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서관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지역 북카페와 협력해 운영한 ‘카페IN 문화人’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카페IN 문화人’은 구미도서관의 ‘책 읽는 금리단길’ 사업과 연계해 기획된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으로, 북카페 사장님이 직접 강사가 돼 주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을 제공했다.이번 프로그램은 △3월 딸기케이크 만들기 △4월 핸드드립 실습 △5월 캐릭터 쿠키 만들기 △6월 구움과자 실습 △7월 수제청 만들기 △8월 자기계발 특강(
경주 중심상가의 상권을 살리고 청년들의 다양한 창업을 만들어 내기 위한 지원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경주시는 도심 공동화 해소와 중심상권 재생을 위해 ‘금리단길 단.골.상.점. 창업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주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금리단길 내 빈 점포를 활용해 예비 창업자 5개 팀을 선정해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선정된 팀에는 맞춤형 1대1 창업 컨설팅과 함께 점포 내·외부 리모델링 비용이 제공된다. 점포당 최대 2700만원이 지원되며, 창업자가 20%를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경주 거주자나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은 지난 12일 각산마을 금리단길 협력 북카페 ‘카페 앙버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가족들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쿠키를 구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여름을 굽자! 굼빛 파티시엘’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했다.
경주시가 침체된 도심 상권을 살리고 청년 창업을 돕기 위해 금리단길을 중심으로 한 ‘단.골.상.점 창업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한다.시는 올해 예비 창업자 5개 팀을 선정해 최대 2700만 원의 리모델링 비용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도심 공동화 문제 해결과 상권 활성화라는 두 가지
경북 경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금리단길 단.골.상.점.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도심 공동화 해소와 중심상권 재생을 위해 주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
경주시는 도심 공동화 해소와 중심상권 재생을 위해 ‘금리단길 단.골.상.점. 창업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주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금리단길 내 빈 점포를 활용해 예비 창업자 5개 팀을 선정해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선정된 팀에는 맞춤형 1대1 창업 컨설팅과 함께 점포 내·외부 리모델링 비용이 제공된다. 점포당 최대 2,700만 원이 지원되며, 창업자가 20%를 자부담해야 한다.지원 대상은 경주 거주자나 전입 예정인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신규 창업뿐 아니라 재창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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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부실채권 비율 11.7% 전국 평균 상회대구 총 연체금액 1조 2,981억원 전국 3위. 대구지역 새마을금고 두곳이 전국 1287개 금고 중 부실비율 1위와 연체율 1위로 각각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5일 행정안전부 제출 새마을금고 경영지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구지역 A금고의 경우 부실비율이 46.68%, B금고는 연체율 59.27%로 전국에서 가장 위험한 금고로 분석됐다.한 의원실의 분석 결과 전국 새마을금고 2곳 중 1곳이 금융당국의 부실채권 비율 권고치를 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