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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병무청, 대전과학기술대와 협약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이 대전과학기술대와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군 복무가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되고 안정적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병무청과 대학이 지원키로 뜻을 함께해 이뤄졌다.협약을 통해 대전충남병무청은 대전과학기술대 학생들에게 ‘병역진로설계 Day’ 등을 통해 적성을 고려한 맞춤 병역상담 및 병역이행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임준모 대전충남병무청장은 “청년들에게 맞춤형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 등과...
충북 진천군은 봉화로타리클럽과 함께 4일부터 10일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진천읍 정자도로 일원에서 얼음 생수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 폭염특보 발효 이후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구종근 회장은“연일 무더운 날씨에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생수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주민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이번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강민호 상황관리팀장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사람과 동물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세상. 이제 반려동물은 단순한 애완의 대상을 넘어 우리의 가족이자 소중한 동반자로 자리 잡고 있다.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증가, 삶의 외로움과 고독을 달래는 존재로서 반려동물은 점점 더 많은 사람의 일상 속으로 들어왔다. 반려동물은 우리에게 웃음을 주고, 때로는 위로가 되며, 하루의 끝을 함께하는 따뜻한 존재다.그러나 이들과 함께하는 삶은 단순한 기쁨을 넘어 갚은 책임과 배려를 요구한다. 반려동물의 행복은 반려인의 마음가짐과 실천에서 비롯된다. 단순히 먹이를 주고 산책을 시키는 것으로 충분하
한국과 미국이 ‘25% 상호관세’ 부과일을 코 앞에 두고 관세협상에 극적 타결을 도출했다.한국이 미국에 3500억 달러를 투자하는 조건하에 대미 상호관세는 15%로 하향조정된다.조선 협력 ‘마스가 프로젝트와 관련한 1500억 달러와 핵심광물 등 경제안보 지원을 위한 2000억 달러의 금융 패키지를 포함해 총 3500억 달러의 대미투자 등을 조건으로 미국의 대한국 상호관세를 낮추기로 했다.한미는 2주 이내 정상
충북 음성군은 충북도 등록문화유산인 ‘대한성공회 음성성당’ 정밀실측조사에 착수한다.충북도 문화유산 보수정비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정밀실측조사는 전체 해체·보수에 앞서 고증과 관련 문헌 조사, 정밀실측 등으로 복원자료를 확보해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수·정비하기 위해서다.지난해 수립한 종합정비계획에서 좌측면 기둥 하부가 바깥쪽으로 밀려 나가는 등 내부 기둥 위치가 바뀌었고 벽체 배부름, 연목, 개판, 추녀 등 일부가 파손돼 붕괴가 우려되면서 전체 해체·보수 필요성이 제기됐다.군은 이에 지난달 31일 대한성공회 음성성당
오송 지하차도 침수 당시 미호강 임시 제방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인명 피해를 낸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미호천교 확장공사 감리단장 A씨가 31일 숨졌다.A씨는 지난 22일 오전 청주교도소 수감 중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같은 방 수용자에게 발견된 그는 이날 낮 12시54분쯤 충북의 한 상급종합병원으로 옮겨져 보존적 치료를 받다 31일 오전 상태 호전 없이 끝내 숨졌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북 증평소방서는 돌봄 사각지대 아동의 생명 보호를 위해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무상으로 설치한다.증평소방서는 소방청이 추진하는 ‘아이돌봄 공백 세대 화재안전 지원 사업’을 지역 주민에게 적극 홍보하고 대상 가정의 적극적인 신청을 받고 있다.이 사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로 화재 발생 때 조기 감지와 대피 시간을 확보해 인명 피해를 줄인다는 취지다.지원 대상은 △최근 3년 이내 아이돌봄서비스 신청 이력이 있고 가구 내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거주하면서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유리슬 비올라 독주회가 오는 8월 17일 저녁 8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비올라라는 악기의 다양한 음색과 표현력을 보여주는 다섯번째 공연 시리즈다. 비올리스트 유리슬은 예원학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뒤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독일로 유학해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를 수석 입학 및 수료했다. 비올라로 전과 뒤에는 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수사하는 16가지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김건희 여사가 6일 오전 10시 10분 서울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취재진 앞에 섰다. 전직 영부인으로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수사기관에 공개 소환된 것이다. 포토라인 앞에 선 김 여사는 "국민 여러분께 저같
KT엠모바일이 디지털 매거진 구독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요금제를 선보였다.KT엠모바일은 6일 "다양한 콘텐츠 소비 니즈를 반영해 디지털 매거진 구독 혜택을 포함한 ‘모두다 맘껏 11GB+’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요금제는 월 9000원 상당의 프리미엄 디지털 매거진 구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가입 기간 동안 별도 비용 없이 ‘모아진’ 앱을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씨네21 ▲시사저널 ▲코스모폴리탄 등 국내 대표 잡지 300여 종을 자유롭게 열람할
무더운 여름밤을 전통의 멋과 흥으로 시원하게 달래줄 마당극 축제가 열린다. 도내 실버극단과 전국 유명 전문극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남녀노소가 공감할 수 있는 전통극의 진수를 선보인다.제주특별자치도는 ‘마당극축제’를 22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문예술인과 생활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로 구성된다.첫 무대는 22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도내 유일의 실버극단인 ‘비바청춘극단’이 마당극 '뺑파전'을 공연한다.'뺑파전'은 심봉사와 뺑덕이, 황봉사 간의 해학적인 이야기를 중심으
블로믹스는 6일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에 여름 맞이 업데이트 2탄을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애니멀 빌리지' 채널의 2차 콘텐츠로, '격전 애니빌 보안관청'을 공개했다. 이 맵은 참가자 간 협동이 중요한 고난도 맵으로, 보스 몬스터 공략에서의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또 각 6명씩 두 팀이 겨루는 대전형 맵 '영차 과일원샷'도 추가했다. 이 맵은 각 팀이 제한 시간 내 목표 출하량을 달성하거나 더 많은 과일을 납품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이 회사는 이와함께 '뉴비 서포트 목걸이' 착용 가능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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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역 중소제조기업을 위한 공동 온라인 판로 브랜드인 ‘인천직구’ 특별할인행사를 연다.시는 6~31일 11번가, 11~31일 네이버에서 ‘인천직구’ 20% 할인쿠폰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시의 자체 온라인 쇼핑몰인 ‘인천e몰’에서는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인천ON 상시 기획행사’를 통해 ‘인천직구’ 입점상품 구매 시 7% 적립금을 추가 지원한다.‘인천직구’ 특별할인행사는 지역 중소제조기업들이 생산한 다양한 상품 판매 활성화와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7월 말 기준 ‘인천직구’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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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마이너는 에이엠매니지먼트와 디지털 자산 운용 환경의 보안성과 신뢰성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융합과 공동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에이엠매니지먼트는 고객 자산을 직접 보관하지 않는 API 기반의 퀀트 솔루션 업체로, 글로벌 고액자산가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쿼드마이너는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으로써 블록체인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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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가 지난달 출시한 신메뉴 ‘콰삭톡’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넘어섰다.콰삭톡은 크럼블이 입혀진 바삭한 치킨에 소비자가 직접 시즈닝을 뿌려 먹는 방식으로 ‘나만의 맛’을 만들 수 있게 기획된 커스터마이징형 메뉴다. 스윗 칠리, 버터 비스킷, 트리플 페퍼 등 3가지 시즈닝팩이 제공된다. 한 메뉴로 다양한 맛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bhc에 따르면 ‘콰삭톡’을 비롯한 ‘콰삭’ 시리즈는 출시 직후 빠르게 브랜드 내 핵심 라인업으로 자리잡았다. 기존의 후라이드 치킨과 차별화되는 바삭한 식감과 개성
김재욱 기자 = 고령군은 8월 5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인구 3만 회복비상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인구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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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은 식량 안보…국민 밥상 사수” 협상 결과 환영하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의원들이 이번 한미통상과 관련 농업 분야 협상에 대해 환영했다. 민주당 농해수위 의원들은 “국민 먹거리 안전과 식량안보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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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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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AI, 나이스페이먼츠와 제휴로 얼굴결제 시장 진출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는 전자지급결제대행 전문 기업 나이스페이먼츠와 AI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제휴를 통해 나이스페이먼츠의 종합 결제 인프라 및 정산 시스템과 시선AI의 AI 얼굴인식 기술을 결합한 씨유페이 2.0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선AI는 씨유페이를 내세워 신규 가맹 고객을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타깃 산업군은 편의점, 프랜차이즈, 공공기관, 대형마트, 리조트, 레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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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펜션서 불…투숙객 2명 부상 병원 이송
경북 문경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2명이 부상을 입었다.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6분쯤 문경시 가은읍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투숙객 1명이 화상을, 40대 여성 투숙객 1명ㅇ과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당시 펜션에는 부상자 2명을 포함해 총 7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인 2시 38분 완전히 진화됐다.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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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중국웨이하이시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논의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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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3000만원 후원
HD현대1%나눔재단과 HD현대미포는 31일 울산 동구 푸른솔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푸른솔·해누리·들꽃행복한홈스쿨 등 지역아동센터 3곳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한규 HD현대미포 상무와 김종훈 동구청장, 최호헌 방어동장,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모범적인 학업을 이어가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HD현대1%나눔재단의 ‘해피서포터즈’ 기금으로 마련됐다. 각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이번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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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중 ‘카피바람’팀,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대상 수상
제주중앙중학교 학생동아리 ‘카피바람’팀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중등부 경연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카피바람’팀은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뛰어난 협업 능력을 인정받았다.또 대회 초등부에서는 제주남초등학교 ‘스파크’팀, 고등부에서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가짜커플’팀이 각각 은상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전국 규모의 창의력 경진대회로 전국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표현과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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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경남대 김근식 교수 "이춘석 가고 추미애 온다"
"이춘석 가고 추미애 온다." 김근식 창원 경남대 교수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피력했댜. 김 교수는 "이춘석 떠난 그자리에, 추미애 세워 검찰개혁 전광석화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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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방서, 찾아가는 화재 안전 교육
안양소방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재 안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교육은 ▲눈높이에 맞춘 화재 안전 교육 ▲대피요령 및 신고 방법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등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한 차례 진행한다.안양소방서는 지난 4일 평촌초교 인근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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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시가격 상향을 검토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5일 한 신문이 "국토부, 공시가격 현실화율 상향 검토...文 정부 정책 다시 활용할듯"이라고 보도하자 국토교통부는 입장문을 내어 사실이 아이라고 부인했다.국토부는 보도해명자료를 내어 "정부가 ’26년 공시가격을 시가에 맞춰 높이기로 하고 현실화율 상향 수준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전혀 검토된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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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코딩보다 중요한 기술이 있다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의 앤드류 아나그노스트 최고경영자는 코딩보다 시스템적 사고와 융합적 사고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5일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아나그노스트 CEO는 "코딩 AI 모델이 사람의 코딩을 대신하게 된다면, 더 중요한 것은 시스템 수준과 학제 간 사고라는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특정 주제에 깊이 파고들어 전문성을 쌓는 것이 가치 있지만, 연구 과학자가 될 계획이 아니라면 오늘날의 취업 시장에서 한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