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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수탁 구조 흔든 콜드카드 사태…블룸버그, ETF 대안론 제기

하드웨어 지갑 플랫폼 콜드카드에서 약 8900만달러 규모의 자금 유출이 발생하면서 비트코인 자기수탁 모델의 안정성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커지고 있다. 2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룸버그 선임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이번 사태가 규제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의 장점을 부각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이번 사고의 핵심은 캐나다 업체 코인카이트가 만든 콜드카드 지갑의 펌웨어 결함이다. 문제의 결함은 2021년부터 존재했던 것으...
신재생에너지 발전 기업 에이전트AI가 프라임밸류투자조합을 신규 최대주주로 맞이하는 경영권 변경 계약을 29일 공시했다.에이전트AI는 변경전 최대주주인 사토시홀딩스와 변경후 최대주주가 될 프라임밸류투자조합 사이의 경영권 변경 계약을 2026년 7월 29일 체결했다. 계약의 목적물은 신주발행을 통한 경영권 변경이며, 의무보유 대상 주식은 포함되지 않는다. 별도의 주식 양수도 대금은 기재되지 않았다.프라임밸류투자조합은 에이전트AI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기명식 보통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국내시장복귀계좌의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공제율이 이달 말부터 80%에서 50%로 낮아지는 가운데 효과마저 기대보다 제한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금융감독원은 최근 투자자들에게 RIA를 통한 해외주식 매도 시 주문 체결일이 아닌 '매도 결제 완료일'을 기준으로 양도소득 공제율이 결정된다고 안내했다.해외주식은 시장에 따라 T+1일부터 T+3일까지 결제 시차가 발생하는 만큼 거래 증권사를 통해 결제 완료일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현재 해외주식 양도소득 공제율은 7월 말까지 80%가 적용되지만
제지 기업 한국제지의 최대주주인 해성산업이 주식병합으로 보유 주식이 1억2884만8816주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해성산업은 2026년 7월 28일 주식병합을 통해 보통주식 1억6106만1019주에서 3221만2203주로 변경됐다. 증감 주식수는 마이너스 1억2884만8816주로, 이번 변동으로 해성산업의 한국제지 지분율은 84.70%로 기록됐다. 직전 보고서 제출일인 2024년 10월 16일 기준 보유 주식수는 1억6106만1019주, 지분율은 84.69%였다.한국제지의 2025년 12
경제적인 불확실성과 AI가 보다 많은 업무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이유로 가급적 채용을 꺼려온 미국 기업들이 달라졌다. 전통 대기업들은 물론 빅테크 기업들까지 채용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대형 철도 회사인 CSX,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최근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장 목표를 맞추고 신기술 분야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채용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일부 기업 경영진들은 AI 도입에 따른 비용과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직원을 늘릴 필요가 생겼다고 하고 있고, 해고를 했다가 재
암호화폐와 디지털 자산을 적극 수용한 미국 주들이 혁신 경쟁력 순위에서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통적인 기술 중심지인 캘리포니아와 뉴욕은 순위가 하락하며 정책 환경이 기업과 자본의 이동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드레이퍼 혁신지수는 2026년 3월 업데이트에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신흥 기술을 수용한 지역이 창업과 투자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드레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사 아나패스의 김지혜 이사가 소유한 아나패스 주식 수량이 2000주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직전 기준일인 2026년 2월 10일 주식 수는 8000주, 지분율은 0.07%였다. 이번 기준일인 2026년 7월 29일 주식 수는 1만주, 지분율은 0.08%다. 이번에 보고된 주식 수는 직전 대비 2000주 증가했고, 지분율은 0.01%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7월 24일부터 2026년 7월 30일까지 보통주가 2000주 증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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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등 보행약자 안전사고 예방 강화개정법률, 6개월 후부터 시행... 현장 대응 만전 앞으로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과 학교 주변에서는 보행자길을 점용하지 않는 공사장도 보행안전통로와 안전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의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법률은 이재관 의원이 대표발의, 지난 7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개정 법률은 더 안전한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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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소재 농업용수 급수 시설물에서 구좌읍 관계자가 농업용수 급수지원차량에 물을 보충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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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의 차기 사장 선임 절차가 시작됐다.IPA는 지난 3일 사장과 건설부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오는 18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복수의 후보를 추천하면 해양수산부 장관이 사장을 최종 임명한다. 사장 임기는 3년이며 직무수행 평가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이경규 IPA 사장은 지난 5월 중순 임기가 종료됐으나 후임 인선이 이뤄지지 않아 3개월 가까이 사장직을 유지하고 있다.건설부사장 자리는 지난해 9월부터 1년 가까이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중이다
3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 차가원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
박은식 산림청장은 31일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림품종 보호 및 심사, 우수 산림종자 생산·공급, 국가 산림생명자원 주권 확립 등 주요 업무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직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은식 산림청장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우리나라 산림자원 조성을 뒷받침하는 핵심기관이다”며,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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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택시기사를 살해한 뒤 29년간 도피해 온 50대 중국인이 국내에서 미등록체류 생활을 하다 경찰에 검거돼 본국으로 송환됐다.경기남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 A씨를 현행범 체포한 뒤 중국 수사당국에 인계했다고 4일 밝혔다.
세무법인 에이치케이엘이 국세청에서 32년간 세무조사 외길을 걸어온 임종수 전 반포세무서 재산세1과장을 대표세무사로 맞았다. 대기업 주식변동분석부터 자산가 재산제세까지 폭넓게 다뤄온 조사 전문가를 영입, 기업과 고액자산가를 위한 자문 역량을 한층 두텁게 한다는 구상이다.임종수 대표세무사는 1994년 국립세무대학을 나와 공직에 들어선 뒤, 32년 가운데 18년을 조사 현장에서 보냈다.그는 ▲100대 그룹 대기업과 주식변동을 전담 분석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 고소
CJ문화재단이 올해 해외 음악 유학생 5명을 선발하고 최대 4년간 장학금을 지원한다. 학비와 생활비를 포함해 공연장과 녹음 스튜디오 이용 등 유학생들의 창작 활동도 함께 지원해 대중음악 분야 인재 육성에 나선다.CJ문화재단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2026 CJ음악장학사업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버클리 음악대학, 해외 음악대학원, CJ-풀브라이트 음악대학원 장학 프로그램 등 3개 부문 장학생 5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버클리 음대 부문에서는 색소폰 전공 이민영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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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식 제30대 목포해양경찰서장이 여름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과 파출소 등 주요 치안 현장을 찾아 해양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4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최
세종시 학부모회장연합회를 중심으로 시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학부모회장연합회는 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세종시 새롬동 학원가 일대에서 ‘우리 아이의 안전, 함께 지키는 폴리스 패밀리’ 발족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남경리 연합회 사무국장은 “폴리스 패밀리는 학부모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학생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며 “가족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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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7.1 강진 피해… 쇼핑몰 붕괴 현장 밤샘 구조 계속
규모 7.1의 강진이 덮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밤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쇼핑몰 폭발·붕괴 현장에서는 직원 20∼30명의 연락이 끊긴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도 잇따라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 지방 지하 16㎞에서 발생했다.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는 일본 진도 계급상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이후 이어지는 지진 활동을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명명했다.가장 큰 피해가 난 곳은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이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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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이어온 체육인재 육성...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가 지난 21일 미아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제16기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체육 인재 15명에게 총 2,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는 2011년부터 회원들의 회비를 재원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체육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청소년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199명의 학생에게 약 2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올해는 관내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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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불편을 견디는 용기, 울산의 미래를 바꾼다
“나의 노년을 위해 중년을 희생할 수 없다.”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우려하는 한 시민의 목소리다. 이 말에는 몇 년 동안 이어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실제로 사업 구간인 삼산로와 문수로 그리고 공업탑로터리와 신복교차로는 울산에서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당선 직후부터 트램 사업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 온 김상욱 울산시장이 걱정하는 부분은 비용은 차치하더라도 교통체증과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일 것이다.하지만 도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질문을 하나 더 던져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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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국경 넘어…‘투게더’로 잇는 영화여행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전 연령이 함께 즐기는 ‘투게더’ 섹션 상영작을 공개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산과 자연, 인간을 다루며 독보적인 전문성을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특정 장르나 주제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문화를 일궈 왔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투게더’는 영화를 통해 모든 관객이 어우러지는 장이 되는 섹션이다. 특히 올해 ‘투게더’ 섹션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의 비율이 높아 독창성과 희소성을 한층 더했다. 개미를 통해 생명의 역사를 돌아보는 ‘역사의 한 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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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역사관, 새 이름과 함께 새로운 도약 시작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역사관은 7월 28일 오후 2시 현판 제막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지난 7월 1일, 기존 ‘대구교육박물관’에서 ‘대구교육역사관’으로 명칭을 바꾸고, 그동안의 전시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교육 역사와 체험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제막식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이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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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 대통령, 집 팔자마자 국민에 세금 폭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과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에 강하게 반발하며 이재명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포함한 모든 대화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장 대표는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비판하며 "현 상황에서는 대통령과 어떤 형태의 대화도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그는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포함한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관련해 "국민들의 우려가 제기됐음에도 법안이 처리됐다"며 "이번 개정은 국민보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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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철도관광 지원금 시행…체류형 관광 활성화 나선다
경산시가 대경선 및 광역철도망을 활용해 지역 방문 관광객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스쳐 지나가는 관광을 지역에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경산시는 관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철도 이용과 연계한 여행 경비를 보조하는 ‘2026년 철도관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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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상반기 사망 28명 경북, 산재 다발지역 오명 벗어야
올해 상반기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줄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상반기 재해조사 대상 사고 232건, 사망자 253명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6.5%, 11.8% 감소했다. 역대 최저 기록이라는 점은 분명 의미가 있다. 그러나 안심할 상황은 결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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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우리동네 중개업소 실명제’ 시행…불법 중개 차단
김천시가 무자격자의 불법 부동산 중개를 막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동네 중개업소 실명제’를 본격 시행한다.공인중개사의 얼굴과 신원을 중개업소 내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4일 김천시는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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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한청연. 도두항 일대 휴가철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활동
사)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7월 29일 저녁, 제주시 도두항 일대의 음식점, 편의점, 노래방 등 40여 개 업소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