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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하노버 메세 2024'서 디지털 전환 솔루션 소개

한국지멘스는 지멘스그룹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현지에서 열린 '2024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제품 및 솔루션 전시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지멘스는 올해 하노버 메세 최대 규모인 2500m2의 대형 부스에서 '혁신의 가속화'를 주제로 전시를 구성했다. 지멘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엔지니어링을 위한 최초의 생성형 인공지능 제품인 '지멘스 인더스트리얼 코파일럿'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숙...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로 유명세를 떨친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가이낙스가 지난 5월 29일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IT미디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가이낙스는 1984년에 설립된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2012년부터 경영 상태가 악화되었으며, 2019년에는 당시 대표이사가 형사사건으로 체포되는 등 악재에 시달렸다. 이후 경영진을 쇄신하고 미지급금을 해소하려 노력했지만, 이미 손쓸 수 없는 수준의 채무 증가로 업무 지속이 어려워 파산 신청이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가이낙스 측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인기 웹소설 ‘프리즌 러브’를 웹툰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프리즌 러브’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된 ‘슈슈’가 범상치 않은 수감자 ‘미니캣’과 가까워지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웹툰 ‘프리즌 러브’는 교도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 남녀 주인공의 심리 변화를 디테일한 작화와 감각적인 연출로 담았다고 리디는 전했다.리디 관계자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참신한 배경이 조화를 이뤄 많은 로맨스 판타지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 웹소설 ‘프리즌 러브’를 웹툰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SSG닷컴이 올해 상반기 매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상반기 결산 행사를 진행한다.SSG닷컴은 10일부터 '상반기 결산 리빙페어'를 개최하고 지난 1~5월의 매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카테고리 트렌드를 제시하고 연계 행사도 연다고 9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가구 및 인테리어와 키친 상품군에서는 '프리미엄'이 우세했던 반면 생활용품은 '대용량'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해당 기간 중 50만원 이상 가구와 인테리어 상품 매출은 '아르테미데', 'USM', '프리츠한센' 등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대비
최근 연구에서 늦은 취침 시간이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6일 메디컬뉴스투데이가 전했다.이는 아침형 인간인지 저녁형 인간 인지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정신의학연구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늦은 취침은 렘수면 시간이 줄어들어 뇌가 최적의 기능을 발휘하는 데 영향을 준다.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의 지역사회 거주 성인 7만3888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새벽 1시보다 늦게 잠자리에 드는 것은 정신 건
탈중앙화 금융 애플리케이션들에 예치돼 있는 TVL이 5월말 기준 1920억달러 규모로, 2022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블록체인 데이터 분석폼 댑레이더를 인용해 코인텔래그래프가 7일 보도했다. TVL은 늘었지만 디파이를 사용하는 고유 활성 지갑수는 21% 감소했다.디파이 앱들에 보관돼 있는 암호화폐 가치는 5월 달러 기준으로 17% 늘었다. 이더리
직장인 10명중 7명이 직장생활로 인해 극심한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느끼는 번아웃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342명을 대상으로 '번아웃 증후군 경험'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번아웃 현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질문한 결과 69%가 ‘번아웃 증후군을 겪었다’고 답했다.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 중에 번아웃 경험자가 가장 많은 집단은 30대였다. 30대 직장인 사이에서 75.3%가 번아웃을 경험했
안산대학교는 최근 언어치료실의 임상실습 우수기관 선정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안산대학교 언어치료아동보육과의 교육 및 연구 성과를 널리 알리고, 언어치료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김재준 교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회 기도로 시작해 언어치료실이 임상실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까지의 과정과 성과에 대한 경과보고가 이어졌다.임상실습 우수기관 선정 현판 제막식은 참석자들의 힘찬 박수 속에 진행됐으며, 제막 후에는 기념 케이크 커팅식과 기념촬영이 이어졌다.참석자들은 언어치
SK텔레콤 AI 개인비서 서비스 A.이 시스템 접속 기록을 보관하지 않아 개인정보위원회로부터 시정 권고 조치를 받았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2일 제10회 전체회의를 열고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SKT, 스노우, 딥엘, 뷰노에 대한 사전 실태점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개인정보위는 지난해 11월부터 국내·외 주요 AI 서비스와 관련 사업자에 대해 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SKT는 통화녹음‧요약 및 실시간 통역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의 시스템 접속 기록을 보관하지 않아 시정 권
■ 국경 없는 글로벌 AI 경쟁 고조…韓 AI 강국 도약 어떻게?챗GPT 등장 이후 전 세계가 AI 열기로 뜨겁다. 한국 정부 및 관련 기업들은 AI발 변화에 대응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AI로 비즈니스 체질을 바꾸는, 이른바 AX가 DX를 제치고 테크 트렌드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부상했다.이런 가운데 국내외 최신 생성형 AI 트렌드를 조명하고, 그 속에서 한국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컴퓨터가구 및 게이밍기어 브랜드 제닉스가 자사 모니터 받침대 'M-DESK A1'의 2차물량이 입고되었다고 전했다.인기에 힘입어 품절되었던 A1 모니터 받침대는 블랙, 화이트, 우드, 다크우드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정감있게 모니터를 받쳐줄 수 있는 최대 하중 20kg 10mm의 상판과 스틸베이스로 제작되었다. 3개의 USB 확장 포트가 탑재되어 있다.제닉스 담당자는 “1차 완판을 달성할 수 있게 제품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차물량과 함께 진행되는 특가에 많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 다른 차를 추돌해 2명을 다치게한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제6형사단독은 13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10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월 경북 경산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77% 상태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신호대기 중이던 B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아 B씨와 동승자에게 각각 전치 2주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지난 2월 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 2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가 고주파 의료장비 볼뉴머의 광고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클래시스는 볼뉴머의 인지도 상승 및 소비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클래시스 컨피던스’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볼뉴머는 환자의 피부 타입과 상태에 맞춰 피부 속 깊이 강력한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의료장비”라며 “배우 김수현의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는 볼뉴머의 대중화 및 글로벌화 선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무인 자율주행차가 상용화 가능 여부를 따지기 위해 임시 허가를 받아 일반 도로를 달리게 된다.국토교통부는 무인 자율주행 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해 국내 자율주행 새싹기업에서 개발한 무인 자율주행차의 일반 도로 운행을 임시적으로 허가한다고 어제 밝혔다.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차량은 국내 최초의 승용 무인 자율주행차다. 국산 SUV에 자율주행시스템, 라이다 센서 등을 부착해 무인 자율주행차로 개발된 차량이다.해당 차량은 비상자동제동, 최고속도제한 등 안전기능과 차량 내·외부
우미건설 우미희망재단이 가족 돌봄 청소년에게 돌봄, 진로 상담, 심리·정서 케어를 통합 지원하는 제1기 ‘우미희망케어’ 사업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우미건설에 따르면 우미희망케어는 지난해 15명의 가족 돌봄 청소년을 선정해 8개월간 생활비 장학금을 지급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연계와 자조 모임을 지원했다.8~9일 진행된 성과 공유회에서는 사업 기간에 돌봄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을 위해 여가 활동, 학업 등 미래를 준비한 참여자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또 서울 야간 버스 투어, 테마파크 방문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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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13일 ㈜삼척종합버스정류장, ㈜파이오니아홀딩스와 삼척버스터미널 복합화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체 구성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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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내항 부두운영사 직원들이 하역 사료부원료를 몰래 빼돌려 편취한 사건의 파장이 어디까지 미칠지 항만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부두운영사 하역현장 직원부터 고위층까지 모두 7명이 편취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일부 직원의 일탈행위가 아닌 조직적인 범행이었을 가능성이 커 해경 수사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사건이 세관에서 관리하는 보세구역이 아닌 인천항 자유무역지대에서 이루어진 점 때문에 관리 주체인 인천항만공사의 관리 부실도 도마에 오르고 있다.13일 항만업계에 따르면 인천내항부두운영(IP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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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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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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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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