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사단이 25일 포항시 남구 도구해안에서 ‘2024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안 두보를 확보한 해병대원이 가상의 적진을 조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국방부 및 시·도 지방시대위원회는 광주·전남 연구원과 함께 24일 무안군 초당대 국제회의실에서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소음대책 및 지원방안' 토론회를...
㈜넥슨은 9일 네오바즈가 개발한 수집형 액션 RPG ‘진 · 삼국무쌍 M’의 신규 무장 2종과 ‘숙련도’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월영’은 세 갈래로 갈라진 긴 창을 활용해 다수의 적을 속박해 공
호요버스는 26일 ‘붕괴3rd’에 새 캐릭터를 선보였다.추가된 캐릭터는 텔레마 향락·광란의 연회다. 기계 속성 병결 원소 대미지 캐릭터로 공중 전투에서 사슬 칼날을 휘둘러 피해를 입힌다. 또한 원거리의 적을 끌어와 바닥에 꽂을 수 있다.메인 스토리 제2부 2장 미궁 속 칠술도 오픈됐다. 드림시커와 동료들이 두 거품 우주를 갈라 놓기 텔레마를 깨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애플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애플티비플러스의 서비스 영역 확장 일환으로 국제축구연맹 중계권 확보에 나섰다고 22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뉴욕타임스를 인용해 전했다.애플은 2025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FIFA 클럽 월드컵의 전 세계 중계권 계약 체결에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소식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이달 중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단, FIFA가 중계권료로 40억달러를 요구했으나 실제 금액은 이보다 훨씬 적을 것으로 전
스턴락스튜디오는 스팀을 통해 '브이라이징'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 작품은 고딕 판타지 세계관 기반 뱀파이어 소재의 생존 게임이다. 오픈월드를 탐험하며 적을 사냥하고 자원을 채집하며 성채를 건설하는 등의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22년 스팀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 당시 일주일 만에 100만장의 판매량을 돌파했으며 이후 400만에 육박하는 누적 판매량, 스팀 평가 88%의 '매우 긍정적'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 정식 버전에서는 7개 지역을 탐험하고 57개의 보스에게 도전할 수 있다.
넥슨은 9일 네오바즈가 개발한 수집형 액션 RPG ‘진 · 삼국무쌍 M’의 신규 무장 2종과 ‘숙련도’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월영’은 세 갈래로 갈라진 긴 창을 활용하여 다수의 적을 속박해 공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인 ‘촉’ 진영 무장이다. 제갈량의 아내로, 무예뿐만 아니라 천문, 지리 등 다양한 학문에 통달했다. ‘신부 초선’은 채찍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무장으로, 뛰어난 외모와 가무 실력을 자랑하며 난세 속에서 강한 의지를 다지며 활약한다.이와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의 업데이트를 7일 진행하고 40번째 신규 레전드 ‘나르샤’를 출시했다. 나르샤는 최초로 자유롭게 비행이 가능한 특수 타입의 레전드로 공중에서 적을 급습할 수 있다. 치안 조직 헌트의 요원으로서 악의 조직인 움브라를 저지하기 위해 적과 싸우는 나르샤의 이야기는 스매시 레전드 도서관과 게임 내 스매시 툰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업데이트로 스매시 패스 정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가 거대언어모델 훈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고 1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아모데이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사 인공지능 챗봇 클로드와 AI 산업의 미래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전문가 수준의 AI 모델을 대규모로 훈련할 수 있는 재정적 능력을 갖춘 플레이어의 수는 지금 당장은 적을 것"이라며 "2025~2026년에는 LLM 모델을 학습하는 데 드는 비용이 50~100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키나게임즈는 26일 플레이스테이션5 및 X박스 전용 '더 램지'를 발매했다. 이 작품은 거칠지만 다정한 다람쥐 '램지'가 행성 '다람지구'에 닥친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내용의 2D 어드벤처 탐험 플랫포머 게임이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버닝비버' 등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램지의 무기 '코튼 건'은 '팝콘'을 생성해 사물을 띄우고, 점착물질로 스위치를 누르는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게임 진행에 따라 코튼 건의 기능이 점차 해금되며 다양한 적을 물리치고 맵의 기믹을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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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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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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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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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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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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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울산현대미술제]예술과의 만남 장벽 낮춘 9일간의 현대미술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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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일대를 거대한 전시장으로 꾸몄던 ‘2024 울산현대미술제’가 9일간의 여정을 끝으로 19일 막을 내렸다. ‘Time to go; 위도와 경도가 만나는 곳’을 주제로 열린 이번 울산현대미술제는 남녀노소 다양한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관람하고 질문을 하기도 하는 등 활기가 가득했다. 특히 울산대학교 미술학부 재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호응도가 높았다. 아내와 함께 울산현대미술제를 찾은 윤진율씨는 “울산현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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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70명 등 의대 1469명 증원안 이번주내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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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법원에 신청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이 각하·기각되면서 늘어난 의대 모집 인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이번 주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울산대 의대는 심포지엄을 열고 법원의 결정을 규탄했다. 19일 의료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번 주 내로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전국 대학들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심의·승인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는 지난달 말 대교협에 수시 모집 요강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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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날 기념 울산 글로벌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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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울산 글로벌페스티벌이 19일 울산 남구 달동문화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휴일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각국의 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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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울산, 강원에 0대1 패…3경기 연속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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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원정에서 강원FC에게 패하며 연패의 늪에 빠졌다. 울산은 19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강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지난 15일 광주FC전에 이어 2연패고, 3경기 연속 무승이다. 이날 패배로 울산은 리그 7승 3무 3패로 포항 스틸러스, 김천 상무에 이어 3위 자리에 머물렀다. 울산은 경기 초반부터 볼 점유율을 올리며 득점 기회를 엿봤다. 전반 3분 주민규가 상대 수비의 실수를 틈 타 골 찬스를 잡았지만 강원 골키퍼 이광연에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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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북구청장기 동대항 배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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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북구청장기 동대항 배구대회가 19일 울산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김태민 북구체육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