·미용 봉사
충북 청주시 옥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이·미용 봉사를 하고 생필품 상자도 전달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주성메디칼, 금천동에 휠체어 5대 기탁
충북 청주시 주성메디칼은 8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 전달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휠체어 5대를 금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낭성면 지사협, 반찬 나눔
충북 청주 낭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지역 내 홀몸어르신 32가구에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단재교육연수원,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 과정 운영
충북단재교육연수원은 오는 17일까지 단재관에서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50명을 대상으로 신규임용예정자 과정을 운영한다.공통과정으로는 △충북교육 정책의 이해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및 복무의 이해 △학교회계의 이해 △청렴 △공직가치 등 신규공무원이 가져야 할 기본소양을 배양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전산·사서 직렬은 현장 업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연구정보원과 교육도서관 등에서 현장 실무체험 교육을 한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