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양경호 의원, '기후위기.디지털전환 시대 지방정부 역할 정책토론회'참석

양경호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은 8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기후위기.디지털전환 시대, 노동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과제와 지방정부의 역할 정책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의 고용·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해온 ‘건설근로자 고용안정지원금’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7월 전국에서 유일하게 건설 경기 침체 대응 지원 제도를 시행해 1차로 1,567명에게 총 6억 1,600만 원을 지급했다.이번 확대 조치는 전기, 정보통신, 소방, 기계 등 건설 유관 업종 종사자의 의견을 반영해, 1차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건설 유관업종 상용근로자까지 포함한 것이다.지원금은 1차와 동일하게 전년 대비 임금이 동결되거나 현장 감소로 임금
건강이 대세다.건강을 위한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온다.하지만 진짜 좋은 정보는 파랑새처럼 바로 우리 곁에 아주 가까이 있다는 사실이 또한 기적같은 일이다.제주시 탑동에 있는 삼다원은 제주산 다시마로 후코이단을 만들어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제주토종기업이다.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에 많은 끈적끈적한 물질이 후코이단이다.후코이단은 우리 건강에 매우 좋은 물질이지만 아무리 미역이나 다시마를 먹어도 우리 몸은 이를 흡수하지 못한다.모두 고분자이기 때문이다.삼다원이 갖고 있는 특허는 ‘우리 인체에서는 소화흡수가 불가능한 고분자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은 ㈔전국한우협회 제주도지회, ㈜앤틀러와 함께 추진한 ‘2025 제주 한우농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까지 4주간 진행됐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키우는 재미, 버는 보람”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 한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향상, 지속가능한 축산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됐다.지난 5월부터 교육과 현장 참여 컨설팅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받았으며, 축산농가와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4주간의
양영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은 4일 그랜드하얏트 제주호텔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 세미나'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제주시는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농정과’를 ‘친환경농정과’와 ‘감귤유통과’로 분리해 조직을 개편했다.이는 농업전문가인 김완근 제주시장이 농정부서 사기진작과 1차 산업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조직을 개편한 것이다.하지만 4일 김완근 제주시장이 ‘금악리 자두 정예소득 작목단지’ 방문 보도자료에는 사라진 관련부서인 ‘농정과’로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이는 보도자료 기존 내용을 날자만 바꾸는 행태가 몸에 베었기 때문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특히 관련 공무원도 본인 부서가 ‘감귤유통과’로 조직개편 된지가 언제인데 사라진 ‘농정과’로 기재
삼양사는 8일부터 11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오세아니아 최대 국제식품전시회 ‘Find Food Australia’에
제주지역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와 축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친환경 축제 운영 가이드라인’을 수립·배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도내 행사와 축제에서 일회용 용기와 포장재 등 폐기물 발생으로 인한 처리 부담과 환경오염 문제가 꾸준히 제기됨에 따른 조치다.새 가이드라인은 축제 전·중·후 3단계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보면 축제 전 ‘일회용품 없는 축제’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도록 했다. 다회용기 사용이 가능한 음식과 참여단체를 우선 선정하는 내용도 담겼다. 축제 중
삼일PwC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2025 세제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삼일PwC 세무부문의 분야별 조세 전문가들이 참석해 법인세법, 조세특례제한법, 소득세법,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등 각 세제개편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실무에 미칠 시사점을 공유할 예정이다.올해 정부가 공개한 세제개편안은 △법인세율 환원 △투자·상생협력 촉진세제 개편 △연결납세 제도 보완 △통합고용세액공제 개편 △벤처투자조합 벤처투자 세제 지원 △글로벌최저한세 관련 내국
'닌텐도 스위치 2'가 출시된지도 어느덧 3달이 지났다. 닌텐도 스위치 2는 전작 '닌텐도 스위치'와 동일하게 휴대용으로 사용하다가 독에 결합하면 거치형 게임기로 작동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통 USB Type-C로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한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PC, 안드로이드 게임기, UMPC 게임기 제품군은 USB Type-C 독 연결 시 호환성의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닌텐도 스위치 2는 전작의 독을 포함해 호환 가능한 독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따
인공지능이 단순히 답변을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과정을 실행하는 ‘AI 에이전트’ 기술이 차세대 AI 솔루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삼정KPMG는 ‘AI 에이전트 혁신: 산업을 바꾸는 현재와 미래 전망’ 보고서를 발간하며 AI 에이전트의 특징과 산업별 활용 사례를 분석하고, 기업들이 고려해야 할 전략적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은 글로벌 AI 에이전트 시장 규모가 2024년 51.2억 달러에서 2030년 471.5억 달러로,
중부뉴스통신 = 경상국립대학교와 서울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2025 월드프렌즈코리아 IT 봉사단’ ‘해몽이’ 팀이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키르
포스코그룹이 안전, 미래 신사업, 커뮤니케이션 등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회장 직속으로 자문위원회를 신설한다. 포스코그룹은 오는 9일 전남 광양에서 '안전 혁신·미래 전략 자문위원회'가 출범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을 8일 밝혔다.이 자문위는 회장 직속 독립 조직으로, 민간 사외 전문위원과 그룹 최고 경영층이 참여해 그룹의 경영 방향 설정에 필요한 조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박준식 한림대 부총장이 자문위원장을 맡았고, 3개 분과별로 안전 분과에는 김경문 성공회대 총장이, 미래 신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지적청 고위급 공무원 3명을 대상으로 주소 관리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9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금천구 LX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가산사무소 등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LX공사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K-주소 해외 진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주소체계 현대화 사업 타당성 조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우즈베키스탄 공무원들은 연수 기간 동안 한국 주소 체계의 법·제도, 역사, 유형에 대한 이론 지식과 한국의 주소 개편 사업 및
1시간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동을 앞두고 “변화가 없다면 만남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대한민국에는 대통령은 보이지 않고 특검만 보인다. 국회에는 더불어민주당만 보인다”며 “이것을 바꾸고 변화시키는 데 이 대통령이 어떠한 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면 이번 만남은 그저 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한 쇼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취임 100일을 앞둔 시점에서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와 대화의 물꼬를 튼 것에 대해서는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만
서귀포시는 2025년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융자를 본격 실행한다고 8일 전했다.서귀포시는 침체된 경제 상황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았다. 이후 2025년 하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 775억 원을 확정했다.세부적으로 보면, 개인 1740건 · 621억 원, 법인 33건 154억 원 등이다.농어촌진흥기금은 인건비 및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업 경영 자금 부담이 가중되는 여건 속에서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농어가의 버팀목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포시, ‘야간연장 어린이집 및 시간제보육서비스’ 확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월 1일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 및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김포시의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14개소,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14개소 15반이다.공공돌봄서비스 기반 확대는 김병수 김포시장의 공약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시간제보육서비스 시범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안심보육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조은석 특검의 원내대표 압수수색 시도에 무기한 농성
국민의힘은 3일 오전 조은석 특검이 영장 집행을 기습적으로 시도할 수 있다는 말이 돌자마자 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당 사무처들은 원내대표실과 행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ipTIME, AC1300급 무선 AP 'Ring-mini3' 출시
아이피타임 유무선 공유기 제조회사 이에프엠네트웍스가 AC1300급 802.11ac 기가비트 듀얼밴드 무선 AP 'ipTIME Ring-mini3'를 출시했다.ipTIME Ring-mini3는 미디어텍사의 듀얼코어 CPU와 128MB DRAM, PoE를 지원하는 기가비트 유선 포트 1개로 구성되어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 환경을 제공하는 무선 AP 제품이다.802.11ac 표준 방식을 채택한 Ring-mini3는 5GHz 대역에서 867Mbps(2Tx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교육청, 전국상업경진대회 전 종목 최다 수상 쾌거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전 종목 최다 수상의 쾌거를 이루며 상업계열 경기직업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이번 대회는 미래산업과 융합 서비스 신산업 실무역량을 겨루는 자리였다. 경기도 학생 선수단은 43개 전 종목에 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촌에프앤비, 이주민센터 친구에 1600만원 기탁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에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금 1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창동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이주민센터 친구 윤영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교촌에프앤비는 국내 다인종 사회로의 변화에 맞춰 지난해부터 이주민센터 친구와 협력하며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달부터는 전국 20개 기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치킨 나눔 행사와 이주배경 청소년, 성인 학습자 80명을 교촌에프앤비 본사와 교촌필방으로 초청하는 기업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브라질 최대 자산운용사 이타우, 암호화폐 전담 부서 신설
브라질 최대 민간 자산운용사 이타우가 암호화폐 전담 부서를 신설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지난 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타우는 최근 암호화폐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브라질 대표 암호화폐 운용사 해시덱스 출신 임원 조앙 마르코 브라가 다 쿠냐를 책임자로 영입했다.쿠냐 신임 책임자는 "암호화폐 시장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고유한 특성을 지녔다"라며 "이타우가 기존 주식형 상품 외에도 파생상품, 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서구, 자치구 인구수 전국 1위 달성
20분전
인천 서구는 지난 달 31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가 64만6,703명을 기록, 서울특별시 송파구를 제치고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인구수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지난 2023년 인구 60만 명을 돌파한 서구는 청라·루원시티·검단 등 도시 개발과 함께 인구수가 꾸준히 증가해 왔다. 이에 구는 도시·교통 기반 시설을 늘리고, 균형 잡힌 원도심 개발을 진행하는 등 수도권 서북부 핵심 거점도시의 역할을 확고히 해내고 있다.구는 이번 성과를 구민과 함께 기념하고자 ‘인구 1위 달성 축하 퀴즈 이벤트’를 9월 21까지 2주간 진행한다.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벨라루스 대통령, 암호화폐 규제 미완 불만…"명확한 규칙 필요"
벨라루스 대통령 알렉산드로 루카셴코가 암호화폐 규제 지연을 강하게 비판하며, 벨라루스를 글로벌 디지털 피난처로 만들기 위한 명확한 규칙 마련을 촉구했다.지난 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인용한 국영 통신사 벨타의 보도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지난 2023년 포괄적인 규제 마련을 지시했으나, 아직 승인된 문서가 없다며 이 같은 불만을 표했다.그는 "명확한 규칙과 감독 체계가 필요하다"라며 "글로벌 암호화폐 도입 흐름에 맞춰 투자자 보호와 금융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국가통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