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도시환경본부는 본부 내 부서 간 상호 안전 검증 체계를 내실화하고, 현장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문음미 기자 = 강진소방서는 드론 기반 재난대응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소방드론 운용 전문역량 향상 훈련을 실
중부뉴스통신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 현장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농업인 대상 실용교육과 현장지도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강사 교육’을 추진한다고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1월 20일, 관내 Wee프로젝트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전문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임상심리전문가 경일대학교 김은영 교수를 모시고 MMPI-A/2 해석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검사의 성격과 구조를 깊이 있게 이해함으로써 실제 상담 장면에서 심리검사를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법 등을 다루었다.심리검사는 개인의 내면을 객관적이고 심층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심리 측정 도구로, 동일한 검사라 하더라도 검사자의 전문성과 해석 역량에 따
평택시는 올해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5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농업기술센터가 4일 전국단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농촌진흥청은 매년 전국 9개 도 농업기술원과 158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 혁신 전략 추진실적 등 9개 지표를 평가해 1년간의 농촌진흥사업 전반에 걸친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평택시 농업기술센터는 △기술 보급 기반 확대 노력 △현장 애로 해소 신기술 확산 △농촌자원 활성화 △농업재해 대응 및 병해충 예방 △전문역량
횡성군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농촌진흥청 주관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 수행한 농촌지도사업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기술보급 기반 확산 노력도, 신기술 확산실적 등 11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우수한 농업기술센터를 선발했다.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자원활성화, 전문역량 개발 및 청년농업인 육성, 융복합 프로젝트 이행, 지역특화작목 육성 등에서 성과를 냈다.특히 농업인 교육훈련, 농업인교육 우수콘텐츠 공모, 농업인교육 교재 공모, 농업기술 혁신 우수사례 경진 등에서도 기관평가 최우수
부산시설공단이 2025년 가을철~2026년 봄철 이어지는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공원·유원지 현장에서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공단 직원과 산불방지 인력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최근 강원도 인제·양양 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건조한 기후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공단은 공원 현장의 대응체계를 실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교육은 북항친수공원 일원에서 지난 20일 진행됐으며 어린이대공원을 비롯해 중앙공원·금강공원·태종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지원센터는 교내 성인학습자의 건강 증진과 여가·스포츠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파크골프지도자 2급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자격증 과정은 건강·스포츠 분야 실무 역량을 갖춘 성인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10주간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파크골프 이론 및 규칙, 지도기술, 경기 운영 실무, 안전관리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이수했으며, 현장 실습을 통해 지도자로서의 실질적 능력을 강화했다. 특히 교육 과정은 성인학습자의 학습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구성됐으며, 수료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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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와 광주북구장학회가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우수 인재 206명을 발굴해 총 3억여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1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3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북구장학회 장학 증서 수여식’이 개최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행사는 장학생, 학부모, 장학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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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차세대 패키징 소재로 주목받던 유리기판 시장이 마침내 개화를 앞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욜그룹에 따르면 유리기판을 활용한 첨단 패키징 시장은 2026년부터 연평균 50% 이상 성장하며 2030년까지 83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실리콘 대비 열팽창이 적고 신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고성능 AI칩 구현에 필수적이라는 평가다.유리기판이 주목받는 이유는 AI칩의 물리적 한계를 돌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GPU와 고대역폭메모리를 연결하는 인터포저 소재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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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산업장비협동조합은 15일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200만원어치의 농협상품권을 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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