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가 24일부터 27일까지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에 참가해 해군의 미래 항공전력을 선보였다.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재 개발 중인 상륙공격헬기, 소해헬기 등 해군의 주력 해상헬기와 미래 전쟁에 핵심이 될 유무인복합체계가 적용된 LAH, K-방산 수출의 핵심기종인 다목적 전투기 FA-50을 전시했다.특히, 전시장을 찾은 주한미해군사령관에게 T-50계열 항공기의 우수한 성능과 운용 효율성을 설명하는 등 미 해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에 참가해 해군의 미래 항공전력을 선보이고 있다.2019년 시작해 올해 4회 째를 맞이한 YIDEX는 해군과 창원시가 주관하는 해양무기체계 중심의 방위산업전으로 올해 40여 개국의 대표단과 국내외 150여 개 방산업체들이 참여한다.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재 개발 중인 상륙공격헬기, 소해헬기 등 해군의 주력 해상헬기와 미래 전쟁에 핵심이 될 유무인복합체계가 적용된 LAH, K-방산 수출
미군과 필리핀군의 대표적 연례 연합 군사훈련인 ‘발리카탄’에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호위함이 필리핀 해군의 핵심 전력으로 참가해 눈길을 모았다.10일 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이날까지 남중국해 등에서 실시된 발리카탄 훈련에 지난 2020년 인도한 2600톤급 필리핀 호
미군과 필리핀군의 대표적 연례 연합 군사훈련인 ‘발리카탄’에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호위함이 필리핀 해군의 핵심 전력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남중국해 등에서 실시된 발리카탄 훈련에 지난 2020년 인도한 2천600톤급 필리핀 호위함 ‘호세리잘함’이 참가했다고 10일
제주도재향군인회는 지난 19일 해군 제7기동전단을 방문, 부대장과 환담을 나누면서 향군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장병들의 체력 단련을 위한 운동용품을 전달했다.김달수 회장은 “해군 제7기동전단이 해군의 신속대응전력으로서 대한민국 영해 수호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민군상생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 공익활동에 적극 앞장서는 데 감사하고, 재향군인회는 우리 군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방문에는 도회 안보지원위원회 위원들
해군 1함대사령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월 4일, 군항에서 함정 공개, 초등학생 호국문예제 등 다채로운 부대개방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포항함을 개방하여 부대를 찾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함정에 직접 올라 내부를 견학하고 함수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한 해군의 전투함을 직접 경험할수 있도록 했다.강원특별자치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호국문예제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문예제에 참가한 학생들은 ▲ 동해바다를 지켜주는 멋진 해군 1함대 ▲ 자랑스로운 우리 해군 ▲ 화목한 우
해군사관학교는 지난 26일 교내 웅포강당에서 ‘2024년 이순신방위산업전’과 더불어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9주년’을 기념하는 ‘2024 충무공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충무공과 한국 해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학계 전문가와 해사 교직원, 사관생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충무공 이순신에 관한 역사적 고찰과 연구 성과 공유를 통해 해군의 해양수호 정신의 표상인 충무공 정신을 확립하고 미래 지향적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먼저 임원빈 해군사관학교 명예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7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풍도에서 유인도서 화재대응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민가에서 발생한 화재가 바람을 타고 인근 주택과 야산으로 확대 중인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훈련에는 경기도특수대응단, 안산소방서, 풍도 전담의용소방대, 경찰, 군인 등 35명이 참여했다.주요 훈련 내용은 풍도 전담의용소방대 소방차량 및 동력소방펌프 등 보유장비를 활용한 초기대응과 유인도서 특성상 소화수 부족 상황을 대비한 해수 이용 화재진압 전개, 풍도 상주 해군의 협업으로 비상소화장치 활용 및 특수대응단 소방헬기 최단 시간
경남 사천 소재 KAI가 24일부터 27일까지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에 참가해 해군의 미래 항공전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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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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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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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출시 예정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 사전예약 80만 돌파
애닉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가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정식 출시 일자를 5월 16일로 확정했다.‘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는 도굴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어드벤처 모바일 MMORPG다. 방대한 콘텐츠와 스피디한 육성, 높은 몰입도를 앞세워 다양한 동료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아냈다.게임의 독특한 소재와 홍보모델 ‘고준’에 대한 관심은 사전예약으로 이어지며 80만 명이 몰렸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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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성의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의 ‘피그 앳 더 크로싱’, 영화제서 거절된 후 5월 11일 글로벌 온라인 시사회 개최
‘컵’, ‘나그네와 마술사’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가 부탄의 젊은 영화감독들과 손잡고 제작한 최신작 ‘피그 앳 더 크로싱 ’의 온라인 시사회를 오는 11일 개최한다.기존의 영화 제작 관행을 과감히 탈피한 이 영화에서는 떠오르는 신예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이번 작품으로 영화인생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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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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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후반기 울산시정부 ]울산시 신규·계속사업 821건 등 4조원대 국비 확보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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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개원 한 달여가 지나면 민선 8기 김두겸 시정부 역시 후반기 시정에 돌입한다. 지난 2022년 7월1일 출범한 김 시정부는 오는 7월1일부터 4년 임기 반환점을 돌면서 2단계 사업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역 여야 국회의원과 시정부의 역할론에선 입법 중심부와 지방행정으로 대별된다. 하지만 큰 틀에선 국가 발전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 후반기에 펼쳐지게 될 김 시정부 주요사업과 22대 국회의원들의 대정부 대처를 위한 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이에 더해 김 시정부가 내년도 국비 4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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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는 16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3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엄주호 대표이사는 “지난 1989년 지역 발전의 기수, 정의 실현의 선봉, 문화 창달의 주역이라는 기치 아래 창간호를 펴낸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언 창간 35주년을 맞게 됐다”며 “올해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생존 전략 대안을 찾는데 매진하겠다. 올해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론직필과 혁신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한국신문협회상·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우수사원상·30년 근속상·올해의 모범 사원상 시상, 대표이사 기념사,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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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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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적십자봉사회, “도움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 기쁘게 달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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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012년 재난 지역 구호 활동 등 적십자 정신과 봉사를 희망하는 이들이 모여 설립된 봉사단체다. 현재 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2~3회가량 참조은세상 무료 급식소에서 급식 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급식 봉사 활동 외에 제빵 봉사 및 시각장애인 효 잔치 봉사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올림픽 등의 봉사 활동 협조 요청에도 응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적십자희망나눔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서종교 회장은 “항상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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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도시철도 2호선 구간과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울산시의회 문석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시의회 4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울산 북구 농소·송정·효문·양정·염포·강동 지역 주민자치회와 통정회 회원, 시 광역트램교통과·북구 교통행정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도시철도 연장 등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은 광역도시철도 1호선 구간 완공을 서둘러 줄 것을 요구하며 “남구와 중구, 북구를 연결하는 트램2호선을 이용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