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가스보일러를 대체할 수 있는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 시스템 실증에 나섰다.삼성전자는 경기도 용인시 삼성물산 주거성능연구소에 ‘EHS 올인원’을 설치하고, 실제 아파트와 유사하게 조성된 환경에서 제품 성능을 검증한다고 27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이번 실증을 통해 냉난방과 급탕 성능을 비롯해 에너지 효율, 전력 소비량, 소음, 사용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기존 가스보일러와 비교한 난방 성능과 에너지 절감 효과도 확인할 계획이다. 실증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
지난 19일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불이 109시간만에 모두 꺼졌다. 이번 화재 진압이 난항을 겪은 요인에 메자닌 구조가 재차 논란이 된 가운데, 업계에선 구조 변경보다는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방화구획 설정, 스프링쿨러 및 연기 배출 설비 등 화재 확산을 막을 안전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메자닌은 층고가 높은 창고 내부에 철골 구조물을 세워 여러 층으로 나누는 방식의 구조 형태다. 물동량이 많은 이커머스·택배업계에서 적재 효율을 높이기 위해 널리 쓰는 방식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은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노 사장은 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6'행사 직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폴더블에 더 많은 기업이 시장 진입을 하고 있다는 건 이미 폴더블이 대세가 됐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 Z8 시리즈를 통해 역대 가장 얇고 가벼운 폴더블을 선보였다. 그는 "폴더블은 새로운 폼팩터를 알리는 시기를 지나 일상이 됐다"며 "이번에 공개한
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가 진공관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BA-MK250'의 '화이트 에디션'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감성적인 인테리어 스피커로 정평이 난 BA-MK250은 기존 우드 모델에 보내준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화사하고 정갈한 매력을 극대화한 '화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화이트 컬러를 입어 거실, 침실, 서재 등 어떤 인테리어 환경에서도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브리츠 특유의 '가성
클릭 한 번에 완성되는 세상, '비용 0원'의 숨겨진 함정과거에는 A4 용지 한 장 분량의 보고서를 쓰거나 짧은 홍보 영상을 만들기 위해 며칠 밤을 새우며 자료를 수집하고 고민해야 했다.이제는 인공지능에 명령어 몇 줄만 입력하면 텍스트는 물론, 이미지와 정교한 영상까지 단 몇 초 만에 그럴듯하게 완성된다. 무언가를 창작하고 콘텐츠를 생성하는 '생산 비용'이 사실상 0에 가깝게 하락한 것이다.이에 따라 인류가 하루 동안 쏟아내는 정보의 양은 과거 10년 치를 가볍게
대·중소기업이 협력해 판로를 넓히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 확산되면서, 중소기업 제품을 대형 유통 채널에서 직접 선보이는 상생 기획전이 이어지고 있다.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는 자사의 제품이 롯데하이마트 ‘7월 동반성장 기획전’에 전시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7월 동반성장 기획전은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하이마트
이커머스 플랫폼이 IT·디지털 디바이스 중심의 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가사 노동 효율을 높여주는 라이프스타일 가전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단순한 상품 가짓수 확장을 넘어 결제 수단 다변화와 자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은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유저층을 끌어들일 수 있다.디지털·IT 제품 전문 쇼핑몰 지니어스몰이 국내외 생활가전 브랜드를 신규 입점시키며 종합 가전 쇼핑몰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지니어스몰은 기존 DJI 드론, 액션캠, 고성능 PC 중심의 상품군에서 한 단계
옛날에는 섬을 흔히 낙도라 불렀다. 배를 타야만 드나들 수 있었고, 식수와 교육, 의료 등 생활의 불편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갓 잡은 해산물,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은 육지에서는 쉽게 누릴 수 없는 섬만의 선물이었다.세월이 흘러 다리가 놓이면서 섬의 삶도 육지와 한층 가까워졌다. 필자가 사는 강화도도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덕분에 이제는 섬이라는 사실조차 잊고 지낼 만큼 가까워졌다.인천 옹진군의 섬들도 변하고 있다.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을 품으며 세계와 연결되었고, 무의도도 다리로 이어졌다. 그리고 지난 7월
KB국민은행이 전체 판매금액이 늘어날수록 적용 금리가 높아지는 '2026-1차 공동구매정기예금'을 출시했다. 12개월 만기 기준 판매금액과 이벤트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고 연 3.3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KB국민은행은 8월7일까지 '2026-1차 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이며 가입기간은 6개월 또는 12개월이다. 총 판매한도는 2조원으로, 한도가 소진되면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최종 금리는 판매 종료 후 전체 판매금액과 이벤트 금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건강 증진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3일 금곡동 걷기동아리와 함께 ‘7월 무더위 극복 워킹데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걷기 운동을 실천하고 걷기 운동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걷기동아리 회원과 주민들은 부산 금곡청소년수련관 일대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올바른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폭염 시 충분한 수분 섭취와 무리한 야외활동 자제 등 여름철 건강수칙도 함께 홍보했다.워킹데이 캠페인
기상청은 27일 오전 10시 기준 전남 광양, 경북 경산·청도·고령·포항·경주중북부·경주남부, 경남 양산·창원·김해·밀양·의령·함안·창녕·진주·합천중부, 대구 지역에 폭염특보 최상위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 중이라고 밝혔다. 폭염중대경보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역에서 일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이거나 최고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일 때 발령되는 단계다. 기상청은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된다며 필수업무를 제외한 모든 야외 활동과 실외작업을 최대한 즉시 중단하거나 연기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대구·경북 지역 아
인천 소래포구 축제 당시 만찬비를 대납해 경찰 수사를 받았던 기획사가 올해 축제 대행사로 또다시 선정됐다. 2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에 사업장을 둔 A사는 최근 ‘제26회 소래포구 축제’ 대행 용역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A사는 2024년 10월 소래포구 축제 당
스마일게이트가 게임 플랫폼과 제주 콘텐츠 파크를 중심으로 신규 콘텐츠 확장에 나섰다. 스토브는 체르노빌 출입금지 구역을 배경으로 한 신작 게임을 선보였고 제주 돌코리숲에는 러버덕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첫 고양이 작품이 설치됐다.27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신작 익스트렉션 슈터 MMO ‘스탈존’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이상현상으로 뒤틀린 체르노빌 출입금지 구역을 배경으로 세력 간 대립과 생존을 다룬다. ‘스탈존’은 익스트렉션 슈터에 MMO 요소를 결합한 작품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부터 2027년 2월까지 동구 상진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상진초 직장어린이집에서 ‘유보통합 영유아 예비학교 통합모형’을 시범 운영하며, 유보통합 선도 사례로 어린이집 급식체계를 활용한 병설유치원 방학 중 급식 운영에 나선다.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공간과 자원을 공동 활용하는 울산형 유보통합 모형이다.특히 초등학교 방학 기간 병설유치원의 급식 공백을 어린이집 조리시설과 급식 운영체계를 활용해 안정적인 급식을 제공하고, 영유아에게 질 높은 교육·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8·17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경선의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먼저 당대표 선거는 이변없이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14명이 출마한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박선원, 이성윤, 김용, 한민수, 서미화, 최민희, 김영호, 임미애 후보 등 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친청계 3명은 모두 예비경선 문턱을 넘었다. 반면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의 추대를 받아 출마했던
창원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국제친선결연도시인 일본 히메지시 중학생들을 초청해 ‘2026년 하계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를 실시한다.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는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가정에서 생활하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대표적인 국제교류 사업이다. 창원특례시는 매년 국제친선결연도시와 협력해 상호 방문 형식의 교류를 이어오며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이해 증진에 힘쓰고 있다.이번 교류에는 일본 히메지시 청소년들이 창원을 방문해 지역 학생 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GTX-A 서울~수서 구간 개통을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국가철도공단과 서울시, 에스지레일,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GTX-A 서울~수서 구간을 찾아 주요 철도시설과 건설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GTX-A 서울~수서 건설사업은 기존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과 수서역~동탄역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3.7㎞ 노선이 대상이다. 중간역인 삼성역 무정차 통과로 GTX-A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한다.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지게차·전동차 안전캠페인하역노조원·중도매인 대상 중대재해 예방수칙 안내충전시설·장비 관리 실태 점검…화재 예방활동 강화 동화청과가 지게차와 전동차 등 물류장비 이동이 잦은 가락시장 경매장의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에 나섰다. 현장 종사자에게 핵심 안전수칙을 알리고 물류장비 충전시설과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했다.동화청과는 최근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동부지회와 함께 가락시장 경매장에서 ‘경매장 물류장비 사고 및 화재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가족 밀착형 소통 프로그램 ‘도담도담’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진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이용하는 가족 40팀을 대상으로 요리체험장에서 총 4회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평소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생활에 유용한 반찬과 요리를 직접 만들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사명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이 배려하고 소통
충북 괴산 소수초등학교 어린이국회연구회가 22회 대한민국어린이국회에서 국회의장 우수상을 받았다. 소수초 어린이국회연구회는 ‘농산촌 늘봄학교 내실화를 위한 지역사회 민관 교육 자원 연계 및 안전망 구축에 관한 법률안’을 제안해 이같이 수상했다. 어린이국회연구회 학생들은 괴산군 일부 농산촌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늘봄 모델학교’ 사례에 착안해 돌봄 안전망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법률안을 마련했다. 법률안 주요 내용은 △농산촌 소규모 학교와 지역 돌봄기관 간 공동 운영 협약 체결과 예산 지원
충북 증평농협이 농협중앙회의 ‘2026년 상반기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와 상호금융대상 시상’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경영 전반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상호금융대상은 신용사업의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경영 내실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는 농협 최고 권위의 평가제도다. 이번 수상은 증평농협이 사업 전반에서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룬 것은 물론 조합원 중심의 경영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