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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인하대학교, 인재양성 위한 교육동행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하대학교와 4일 인천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 지구 사업을 연계해 초·중·고교부터 대학, 산업체에 이르는 미래 인재 양성 체계 구축과 단계별 진로 설계를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양 기관은 ▲중·고교와 대학 간 조기 진로 설계 협력 ▲신산업 직무 체험 강화 ▲산학연계형 진로 교육 플랫폼 구축 ▲교육과 산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공동 과제를 추진할 계획...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일 미래 첨단 산업의 핵심인 ‘로봇랜드’와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를 각각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인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로봇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인천 서구에 위치한 로봇랜드 기반 시설 조성 사업 현장과 로봇타워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인천도시공사 도시개발처장으로부터 로봇랜드 기반 시설 조성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들으며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부산시는 2일 자로 동래구 내성교차로에서 해운대구청어귀삼거리를 잇는 간선급행버스체계 구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지정으로 심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대중교통 서비스를 도입해, 시민 중심의 미래형 대중교통 도시를 실현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해당 구간은 버스전용차로로, 자율주행 차량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임병택 시흥시장은 7월 1일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에 있는 유니세프 몽골사무소와 74번 학교를 방문해 유니세프 ‘그린스쿨’ 프로그램의 성과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이번 방문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현장 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아동친화적 교육환경 조성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국제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임 시장은 이날 오전 유니세프 몽골사무소를 방문해, 아동안전보호 교육을 수강하고, 유니세프의 몽골 대표 및 관계자와 간
대선 패배 후유증의 늪에 빠진 국민의힘의 혁신을 이끌 당 혁신위원장에 4선 수도권 중진인 안철수 의원이 지명됐다.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일 비대위원장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당의 변화와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존립을 위한 절박하고도 유일한 길”이라며 “그 첫 단계로 4선의 안 의원을 당 혁신위원장으로 모시겠다”고 밝혔다.이어 안 의원을 혁신위원장으로 발탁한 배경에 대해 “안 의원님은 이공계 출신으로서 의사, 대학 교수, IT 기업 CEO를 두루 경험하신 분으로 과감한 당 개혁의 최
충청남도교육청이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자체 개발 시스템 4건에 대해 특허청의 승인을 받아, 교육청 설립 이래 최초로 특허출원을 마쳤다. 이를 기념해 7월 3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이 주관하는 ‘특허출원 기념회’을 개최했다.충남미래교육국제컨퍼런스와 연계하여 이루어진 이날 기념회에는 김지철 교육감, 오동규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장 등 교육청 관계자와 현장 교원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1일 경주를 방문하여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2025 KOREA 준비상황을 살펴보고 준비지원단 직원들을 격려했다.우 의장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APEC 준비지원단 간담회를 갖고 “경주는 찬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도시로, 이번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글로벌 국제회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우 의장은 “이를 위해 현실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은데, 숙소, 의료, 교통·수송, 행사 홍보 등 여러 분야에서 보다 세밀하고 촘촘한
군위군 제30대 배춘식 신임 부군수가 신속한 군정 파악과 공백 없는 행정 운영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부서별, 읍·면별 업무보고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는 각 부서별 일상 업무, 신규사업, 주요 현안사업 등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을 통한 세부사항 점검으로 진행됐으며 7일부터는 읍·면 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 보고 체계가 이어지고 있다. 배 부군수는 읍·면 업무보고 과정에서 특히 우수기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보고 과정에서 그는 산사태 및 침수 등 재난 취약지에 대한 사전 점검 강화, 폭염·폭우 등
CJ올리브네트웍스가 CJ-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과 연계한 해커톤 프로그램 ‘걸스캔두IT’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CJ SW창의캠프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걸스캔두IT는 CJ-UNESCO 소녀교육 캠페인과 연계, 여중생을 대상으로 IT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CJ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은 서울 및 경기, 인천 소재 지역아동센터 소속 여중생들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본 행사에 앞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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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을 맞아 제주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조명하는 뜻깊은 전시회가 열린다.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제주 여성 독립운동가 초상전 ‘그녀들의 얼굴, 역사가 되다’를 개최한다.윤석남 작가 초청전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일제강점기 항일의 뜻을 품고 저항에 나섰던 여성 독립운동가 6인의 삶과 정신을 시각예술로 되살린다.전시는 ‘기억, 얼굴, 공감, 참여’를 핵심 키워드로 다섯 개의 공간으로 나눠 항일운동의 흐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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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부림동 새마을부녀회는 7월 8일, 초복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복달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부녀회원들은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270인분 정성껏 준비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관내 경로당 등에 직접 전달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손수 조리와 포장을 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을 전했다.이번 나눔은 본격적인 삼복더위를 앞두고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들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건강을 챙기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최미형 부림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삼계탕 한 그릇이지만 정성과 마
보건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이 8일 대한간호협회를 공식 방문하며 간호계와의 정책 소통 창구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이 차관의 이번 방문은 간호사의 진료지원업무 제도화, 간호사 처우 개선 등 간호 현안을 둘러싼 논의가 정부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질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간호협회 회관에서 이형훈 제2차관을 만나 간호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복지부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관과 박광돈 서기관, 간호협회 박인숙 제1부회장과 이태화 제2부회장도 함
“방위 산업이 대한민국 안보를 튼튼하게”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제1회 방위산업의 날 토론회’에서 “방위산업은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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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에 원도심 재정비와 신규 공공주택지구 개발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지형이 바뀔 전망이다.개발이 추진되면 대규모 인구 유입으로 원도심 활성화와 기반시설 구축 등으로 55만 자족도시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8일 남동구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 만수주공아파트, 신세계아파트, 한진아파트, 극동아파트, 효성상아아파트, 신동아아파트, 금호아파트 등 총 7개 단지가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특히, 지난해 2월 재건축 판정을 받은 만수주공아파트는 올해 4월 정비계획 입안 제안 신청을 완료했으며, 이달 환경
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태 후속 조치로 위약금 면제를 발표한 후 통신사 간 번호이동이 본격화하고 있다. SK텔레콤을 이탈하려는 가입자의 증가 추세와 함께 KT와 LG유플러스가 이들을 적극 공략하려는 움직임이 맞물리면서 가입자 쟁탈전이 본격화 되는 분위기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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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에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조용히 봉사해온 김광열 영덕군수의 부인 김금화 씨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김 씨는 지난 3월 말부터 약 3개월 동안 영덕읍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이재민들을 상대로 배식 봉사활동을 해왔다.청소년해양센터는 산불 피해를 입은 노물리와 석리 주민 등 많을 때는 160여 명이 임시로 생활하던 곳이다.당시 산불은 의성에서 시작돼 영덕으로 번지며 2천여 명의 이재민을 냈다. 김 씨는 이재민들이 센터에 머문다는 소식을 듣고부터 매일 점심시간 무렵 센터를 찾아 밥과 반찬을 나르며 손수
웹젠이 이날 ‘뮤’를 활용한 방치형 신작 ‘뮤: 포켓 나이츠’의 캐릭터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뮤: 포켓 나이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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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총사업비 268억원 투입, ‘함창생활복합센터’ 건립 등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본격화
7월 1일 오후 2시, 상주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함창생활복합센터’ 건립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남영숙 도의원, 안경숙 시의장, 지역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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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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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산불 피해 복구·지원에 총력…특별위원회 구성·추경 예산 2,200억 처리
경상북도의회는 2025년 발생한 역대 최악의 산불을 비롯한 각종 재난·재해에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게 대응하고, 피해 복구와 도민 치유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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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인프라코어 ‘HD건설기계’로 합병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합병을 통해 매출 8조원 규모의 ‘HD건설기계’로 재탄생한다. 1일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사의 합병은 HD현대인프라코어의 주주들에게 존속회사인 HD현대건설기계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비율에 따라 HD현대인프라코어 보통주 1주당 HD현대건설기계 보통주 0.1621707주가 배정된다. HD현대건설기계가 오는 9월16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와 기업결합 심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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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사고 석달째...피해주민들은 여전히 숙박업소 전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82일째. 피해주민들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광명 구석말 피해주민들을 만나 피해보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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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 학습 통합 체계 필요…기술 주도권 가져와야"
AI 기술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통합 체계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운영 비용 등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정부 차원의 인센티브도 필요하다는 의견이다.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8일 한국AI·소프트웨어산업협회를 찾아 AI·디지털 분야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류제명 차관은 "AI 기술 경쟁은 국가 미래 산업 경제에 있어서도 중요한 사안"이라며 "AI 3대 강국이라는 목표 실현을 위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찾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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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올 여름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 확인
경북 영천시는 올 여름 도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모기가 확인되었다며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일 금호읍 일대에서 작은 빨간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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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자본주의 성공 방정식 바꿔야 …사회문제 해결에 인센티브 필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8일 "돈을 집어넣어도 해결할 수 없는 사회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어 기존의 성공 방정식을 좀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우리 사회를 위한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지금의 자본주의 시스템이 사회를 잘 작동시킬지에 대해 의구심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저출생을 포함한 최근 일어나는 사회 문제들이 상당히 복잡해지고 발생 속도도 빨라지면서 돈만으로 이를 해결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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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폭염 대비 안전 관리 강화 중
경북 영양군은 최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는 등 군민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판단회의 결과에 따라 산불 피해 주민들이 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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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롯데 청량리점에 체험형 직영 매장 열어
코웨이가 서울 동대문구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브랜드 체험 매장 ‘코웨이 갤러리 롯데 청량리 직영점’을 운영한다.코웨이는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거점으로 청량리점을 선택했다고 8일 밝혔다.이 매장은 청량리역과 연결된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다. 매장에서는 비렉스 트리플체어, 스마트 매트리스 S8+, 아이콘 얼음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특히 최근 출시된 아이콘 프로 정수기는 전면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