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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민생쿠폰 고액 자산가 제외, 생협·軍장병 사용 확대 등 검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에서 고액 자산가를 제외키로 하고 이를 위한 별도의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당정은 또 소비쿠폰의 생활협동조합 사용을 확대하고 군 장병이 근무지 인근 상권에서 쓸 수 있는 선불카드를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 행안부 관계자들과 함께 당정 협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윤건영 의원은 당정 협의 후 브리핑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대상 기준에 대해 심도 있...
울산 한 공사 현장에서 온열질환으로 의심되는 사망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나섰다. 7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50분께 울산 북신항 코리아 에너지 터미널 내 액화천연가스 탱크 공사 현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협력업체 소속인 A씨는 이날 동료 7명과 함께 KET 3단계 LNG 탱크 공사 현장에서 탱크 바닥 청소를 하고 있었다. A씨는 응급조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같은 날 오후 9시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의 체온은 43℃에 육박했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 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자들의 본격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2025 콘텐츠 예비 창업 원스톱 패키지’를 본격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올해 울산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대표 콘텐츠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캐릭터·영상·메타버스·XR 등 차세대 콘텐츠 분야에서 가능성이 검증된 예비 창업팀 10개가 최종 선정돼 지난달 울산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했다.선정 기업은 △주식회사 픽메타 △상상장수 △영감한숲 △주식회사 후즈에그 △토우두 △영픽 △프로젝트공일시 △솔라리스원 △유워크투게더 △
울산 남구 울산국화원장례식장과 당당한방병원은 지난 5일 당당한방병원 14층 회의실에서 울산 시민에게 더 나은 장례·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동남권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M&A 활성화를 선도해 온 에이비씨리얼티의 M&A브랜드 동남권기업거래소가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관하는 ‘M&A 활성화 지원사업’의 공식 컨설팅사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은 영남권 컨설팅사로는 최초로 지정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M&A 컨설팅 체계에서 벗어나, 해양산업 특화 및 현장 중심의 강점을 보유한 지역 전문 기관이 새롭게 부각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동남권기업거래소는 앞으로 VC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가치평가 ▲M&A 전략 자문
함월노인복지관은 지난 4일 이수봉사단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봄·봄·봄’의 일환으로 세대가 함께하는 만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수화학 이수봉사단, 꿈마을지역아동센터 아동, 복지관 어르신들이 참여해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나눴다.참가자들은 전통 방식으로 만두를 빚으며 어르신들의 오랜 요리 경험과 지혜를 배우고, 아이들과 봉사자들은 이를 함께 나누며 정을 쌓았다. 복지관은 이번 활동이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깊게 하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서임량 관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초가을 울산의 밤 하늘이 빛으로 물든다. 6일 저녁 남구 태화강 둔치와 울주군 온양읍 남창천 일원에서 드론쇼와 불꽃놀이, 야간조명 점등식 등이 펼쳐진다. ◇‘2025 태화강 빛 축제’남구 태화강 둔치 일원에서는 1000대의 드론이 선사하는 빛의 드라마가 밤하늘을 수놓는다.본사가 주최·주관하고 남구가 후원하는 ‘2025 제6회 태화강 빛 축제’가 6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태화강 제3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태화강 빛 축제는 2019년부터 시작해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며 울산을
한미 정상회담이 끝난 지 불과 열흘 만에 미국 조지아 현대차·LG 합작 공장 현장에서 우리 국민 300여 명이 대규모 이민 단속에 걸려 강제로 끌려갔다.특히 케이블타이와 수갑에 손발이 묶여 버스로 이송되는 장면은 전 세계에 중계됐고 이를 지켜보는 우리 국민들을 큰 충격을 받았다.용산 대통령실이 미국과 교섭을 잘 마무리했다고 선언한 지가 나흘이 지났지만 아직도 구금된 우리 국민들은 풀려나지 않고 있다."돈은 퍼주고, 국민은 쇠사슬... '조지아 사태'로 드러낸 이재명식 굴종외교!"국민의힘은 11일 이재명 정
경주 금리단길이 유동인구와 매출 동반 증가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경주시는 2022년부터 추진 중인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이 순항하면서 금리단길이 지역의 대표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금리단길 일평균 유동인구는 2022년 1만 5,063명에서 지난해 2만 6,732명으로 77% 늘었다.같은 기간 상가 매출도 579억 원에서 957억 원으로 65% 증가했다.시는 이러한 성과가 테마거리 조성, 문화행사, 빈 점포 활용 등 다양한 사업의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지난 5년간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협력해 약 2.3억 원 상당의 치킨과 피자를 정기적으로 기부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지앤푸드에 따르면 굽네치킨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던 2020년 7월부터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협력해 기부를 시작했다.이후 아동·청소년 돌봄기관, 어르신 복지시설, 장애인 기관, 여성 노숙인 시설 등 양천구 내 30여 개 복지기관과 양천구자원봉사센터에 꾸준히 치킨과 피자를 전달해왔다.지난 2020년 7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약
서울시는 토지·주택 소유자에게 부과할 9월분 재산세 4조4285억원을 확정하고 재산세 고지서 436만건을 발송했다.우편발송은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는 11일부터 발송된다.시는 재산세 납부 기한인 9월 30일을 넘기면 납부 지연 가산세 3%가 추가되므로 이번 달 재산세 고지서를 받은 토지·주택 소유자는 기한을 지켜 납부해 줄 것을 안내했다.재산세는 과세기준일에 주택·토지·건축물 등을 소유한 자에게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7월
“올겨울 어떻게 될지 나도 궁금해진다.” 올 시즌 종료 후 ‘FA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유격수 박찬호의 몸값은 얼마나 될까.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당사자인 박찬호도 솔직한 심정을 내비쳤다. 지난 2014년 프로 데뷔한 박찬호는 올해로 10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까지 1군 등록 일수 145일을 넘긴 시즌이 7시즌이었던 그는 올해도 이 기준을 넘겨 FA 자격 요건을 갖췄다. 박찬호는 강백호와 함께 FA 최대어로 꼽힌다. 리그 톱급의 유격수 수비와 주루, 준수한 타격 능력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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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합작법인 NSA가 인도네시아 환경청으로부터 목재 수출 허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인니에서의 목재 수출을 위해서는 까다로운 정부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데 이번 허가로 NSA는 한국 시장에 합법적이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NSA는 아체주에 보유한 2000ha 규모 산판을 기반으로 방킬라이, 메란티, 큐링 등 한국 시장 수요가 높은 수종을 우선 대량 생산할 계획이다. 현지에는 200여 종의 수목이 자연림 상태로 보존돼 있어 향후 신규 목재 개발 가능성도 크다.회사 측은 이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9월11일 제주적십자사 공감터에서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 ‘9월 상호존중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제주적십자사는 조직 내 인식 개선을 위해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9월 상호존중의 날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불편한 회식문화 강요 하지 않기 ▲칭찬하기 등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말을 사용하고 칭찬종이로 작성해서 교환했다.또한, 상호존중 4가지 추진과제에 대한 나눔 및 건강한 조직생활 문화를 위한 직급간 ·세대간 소통의 장이었다.정민희 사무처장은“직급간 상호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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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3D프린터 활용 자격시험에 응시해 총 2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2급 15명, 3급 7명이 각각 합격하며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성과를 입증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3D프린터를 직접 다루며 다양한 작품을 제작했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기술 자격을 얻는 성과를 거뒀다.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이재훈 학생은 “작품 제작 경험만으로도 의미 있었는데 자격증까지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 강정크루즈부두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승하선 전용 시설인 ‘갱웨이’를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갱웨이는 선박과 부두를 안전하게 연결해 승객, 작업자, 검역관 등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이동식 탑승 설비다.총 6억 원을 투입해 하문형·일자형·상문형 등 용도별 3종의 갱웨이를 제작해 설치할 예정이다.하문형 갱웨이는 아래쪽으로 구부러진 형태로 조수간만의 차이가 클 때 사용하며, 일자형은 직선 형태로 가장 일반적인 형태다. 상문형은 위쪽으로 구부러진 형태로 높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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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테크 기업 원티드랩이 운영하는 AI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와 함께 공동 HR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그리팅은 최근 원티드와 서비스를 연동하고, 기업 인사담당자의 채용관리 효율성을 제고했다. 그리팅을 사용하는 인사담당자는 그리팅에서 만든 채용 공고를 클릭 한 번으로 원티드에 자동 배포할 수 있으며, 추후 원티드로 지원한 지원자 데이터는 그리팅으로 자동 통합돼 채용 업무 리소스를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다.이번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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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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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7%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한국갤럽]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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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추석맞이 예초기 무상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
진도군은 추석 명절 전 예초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예초기를 무상으로 수리한다고 5일 밝혔다. 예초기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과 안전용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며,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을 방문하며 출장 수리를 진행한다. 김희수 군수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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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독일 외교장관
중부뉴스통신 =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5일 오후 요한 바데풀 독일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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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자본주의자 선언」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20년 넘게 국제 경제, 세계화,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 ,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저명 인사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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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고속도로서 5중 추돌…6명 병원 이송, 통행 전면 통제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다.11일 낮 12시 16분쯤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4.4㎞ 지점에서 25t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SUV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시작됐다.뒤따르던 11t 화물차와 또 다른 SUV가 속도를 줄였지만,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또 다른 25t 화물차가 연이어 두 차량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SUV와 11t 화물차 운전자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4명도 통증을 호소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구조대는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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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화개정원 관광자원화 확충사업 준공식 개최
인천 강화군은 11일 교동도 화개정원에서 화개산 관광자원화 확충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화개정원은 인천 최초의 지방정원으로, 2023년 5월 개원 이후 2년 이 지난 현재 누적 방문객 110만 명을 돌파하며 강화군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화개산 관광자원화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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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키엘연구원과 투자유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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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국내 유일의 광·에너지 융복합 연구·시험 전문기관인 키엘연구원이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11일 신관 16층 회의실에서 키엘연구원이 408억원을 투자해 2028년까지 인천 북부권역에 ‘순환경제형 조명산업 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내용의 투자유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순환경제형 조명산업 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키엘연구원의 투자 ▲인간중심 조명기술 연구개발 및 실증사업 추진 ▲스마트 조명 탄소저감 실적 외부사업 추진 ▲지역 인력 채용 및 과학산업 선도 국가대표급 인적자원 육성 ▲인천 기업 시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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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기어, 한국 민화 모티브 ‘호랑이 아티산 키캡’ 출시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기어가 한국 전통 민화를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키보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호랑이 아티산 키캡’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키캡 단품으로 판매되며, 민화 속 호랑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귀엽고 특별한 포인트를 키보드에 더해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호랑이 아티산 키캡은 소량 생산되는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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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오디오 2.5' 기업 맞춤형 음악 생성 시대 연다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 '스테이블 디퓨전'을 개발한 스테빌리티 AI가 기업 맞춤형 사운드 제작을 위한 음악 생성 AI '스테이블 오디오 2.5'를 10일 공개했다.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스테빌리티 AI는 "오디오가 브랜드 인게이지먼트의 86%에 영향을 미치지만, 이를 적극 활용하는 기업은 적다"고 강조하며, 스테이블 오디오 2.5가 차별화된 사운드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