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는 지난 25일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재난현장에서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원활한 협업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합천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긴급구조지원기관별 자원조사서 내용을 바탕으로 서면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평가는 총 6명의 평가단이 참여한 가운데 일반현황, 재난 대비·대응 실적, 물적자원 등을 대상으로 1차 내부평가와 2차 종합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는 기후변화와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비하고 단감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 김해시 경남단감연구소에서 ‘단감 농작물재해보험 및 농업수입안정보험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도내 다른 작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단감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을 높이고, 보험 보장내용과 손해평가 절차 등 농가가 궁금해하는 사항을 현장에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가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도 직접 청취한다.도에 따르면 단감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은 2025년 말 57%였
진주시와 산청군은 21일 진주시청에서 제3차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부경남의 상호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유명현 산청군수를 비롯해 양 시군의 주요 국장급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지역민 삶의 질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양측은 이번 협약에서 모바일 건강관리 플랫폼 ‘워크온’과 연계한 ‘지역 교류 걷기 챌린지’와 진주-산청 농특산물 온라인 상생 기획전 등 2개 신규사업을 우선 발굴해 연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걷기 챌린지는 지역 주민 참여형 건강
국민의힘 경남도당과 경남지역 당원협의회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와 통영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국민의힘 경남도당은 22일 거제와 통영 지역의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토사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상웅 경남도당위원장과 정점식 원내대표를 비롯해 서일준·최형두·이종욱 국회의원, 경남도당 당직자 약 50명과 도내 당원협의회 당원 약 300명 등 모두 35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
국민의힘 신성범 국회의원이 지난 20일 대표발의한 빈집 정비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이날 국회를 통과한 법안은 빈 건축물의 종합적·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도시환경 정비를 위하여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및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등 유사 법률을 통·폐합한 것으로, 빈 건축물 정비와 관련하여 국가·지방자치단체·소유자의 책무를 명확히 규정하고, 빈 건축물 정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특례를 규정한 것이다.신 의원은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조기 제정과 2027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사천시와 국회의원·도의원이 머리를 맞댔다.사천시는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박동식 시장 주재로 ‘2026년 국회의원·도의원 연석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국·도비 건의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서천호 국회의원과 김규헌·최갑현 경남도의원, 시 간부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사업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국회와 경남도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최우선 현안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조기 제정이다.서천호·문금주 국
경남도는 올해 경남의 7월 수출 누적액이 268억불로 전년 동기 누계액 대비 1.5% 증가했으며, 무역수지 누계액은 116억6000만불로 46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이어갔다고 밝혔다.한국무역협회에서 18일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경남의 7월 수출액은 46억3000만불로 전년 동월 대비 25.1%, 수입은 26억6000만불로 18.8% 각각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19억7000만불로 흑자를 기록했다.수출 품목별로는 선박이 전년 동월 대비 49.4% 증가한 것을 비롯해 무기류 36.5%, 승용차 64.9%, 자동차부품 10.6
가을철 벌초와 농작업을 앞두고 동력예초기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칠곡군이 농업인과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칠곡군은 8월 24일부터 9월 10일까지 8개 읍·면을 순회하며 ‘가을철 동력예초기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벌초와 농작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사
롯데칠성음료가 과일탄산주 브랜드 ‘순하리 진’을 앞세워 오는 8월 29일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열리는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순하리 진 매치데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순하리 진만의 상큼하고 청량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 스포츠 응원의 열기 속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순하리 진 매치데이’는 경기 당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사직야구장 중앙 광장에서 진행되는 장외 이벤트와 경기 관람과 함께 즐기는 장내 이벤트로 구성된다.장외 이벤트존에서는 순하리 진의 특징을
물가 상승세가 임금 상승세를 웃돌면서 근로자 실질임금이 석 달 연속 감소했다. 고물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근로자가 실제로 체감하는 실질임금이 감소해 2분기 실질임금은 전년대비 0.8% 하락했다.2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7월 사업체 노동력조사'에 따르면 6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은 341만2000원으로 1년 전보다 0.1% 줄었다. 이는 지난 4월부터 석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실질임금이 3개월 이상 줄어든 것은 2023년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연속 감소한 이후 처음이다.실질
불교 조각과 회화, 고문헌 등 역사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 6건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새롭게 지정됐다.국가유산청은 27일 ‘평창 상원사 목조제석천의좌상 및 복장유물’, ‘임실 진구사지 철조여래좌상’을 비롯해 모두 6건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정 대상에는 조선 전기 불교조각의 흐름을 보여주는 목조 제석천상과 통일신라 조형 전통을 계승한 철불을 비롯해 회화와 문집, 불교 경전, 조선시대 임명장 등이 포함됐다.‘평창 상원사 목조제석천의좌상 및 복장유물’은 불법과 불제자를 수
제주의 미래산업을 주도할 3대 성장엔진으로 에너지·우주·바이오 산업이 선정됐다.정부는 지난 2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따른 권역별 성장엔진을 발표했다.5극3특은 전국을 5개 초광역권과 3개 특별자치도 체제로 재편하는 것을 뜻한다.제주도는 그동안 산업통상부와 26차례 협의를 갖고, 제주의 산업 기반과 성장 가능성, 기업 투자계획 등을 종합 판단, ‘재생에너지 융복합시스템’, ‘소형위성스시템’, ‘청정바이오
청와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우리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데 대해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자제를 촉구했다.북한의 비난에 즉각적인 맞대응을 하기보다는 한반도 평화공존과 대화 재개라는 기존 정책 기조를 재확인한 것이다.청와대는 21일 김 부장의 전날 담화와 관련해 “우리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비방적 언사는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북측은 불필요한 비방을 멈추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정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가 회사를 둘로 쪼갠 배경에 경영진의 상당한 시간이 자회사에 묶여 있다는 진단이 깔려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카카오 이사회가 다룬 비경상 의사결정과 최근 1년 내부 투자심의 안건 80% 이상 카카오 본체가 아닌 자회사 관련으로 카카오 리더십이 인공지능 시대에 빠르게 대응해 움직이지 못했다는 것. 21일 인적분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김 대표 내정자는 이같이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과거 5개년 카카오 이사회의 비경상 의사결정 가운데 23건이 자회사 안건이었고, 이는 전
국회 신속 처리 대상 안건의 심사 기간을 기존 330일에서 90일로 단축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본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을 상정, 재석의원 234명 중 찬성 153명, 반대 81명으로 가결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충분한 숙고 없이 여당이 국회법을 일방적으로 개정한다며 반발했다.개정안은 지난달 31일 본회의에 상정됐지만,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에 나서면서 통과되지 못했다. 7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로 당일 자정 필
IBK기업은행은 2026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에 화남전자 강성옥 회장과 유니테크 이성호 회장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국가 경제에 기여한 기업인을 기리는 행사이다. 기업은행은 기업가 정신, 기술력, ESG 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2004년 설립 이후 총 44명의 헌액자를 선정했다.강성옥 회장은 1987년 창업 이후 ‘최고의 품질·정확한 납기·합리적 가격’을 원칙으로 건설중장비 및 의료기기용 전자제어장치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전자상거래와 즉시배송 시장의 성장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국 대형마트 융후이차오스가 허난성의 유명 유통업체 팡둥라이의 경영방식을 도입한 뒤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융후이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237억9천100만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56% 감소했다. 그러나 모회사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이익은 2억5천3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2억4천100만 위안의 적자를 냈던 것과 비교하면 이익이 약 4억9천400만 위안 개선됐다.융후이는 2024년
우주항공청과 기상청은 26일 '천리안위성 5호'에 국내 기술로 개발한 '정지궤도 위성용 위성항법 수신기'를 장착한다고 밝혔다.정부가 오는 2031년 발사를 목표로 개발 중인 대한민국 세 번째 기상위성인 '천리안위성 5호'에 국산 부품을 탑재한다.위성항법 수신기는 우주청의 '스페이스파이오니어사업' 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이 산·학·연 협력으로 3년 동안의 연구와 1년 동안의 지상시험을 거쳐 2024년에 개발을 완료해 이를 토대로 천리안위성 5호에 맞게 개량해 개발할 예정이다.위성항법 수신기 개발로 지구 반대편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은 공공부문의 AX 전략과 실증 사례를 공유하는 ‘제8회 AI정부혁신 컨퍼런스’에 참가해 공공기관의 AI 도입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체 개발 솔루션 3종을 공개했다.한전KDN이 공개한 전력 계통에 특화된 AX 솔루션은 ▲사내 생성형 AI ‘K@i’ ▲클라우드 기반 원자재 가격예측 서비스 ‘K-CPP(Development of a Cloud service-based Raw material Price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철도지하화 사업의 추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내용을 담았다. 국가철도공단을 사업시행자로 추가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지방공사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이에 따라 수원시를 비롯해 LH, 경기주택도시공사 등도 철도지하화와 상부 통합개발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선로 상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