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미천면체육회는 지난 26일 미천중학교에서 미천면민의 화합과 경로사상을 함양하기 위한 제25회 미천면민 체육대회 및 경로문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미천면민을 비롯해 지역기관, 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미천면 풍물단의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을 포함한 개회식, 체육대회,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개회식에서는 효행상, 공로패, 표창장, 장수상, 감사패 등 총 9명의 지역유공자 및 어르신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어 면 발전과 화
섬 속의 섬 제주 우도에서 사흘간 펼쳐졌던 '제14회 우도 소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제주시 우도면 연합청년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우도 천진항 일대에서 진행됐다.축제 기간 많은 관광객들과 도민들이 참여하며서 성황을 이뤘다.첫 날인 25일에는 '뿔소라탑 쌓기'와 '숨비소리', '황금소라를 주워라' 등이 진행됐다. 주말인 26일에는 우도풍물놀이패의 신명나는 길트기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개막식이 열렸다. 오후에는 우도봉 플로깅이 진행됐다.
섬 속의 섬 제주 우도에서 펼쳐지는 소라축제가 오는 25일 개막한다.제주시 우도면 연합청년회가 주관하는 '제14회 우도 소라축제'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우도 천진항 일대에서 펼쳐진다.이번 축제에서는 우도 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첫 날인 25일에는 '뿔소라탑 쌓기'와 '숨비소리', '황금소라를 주워라' 등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주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다양한 공연도 마련됐다.26일에는 우도풍물놀이패의 신명나는 길트기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개막식이 열린다. 오후에
섬 속의 섬 제주 우도에서 지역 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한 축제가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다.제주시 우도면 연합청년회가 주관하는 '제14회 우도 소라축제'는 25일 개막해 27일까지 사흘간 우도 천진항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주말인 26일에는 많은 관광객들과 도민들이 참여하며서 성황을 이뤘다.이날 우도풍물놀이패의 신명나는 길트기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개막식이 열렸다. 오후에는 우도봉 플로깅이 진행됐다. 저녁시간대 열리는 ‘우도의 밤’ 행사에서는 이날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향토음식점 전 메뉴를 무료로 제공한다.
충북 청주민예총은 오는 26일과 27일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와유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피크닉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첫 날에는 충북풍물인협회의 신명나는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이색적인 아프리카의 춤과 음악 등이 펼쳐진다. 오후 7시부터는 야외에서 즐기는 심야 시네마가 상영된다. 다음날에는 북 콘서트로 막을 열며 선요밴드와 울림블로코, 브랜뉴 차일드의 공연 등이 진행된다.  국악 관현악과 함께하는 폐막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25개의 아트 체험도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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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가 오는 18일 오후 5시 30분 계산체육공원에서 제11회 계양산국악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계양산국악제는 전통 문화예술 계승 및 국악 인재 발굴을 위한 공연 무대로, 2015년 계양정명 800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된 이후 매년 개최돼 올해 11회째를 맞는다.올해 국악제는 경연대회 없이 공연 중심으로 진행돼 국악의 멋과 흥을 한껏 느낄 수 있다.계양구립풍물단의 신명나는 무대로 국악제가 시작돼 홍지윤, 이봉근, 박애리&팝핀현준, 거꾸로프로젝트, 누모리 등 국악계 스타들이 차례로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이날 국악제 공
중부뉴스통신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4월 3일 관내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신명나는 미래 진로교육을 위해 '2025‘하·하’초·중등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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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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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245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55억원으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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