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령이 브라질에서 펼친 첫 공식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김주령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브라질 캠피나 그랜드에서 개최된 'Imagineland 2025'에 초청받아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된 일정에는 주요 언론사들이 참석한 프레스 컨퍼런스를 비롯해 대규모 팬 사인회, 토크 콘서트, 추첨을 통해 선정된 소수의 팬들과 진행하는 'Meet & Greet'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특히 김주령을 보기 위해...
대한축구협회가 여학생 축구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한 '킥키타카 FC' 프로그램의 결실을 선보인다.협회는 오는 25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2025 킥키타카 걸스 풋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나이키와 함께 운영해온 여학생 축구교실의 연간 활동을 마무리하는 축제의 장이다.'킥키타카'는 '킥'과 빠른 패스를 뜻하는 '티키타카'를 합친 이름으로, 축구를 통해 즐겁게 하나 되는 여학생들의 모습을
배우 강승현이 오는 11월 KBS 2TV 신작 '마지막 썸머'를 통해 또 한 번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마지막 썸머'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 남녀가 오랜 시간 감춰왔던 첫사랑의 진실과 마주하며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따뜻한 감성과 힐링 서사로 벌써부터 기대작 반열에 오른 이 작품에서 강승현은 특유의 개성 있는 연기로 극의 활력을 책임질 전망이다.강승현이 맡은 역할은 파탄 시청 건축과 과장 전예은. 예은은 주인공 하경을 면사무소로 좌천시킨 장본인으로, 그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역대 최연소 의뢰인이 등장해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한다.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만 18세 의뢰인이 출연한다. 그는 "한두 살 무렵 부모님의 이혼으로 헤어진 친아버지를 찾고 싶다"며 절박한 심정을 토로한다.의뢰인에 따르면 친어머니는 임신 당시 만 18세, 친아버지는 만 20세의 어린 나이였다. "아빠가 전직 모델이었다는 소문이 있다"는 의뢰인의 말에 출연진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혼 후 친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 이기창이 극 중 오태평 역으로 전격 합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동시에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이기창이 연기할 '오태평'은 이름 그대로 태평한 성격의 소유자다. 단순하고 무식할지라도 씩씩함과 해병대 출신다운 터프한 의리를 겸비한 그는 주변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남의 말에 쉽게 흔들리는 '팔랑귀' 기질 탓에 끊임없이 크고 작은 사건들을 일으키며 드라마의 재미와 긴장감
국립국악원이 오는 10월 29일 오전 11시 우면당에서 브런치 콘서트 '다담'을 개최한다. 차와 음악, 그리고 깊이 있는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진짜 부자로 가는 길'을 주제로 펼쳐진다.이번 공연의 이야기손님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재테크 전문 강사인 김경필이다. , 등의 저자로 알려진 그는 현재 연간 100회 이상의 강연을 소화하며 '섭외 1순위' 강사로 주목받고 있다.김경필은 이날 "외식 줄이고, 커피 줄이고, 지하철
유망주들의 꿈의 무대,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가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되어 테니스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ATP와 KTA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국제 챌린저급 대회는 정현, 니시오카 요시히토, 콜맨 웡 등 세계 랭킹 포인트를 노리는 각국 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집값이 떨어지고 가격이 유지되면 소득은 쌓여 있을 테니 그때 집을 사라.”최근 사퇴한 이상경 국토교통부 전 차관이 한 말이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 이후 서울 집값 상승세를 잡고자 세 차례에 걸쳐 부동산 정책을 내놓았다. 지난 15일에는 서울 전 지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한꺼번에 삼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오는 31일 상당구 낭성면 종합복지회관에서 ‘통합청주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청주문화나눔’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청주문화재단 문화기부사업 ‘청주문화나눔’의 일환으로 NH농협 충북본부의 후원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력으로 추진된다. 최근 2년 간 청원구 북이면, 상당구 미원면 등의 마을축제와 연계해 진행해왔다. 공연은 문화소외지역 없는 통합청주를 만들기 위해 지역민들에게 풍성한 문화향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행사는 방송인 조영구가 사회를 맡고 청주시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윤서령
신세계사이먼이 ‘2025 쓱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아울렛 전점에서 ‘신세계그룹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신세계그룹 페스타는 신세계그룹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쇼핑 축제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만 만날 수 있는 최대 물량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신세계사이먼은 순차적으로 여주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30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파주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11월 13일부터 11월 23일까지 개최한다.전점에 입점한 그룹사 브랜드 모두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선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darkFlash DY460 ARGB BTF’ 어항 PC 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은 98,000원, 화이트는 9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DY 시리즈는 다크플래쉬의 ‘FLY BEYOND LIMITS’ 철학을 반영한 데스크테리어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DY460, DY470, D
아시아태평양을 뒤흔든 '거래 외교'의 서막29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CEO 서밋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40여 분간의 특별 기조연설로 뜨겁게 달구어졌다. 이 연설은 단순한 경제적 메시지를 넘어,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역내 리더들에게 제시하는 새로운 '경제 안보 동맹' 구상을 구체화하는 중대한 외교적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 연설은 다음 날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국 협상에 앞서 미국의 경제적 결속력
켑코솔라가 대구대학교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학교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했다고 29일 밝혔다.켑코솔라는 29일 대구대학교 성산홀에서 ‘대구대학교 태양광 발전사업 준공식’을 열고 5.3㎿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가동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순진 대구대 총장, 김동건 영광학원 이사장, 이준호 켑코솔라 사장, 이상원 한전 에너지신사업처장, 김기홍 한전 경산지사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대구대학교 내 22개 건물 옥상과 주차장 등 유휴부지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프로젝트로, 2024년 9월 착공 후 1년 만에 상업운전에
해양수산부는 28일 오후 4시부로 해파리 위기경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국립수산과학원이 전남 남해 앞바다, 부산·경남 남해 앞바다, 울산·경북 동해 앞바다에 내려졌던 해파리 특보를 같은 시각 전면 해제한 데 따른 것이다.올해 해파리 위기경보는 지난 6월4일 ‘관심’ 단계 발령을 시작으로 6월9일 ‘주의’, 7월28일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 이후 출현량이 점차 줄어들면서 지난 9월29일 ‘주의’ 단계로 하향됐고, 지난 20일 모니터링 결과 출현이 현저히 감소해 최종 해제에 이르렀다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25일 이뤄진 제119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9억3918만6738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5, 27, 33, 34, 3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696만984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37명으로 146만7979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5621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9만77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계명문화대학교는 10월 28일 대학 동산관 대회의실에서 영남공업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및 국가 산업 발전에 필요한 특수 산업 분야의 전문 기술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청도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화양읍 눌미리에서 자원봉사자와 마을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도 행복마을 16호” 조성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36개 단체, 275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벽화와 도색, 도배, 방충망 교체, 우체통 교체, 칼갈이, 이미용, 장수사진, 자장면 나눔,
영주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영주역 광장에서 ‘2025 영주 싱싱콘서트’와 ‘영주 7788 페스타’를 연이어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주역 신청사와 광장 조성,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완공 등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영주역의 새로운 상징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10월 31일 오후 7시, 7788 페스타의
대구 달서구와 계명대학교는 지난 27일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달서 053 미래청년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활동가들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은 ‘도전 청년·연대 청년·실천 청년·함께 청년’을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청년 주도 프로젝트 추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