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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문 상담 교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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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남해 쏠비치에서 경남 전문 상담교사 27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학생들...
경남도 관광재단이 대전과 세종의 관광기업간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마련해 성과가 기대된다.경남도 관광재단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남해군의회는 지난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제28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회기에서 의회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가야금 도시 김해에서 김해에서 가을을 수놓을 2025 김해가야금축제 ‘제15회 김해가야금페스티벌’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김해문화관광재단이
경남도의회 전기풍 의원이 지난 13일 서울 DMC첨단산업센터 세미나포럼장에서 열린 ‘2025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입법활동 광역의회 부문
창원시 진해구 석동은 19일 대한노인회 진해지회 석동노인자원봉사단이 추석을 맞아 관내 공한지에서 재배한 농산물 판매대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행정복지센터는 19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부터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식료품 25박스를 기탁받았다.기탁된 식료품에는 참치
26일 오후 3시21분쯤 안양시 동안구 한 장례식장 신축공사장에서 작업자 3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파견직 근로자 3명이 중상을 입었다. 60대 남성 1명은 경추와 허리 통증을 호소했고, 40대 남성 2명은 각각 경추·팔 통증, 허리·다리 통증을
도난 당한 뒤 일본으로 유출됐던 대구 달성군 용연사의 불화 2점이 27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대한불교조계종은 1998년 도난당한 용연사 '영산회상도'와 '삼장보살도'를 일본 소장자로부터 기증받아 지난달 국내로 들여왔다고 25일 밝혔다.일본 소장자는 불화를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았지만 '성보'이며 한국 문화유산인 점을 고려해 본래 자리로 돌아가는 게 좋겠다는 뜻에서 기증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래 용연사 극락전에 봉안돼 있었던 영산회상도와 삼장보살도는 도난 이후 행방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다 올해 초 일본의 한 소장가가 조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창원서부경찰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계성 범죄 대응 합동 훈련을 했다.창원서부경찰서는 26일 동읍 단감 테마공원에서 관계성 범죄 대응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부서 기동순찰대와 창원의창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참가했다. 훈련은 피의자가 전 연인을 스토킹한 뒤, 흉기로 위협하는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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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26일 제주항에서 어업인들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하며 해상 안전 홍보에 나섰다.이날 노동진 회장은 김경필 제주시수협조합장과 함께 ‘도로에는 안전벨트, 바다에는 구명조끼’라는 슬로건이 적힌 홍보 스티커가 부착된 어선에 승선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노동진 회장은 “구명조끼는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장비인 만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며 “수협도 현장 중심의 홍보를 강화해 어업인의 안전 인식 개선과 제도 정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김경필 제주시수협조합장도 “안전 조업은 어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구명조끼
전홍선 기자 = 26일 부산 인근 해상에서 대한민국 영해를 수호하는 해군의 위용이 한눈에 펼쳐졌다.해군은 이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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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한민국 새단장」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과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플로깅 활동은 걷거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이다.이번 활동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새단장’ 국민 참여 운동에 동참하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숲체원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명절을 맞아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임직원들은 대전시 대표 관광지인 방동 윤슬거리를 시작으로 숲체원까지 5㎞ 구간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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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종 선진화 항목 추가...2027년부터 GMP 적합판정제 시행 업계, 막대 투자비용에 제조 포기할 수도...인력·예산 지원해야 지난 2004년 도입 이후 한번도 바뀌지 않은 동물약품 GMP. 20여년 사이 소비자 눈높이, 생산품목, 수출, 경쟁력 등 동물약품 산업 환경이 많이 달라졌다. 새로운 GM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최근 방송 프로그램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네팔 아동 ‘타망’에게 한국어 교육 지원을 이어간다.타망은 올해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기안84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도 다시 등장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월드쉐어는 방송 이후 지난 6월부터 네이버 해피빈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타망과 네팔 고산지역 아동 교육 지원 캠페인을 전개해 왔으며, 오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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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작은 것들로부터..
공직사회에서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최근 들어 매우 강조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복무 관련 부서에서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시행하지만 정작 다른 직원들은 현안 업무에 바빠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민원 처리, 정책 집행, 보고자료 작성 등 맡은 일에 쫓기다 보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참여는 뒷순위로 밀리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많은 공직자가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적극적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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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25회 임시회 마무리…추경·조례안 등 39건 의결
포항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2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9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1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지었다.이날 본회의에서 최광열·김상백·이상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밝혔으며, 박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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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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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성료 ··· “변화·혁신 주도로 지속 가능 성장”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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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해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실전 대응 훈련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해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한 '2025년 3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시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인명 구조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형 대응 훈련으로 추진됐다.훈련에는 동해해경 306함, P-60정, P-97정을 비롯해 묵호·삼척파출소, 양양항공대가 참여했다. 또한 유관기관으로 해군 1함대 고속정, 동해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대진수상레저 등도 함께해 민·관·군 합동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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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 큰 딸' 이복남 시의원, 조국혁신당 순천지역위원장 선임
이복남 전남 순천시의원이 조국혁신당 순천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번 인선은 지역 현안 대응력을 높이고 조직 운영을 체계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위원장은 26일 lt;프레시안gt;과 전화 통화에서 "최근 중앙당으로부터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앞으로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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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지주회사 규제 벗어나 향후 행보 주목
두산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공정거래법상 두산그룹의 지주회사에서 제외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두산은 자산총액 요건 충족에도 자산총액 대비 국내 자회사 주식 가액 비율이 기준에 미치지 못해 지난 6월 30일자로 지주회사 제외 효력이 소급 적용됐다고 26일 밝혔다.두산은 올해 들어 현금성 자산이 크게 늘어나면서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됐다. 6월 말 기준 보유 현금성 자산은 1조2000억 원으로 전년 말 약 1500억 원에서 8배가량 증가했다.두산은 이러한 자금 확보가 국내외 불확실성 대응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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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비율 높은 증권·지주사…3차 상법개정 수혜株 가능성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6일 '자사주 소각 의무화 정책 의미와 그 수혜 섹터 파헤치기'를 주제로 웹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상법개정에 따른 기업 지배구조 개선, 주주환원 강화 등 국내 자본시장의 변화와 투자 기회를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코스피 3400선 돌파 주역에 상법개정올해 들어 새 정부는 자본시장 개혁을 가속하고 있다. 1차 상법 개정안은 지난 7월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22일 공포됐다.1차 개정 상법은 이사의 충실의무를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즉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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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사회공헌재단,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에 선물 전달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대구광역시 중구 구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iM 행복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함께 진행한 ‘iM 행복나눔’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추석 명절맞이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총 1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지역 아동과 노인 가정 총 230세대에 추석 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iM사회공헌재단은 더 많은 행복을 나누고자 대구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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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위원장·양향자 최고위원, 中 국경절 행사 참석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과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지난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국 건국 76주년 국경절 기념행사에서 한중 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행사에는 외교, 정치,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이 위원장과 양 최고위원은 짧은 환담을 통해 안정적인 양국 관계 발전과 민간 교류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올해 한중 수교 33주년을 맞아 경제와 인문 교류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이창호 위원장은 “한중 관계는 도전 속에서도 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